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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알뜰 강좌들
카메라 브랜드가 운영하는 사진 강좌는 이론현장 실습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은 니콘 포토스쿨의 모델 촬영 실습 현장. 100만원 정도의 목돈을 주고 산 DSLR(디지털 일안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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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영어연극의 베스트셀러 ,
튼튼영어에서 만든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어연극 전문 라트어린이극장이 의 5번째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다. 은 국내외 정상의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수준 높은 연극으로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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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 받은 신약 R&D투자 … 판매 20위 중 11개가 국산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대 의약품 가운데 7개가 다국적 제약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인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나 고혈압약이 상위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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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 문연 지 벌써 15년, 젊음이 가며 음악은 무르익었다
그는 자주 웃었다. 의외였다. 구조적 우울함이 깔린 음악을 빚어온 그가 흘리는 웃음이라니! 올해로 데뷔 15년차에 들어선 모던 록밴드 ‘언니네이발관’. 리더 이석원(39)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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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④·끝
‘공부 공화국’.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다양한 수식어 중 하나다.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승진 시험에 허덕이는 직장인에게 성적은 인생을 가늠하는 잣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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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가 무용가 될 가능성은 보통 과학자의 22배
로버트(왼쪽)·미셸 루트번스타인 부부. 예술과 과학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또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엔 어떤 함수가 있을까. 속칭 ‘배고픈 예술’이 과학기술과 사업에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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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대신 ‘굿셀러’를 출판하는 출판사가 뜬다!
여자들의 리얼 감성을 담은 책 공방 '마호' 편집장 민성원씨과 에디터 심지연씨, 두 여자가 꾸려가는 책 공방 마호의 사무실은 편집장의 집에 마련돼 있다. 출판사 퇴직 동기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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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서 700만 부...아르메니아 왕가의 후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판타지 소설 『타라 덩컨』의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49)이 한국에 왔다. 올 서울국제도서전(12∼16일) 주빈국인 프랑스 초청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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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볼펜이 아니다 모든 쓸 것은 모나미가 된다”
이데아는 사물의 원형이다. 플라톤은 육안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이라고 말했다. 모든 실재하는 사물은 그 사물의 이데아를 본떠 이뤄진다. 볼펜의 이데아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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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서 700만 부...아르메니아 왕가의 후예
판타지 소설 『타라 덩컨』의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49)이 한국에 왔다. 올 서울국제도서전(12∼16일) 주빈국인 프랑스 초청작가 자격으로다. 그가 2003년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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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 연계 땐 서구 사회 불교층 매료시킬 콘텐트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은 세계 인쇄사에 우리 민족이 남긴 불멸의 업적이다. 그러나 나라 밖 일반인들은 구텐베르크나 ‘킹 제임스 영역 성서’는 알아도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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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0만원짜리 ‘해리 포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 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본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경매장에서 1만2000파운드(약 2000만원)에 팔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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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서가/일진전기 최진용 부회장] 무소유를 소유한 ‘오너의 아들’
얼마 전 젊은 친구와 골프를 친 적이 있었다. 그와는 사업 때문에 알게 됐다. 만난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젊은 사람치고는 품행이 바르다고 생각해 나이와 상관없이 그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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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곱슬머리
아프로(둥글게 부푼 곱슬머리) 스타일의 40대 남성이 미국 맨해튼 14번가를 걷고 있었다. 순찰차가 갑자기 서나 싶더니 경찰관 셋이 뛰쳐나와 그를 붙잡았다. 경찰관은 “수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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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0년 동안 모은 2500개 골프 골동품과 사는 이 아저씨
이인세씨의 컬렉션 중에는 골프 의상과 가방도 있다. 이씨가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에 가죽으로 만든 골프백을 메고 포즈를 취했다. [김상선 기자]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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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이 꿈꾸는 한·중관계는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위안텅페이(袁騰飛·38·사진). 최근 중국에서 인기 최고의 역사 학원강사다. 최근에는 마오쩌둥을 ‘독재자·학살자’라고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CC-TV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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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배낭여행 트렌드
유난히 많이 내린 눈과 연이은 추위에 겨우내 움츠렸던 여행객들의 여름맞이 준비가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다. 여름이면 가장 기대되는 것이 직장인에게는 휴가, 학생들에게는 방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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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예술에 소질 있는 초·중·고생 찾습니다
덕성여대는 창학 90주년을 맞아 예술에 소질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제1회 덕성 글로벌 드림 스케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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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 시보레
GM대우가 내수 시장 20% 탈환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내년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를 도입한다. 자체 조사 결과 최근 2년간 판매된 GM대우 신차의 3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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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작은 세상 트위터, 작가들의 창작 큰 무대로 뜬다
“옷걸이에 축 늘어진 채 걸려 있는 옷을 보면서 문득 ‘나는 어디로 갔지’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11쪽) “고작 머리 한 번 쓰다듬어 주었을 뿐인데 숨이 넘어갈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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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조지 폰게리히텐 인터뷰 원문
미국 뉴욕 맨해튼은 전세계 요리의 경연장이다. 동서양은 물론이고 육·해·공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수천여 곳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 레스토랑 평가사인 미슐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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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 고마워 … 사랑해 … 가족·이웃에 가장 하고픈 말”
시인 신달자(67·사진)씨가 산문집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문학의문학)를 냈다. 여러 특강에서 행한 강연 원고와 산문 등 37편의 짧은 글을 모았다. 신씨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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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편하게 앉아있는 국수가락…마에스트로와 주방장은 같다
# 시애틀의 꼬마 주방장 지난달 17일 일본 오이타(大分)시의 이치코 대극장. ‘피아노의 여제(女帝)’라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르치와의 협연을 앞두고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의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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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빌 클린턴·반기문도 단골, 세계 10대 셰프 장 조지 폰게리히텐
일상의 재료로 새로운 걸 창조하는 장 조지 폰게리히텐이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만든 에그 캐비어를 보여주고 있다. [정경민 특파원] 인기 ‘미드’인 ‘프렌즈’ 시즌5를 보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