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호원이 결혼 거부 애인 찌르고

    15일 하오 8시30분쯤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7층 816호실에서 투숙해 있던 신우식씨(27·상공부 외국인 투자담담관실 계장)가 칼로 배를 찔려 중태에 빠져있고 함께 있

    중앙일보

    1980.11.29 00:00

  • 필요한 환기창만 남기고「테이프」로 밀봉

    중앙 난방식「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아침에 2시간 정도 들어온「스팀」으로 덥혀진 실내온도를 저녁시간까지 유지하는데 무척 신경을 써야 한다. 「아파트」는 문을 열면 바로 실내가 되

    중앙일보

    1980.11.01 00:00

  • 해결 실마리 못찾고 수사는 원점서

    영화부동산주식회사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은 20일로써 사건발생 1주일이 됐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하나도 잡지 못한채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한달

    중앙일보

    1980.10.20 00:00

  • 단순 강도범소행 추정|부동산부호 피살 집주위에 같은 발자국 발견

    영화부동산회장 조순금씨(71) 피살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4일째인 17일까지 사건해결에 도움이될 별다른 단서를 잡지 못한채 수사는 공전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원한등에 의

    중앙일보

    1980.10.17 00:00

  • 강도 들키자 음독해 중태

    16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 3단지 302동 502호 최병욱씨 (26) 집에 20대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최씨의 부인 김광희씨 (25)를 위협,

    중앙일보

    1980.09.17 00:00

  • 새벽 아파트에 강도

    28일 새벽3시30분쯤 서울개봉동 원농「아파트」4동108호 양정덕씨(40·대우중공업사원) 집에 3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자고 있던 부인 이술복씨(35)·양씨의 장모 구금석씨

    중앙일보

    1980.07.29 00:00

  • 시계·다이어언드등 2천만원어치 털어

    1일새벽2시쯤 서울동부이촌동300의92 영강「맨션」37동506호에 20대 강도가들어 주인 문연호씨(50·여)를 흉기로 찌르고 3「캐러트」짜리「다이어」반지1개(싯가 1천2백만원) 「

    중앙일보

    1980.07.01 00:00

  • 불구비관 투신자살

    17일상오8시50분쯤 서울삼성동26의2 AID「아파트」26동101호 창문에서 유해용씨(42·서울 삼성동115)가 9m아래 헌관「베란다」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아프트」경비원 조병

    중앙일보

    1980.06.18 00:00

  • 어항만 놓아도 한결"시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본격적인 더위철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 왔다.일반직장이나 관공서등은 이달말까지 냉방가동이 제한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불쾌지수는 더 높아질것같다.

    중앙일보

    1980.06.17 00:00

  • 사업실패·딸네집 더부살이 비관 3모자·노인등 자살

    5일하오6시쯤 서울화곡3동 주공「아파트」27동305호 최선철싸(34·우석문화사대표)의 부인 이지수씨(33)가 장남 동우군(4)·2남 동석군(2)등 두아들과 함께 방안에 연탄불을 피

    중앙일보

    1980.05.06 00:00

  • 13층 아파트서 떨어진 3세 꼬마 밑에있던 어머니가 받아 살아나

    ○…지난달13일상오 10시5분쯤 서울잠실4동장미「아파트」(27동1308호) 13층 우점덕씨 (33·회사원) 집「베란다」에서 놀던 우씨의 장녀 세나양 (3) 이 40m쯤 아래땅바닥으

    중앙일보

    1980.05.01 00:00

  • 집들은 번듯한 신흥주택가…"나무가 너무없다"

    인구의 도시집중화 현상에 따라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도시의 주택가에서 나무를 볼수 없다. 신흥주택가일수록 집만 빽빽이 들어서고 나무 한그루 심어놓은 주택을 찾기가 힘들다. 「도시에

    중앙일보

    1980.04.05 00:00

  • 서귀포에 해상호텔이 선다|김중업씨 설계, 발명특허 신청

    건축가 김중업씨가 지난 3년간 힘을 쏟아온 수상건물 설계를 끝내고 최근 이것으로 발명특허를 신청해 화제다. 김씨 자신「필생의 역작」으로 뽑고 있는 이 건물은 제주도서귀포 앞바다에

