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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베를리너판으로 새 출발
강원도민일보(사장 김중석)가 강원지역 신문 가운데 최초로 1일부터 신문판형을 베를리너판(사진)으로 바꿨다. 베를리너판은 사람의 팔 길이, 눈 구조 등 인체공학적 면에서 최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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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도민일보 베를리너 판형 전환 협약식
강원도민일보가 8월1일자부터 강원지역 신문 최초로 중앙일보와 같은 베를리너 판형(Berliner Format)으로 발행·배달된다. 강원도민일보는 18일자 사고(社告)를 통해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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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史)
중앙일보사(史)1965년 09월 중앙일보 창간1980년 11월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을 한국방송공사로 이관1984년 09월 중앙일보 신사옥 완공1991년 09월 국내 최초 신문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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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디언 … 전 세계 신문 80%가 크기 축소
독자의 편이성을 강조한 작고 스마트한 신문. 2009년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는 이에 걸맞은 젊고 세련된 편집디자인, 선택과 집중에 따른 새로운 기사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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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베를리너 판형 5주년] "한눈에 들어오는 신문 … 학보가 예쁘게 나와요"
“종종 1면엔 큰 이미지를 써 반으로 접으면 제호·사진만 보이도록 편집해요. 베를리너 판형이니까 가능한 시도죠. 졸업호(2월 24일자) 1면엔 5단 크기 졸업축하그림을 쓰고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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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베를리너판이 대세
중앙일보가 2009년 3월 16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베를리너(Berliner) 판형이 판을 굳히고 있다. 지방지와 전문지들의 판형 전환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가에선 읽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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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판형 전환한 전국 24개 대학 학보 편집장·기자 초청 신문디자인 아카데미
2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베를리너 대학신문 편집장 초청 행사’가 열렸다. 전국 24개 대학, 28개 매체 편집장 및 기자 40명은 베를리너판 디자인에 대한 특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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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문 10곳, 판형 전환한 이유 들어보니
베를리너 판형으로 전환한 신문들 거제신문, 경주신문, 남해시대신문, 대가야신문, 시사의령, 열린순창, 양산시민신문, 제주도민일보, 함안신문, 합천대야신문 한국의 지역신문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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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하다” 젊은층 선택 … 대학생 69% 중앙일보 골라
1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 ‘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 세미나가 열렸다. 왼쪽부터 허은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윤영철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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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베를리너판, 신문에 어떤 영향 줬나
한국언론학회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와 평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문 판형 변화가 신문 콘텐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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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분야별 전문가들이 돕겠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능력을 키우도록 돕자는 취지로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 전환 1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2010 공부의 신(공신) 프로젝트’에 교육 전문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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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역사 르 피가로도 판형 바꿨다
본지와 같은 베를리너판으로 바뀐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지난 21일자 1면. 르 피가로 측은 “독자 친화적인 입장에서, 세계 표준 사이즈를 도입한 신문의 진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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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단소리 쓴소리 1200여 건 … 고맙습니다 고쳤습니다
[그래픽=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 올해 상반기 동안 독자들이 고충처리인실로 보내온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한 의견은 948건, 불편·불만 건수는 111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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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건 전달서 심층 뉴스 보도로 … 베를리너판, 정보 패러다임 바꾼다”
“한국 신문의 미래를 위한 고무적인 출발점.”(이종수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위기에 처한 한국 저널리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박영상 세종대 초빙 교수) 21일 ‘신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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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④
19세기 말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었던 찰스 대너(Charles A. Dana)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뉴스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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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
남들이 다 위기라고 외칠 때 중앙일보는 그 판을 바꿨다. 한국말의 “판”은 겉모양과 속 모양을 함께 어우르는 말이다. 윷판이 말을 쓰는 하드웨어라면 “윷판이 식었다”고 할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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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조인스 홈페이지도 ‘판을 바꿨다’
조인스닷컴(http://www.joins.com)은 중앙일보의 베를리너판 전환에 맞추어 2009 홈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개편된 조인스에서 한층 강화된 이용자 편의성, 깊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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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팩트체커’가 지적해 왔습니다
중앙일보는 사외 팩트체커들이 본지 기사를 점검하고 지적한 내용들을 모아 오늘부터 격주로 월요일자 ‘소통’면에 싣습니다. 이미 지면에 게재됐더라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미흡했거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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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명 팩트체커 활약 … 추측·과장·왜곡 보도 걸러낸다
‘중앙일보에 실린 내용은 믿을 수 있다’. 베를리너판으로 새 출발하면서 중앙일보가 내건 최상의 가치는 ‘신뢰’다. 하지만 신뢰는 구호나 각오만으로 결코 얻어지지 않는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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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축하 메시지] “역시 중앙일보 … 용기 있는 변화에 박수”
이명박 대통령 “언론 수준 한 단계 도약할 계기”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으로 새로 태어난 것을 축하합니다. 변화를 위한 중앙일보의 노력에 기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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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 ‘거미줄 네트워크’… 중앙일보를 펼치면 세상이 펼쳐집니다
미주 6개 지사가 전하는 미국 속 한국 소식 미주 6개 지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지 중앙일보. 한국 본사에서 보낸 뉴스와 현지 취재기자들이 생산한 콘텐트로 만들어진다.중앙일보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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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고났죠?” “아이디어 좋네요” “3월 16일 기대합니다”
세로로 쓴 한자 제호,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 중장년 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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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③ 신뢰의 미디어로
판 바꾸기의 첫 단계는 제작 철학 찾기 치열한 토론 통해 얻은‘뜰 앞의 매화’ 베를리너판으로의 전환은 지난해 1월부터 1년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제작 철학(최상위 컨셉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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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
8일 독자들이 보는 중앙SUNDAY는 지령 100호 기념호다. 중앙SUNDAY 40명 기자들의 100번째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 첫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