    중앙일보

    1980.03.07 00:00

  • 허술한 고도아파트 베란다철책|3살어린이 추락사|13응서 반쯤빠진채 10분간 대롱대롱|신문협회 회원15명공군부대 위로 격려

    4일 낮1시쯤 서울압구정동 한양「아파트」 51동13층5호 최무웅씨 (36·다라실업대토) 집 「베란다」 에서최씨의 맏딸 원영양(3)이「베란다」바닥과 난간사이에 뚫린 폭15m의 틈으로

    중앙일보

    1979.12.05 00:00

  • 짜고 헤어진 전남편파 모의

    김씨가 곗돈을 거둬들인곳은 종노2가에 있는 경양식점 「로샌땝러」 이며 평소 회수곗돈놀이때 사귄 중류층 「아파트」주부들을 끌여들었다. 김씨의 사기계는 이혼한 전남편 이모씨와 치밀한

    중앙일보

    1979.10.25 00:00

  • 슈퍼마킷서 억대도난

    추석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강·절도, 다액도난사고 등이 잇따라 일어나고있다. ▲l일 상오5시쯤 서울미아8동 318「알파·하이퍼·마킷」(대표 고윤석·51)에 도

    중앙일보

    1979.10.02 00:00

  • 태극기 제작·게양·관리에 고칠점 많다

    □…한민족과 대한민국정부를 대내외적으로 대표, 상징하는 태극기의 제작보급과 게양법·품질관리등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시정이 요망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중앙일보

    1979.08.14 00:00

  • 일본에서 신축「붐」|에너지절약형빌딩

    사무실의 「에너지」 절약이라면 지금까지는 냉·난방절약, 「엘리베이터」운행조절, 전등끄기등 관리강화에 의한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시스팀」화한 『

    중앙일보

    1979.08.11 00:00

  • 서울「고속터미널」을 새로 짓는다|8월 착공 81년 완공 사용중인 터미널 옆에 11층 건물로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건설계획이 30일 확정됐다. 새로 세워질 고속「버스터미널 」(서울 반포동162「블록」)은 지하철 3호선과 연결되어 건물 안에서 차를 타고 내릴 수 있고

    중앙일보

    1979.07.30 00:00

  • 불안한 「아파트」

    요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아파트」 주민들의 항의사태는 한결 동정이 간다. 『어두워서 못살겠다, 태양을 달아달라』, 『시끄러워 못살겠다, 잠좀 자게 해주세요』-. 그뿐이 아니다.

    중앙일보

    1979.07.19 00:00

  • 땅 한 평만 있으면 5인 가족 채소는 거뜬

    1평의 좁은 공간에서 4명의 채소류를 재배할 수 있는「농지입체식 야채 경작기」가 등장했다. 「미니 가정농장」의 이 야채 경작기는「아파트」의「베란다」등도 얼마든지 활용, 빈땅을 쉽게

    중앙일보

    1979.06.29 00:00

  • 경마장서 자살기도

    10일 낮 1시5분쯤 서울 성수동 1가 한국 마사회 경마장 관람석 2층에서 황명순씨(31· 여·서울 중곡동 51의28)가 5m30cm아래 땅바닥에 투신,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

    중앙일보

    1979.06.11 00:00

  • 창밖 응원단에 「쪽지소식」

    1,2차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당사 밖에서는 후보들의 「피키튼을 든 열성당원, 가방을 옆에 낀 대학생 차림의 청년, 시민들 3백여 명이 『옥외 「마이크를 설치하라』고 외치고 회의장

    중앙일보

    1979.05.31 00:00

  • 봄철 어린이 안전에 보다 조심을|날씨 풀리자 바깥놀이 늘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 집 앞에서 숨바꼭질하던 어린이가 전축상자에 깔려 숨지는가 하면 세탁소에서 염산 병을 가지고 놀던 어린이가 화상을 입고 숨지기도 했다. 이런 사고는

    중앙일보

    1979.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