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5년 연속 베를린 간다…'여행자의 필요' 경쟁부문 초청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 사진 전원사·베를린영화제 홍상수(64)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다음 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경
-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사진 CJ ENM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
-
홍상수 신작 ‘물 안에서’ 베를린영화제 간다
홍상수 홍상수(사진) 감독의 신작 ‘물 안에서’(In Water)가 다음 달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도망친
-
홍상수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초청받았다…김민희는 제작실장
홍상수 감독(왼쪽)이 지난해 2월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은 뒤 배우 김민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홍상수 감독 신작 '물 안에서'(In Water)가 다음달
-
[e글중심] 별이 된 배우 강수연 “시대 풍미한 연기자” “너무 이른 영면”
e글중심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지난 7일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5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별세했습니다. 네 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
청춘스케치부터 부산영화제까지…사진으로 본 배우 강수연 [포토버스]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향년 55세로 별세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치료를 받아 왔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
"우리 장례식 치러줄 사람이 먼저 갔네" 임권택은 말 잃었다 [강수연 1966~2022]
영화배우 고(故) 강수연씨. 연합뉴스 "우리 장례식을 치러줄 사람이 먼저 갔네요." 7일 별세한 배우 강수연의 빈소가 마련될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를 찾
-
"자신만의 족적을 남기신분" 영화팬들이 기억하는 강수연 [강수연 1966~2022]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폼'의 속어)가 없냐.” 영화 ‘베테랑’의 이 명대사는 영화배우 강수연이 한 모임에서 실제로 했던 말로 알려져 있다. 가난해도 긍지 높게 살자는 그의
-
"예쁜 할머니 여배우가 꿈이에요" 소녀웃음 짓던 강수연 [강수연 1966~2022]
"저의 최종 목표라고 하면… 연기 잘하는, 관객에게 사랑받는 '예쁜 할머니 여배우'가 되는 게 꿈이에요." 7일 오후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강수연은 마흔일곱이던 지난 2013
-
"돈이 없지 가오 없냐" 말했던 강수연…영화인장 치른다 [강수연 1966~2022]
7일 별세한 한국영화 최초의 월드스타 강수연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당시 고(故)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왼쪽)과 장례위원장을 맡은
-
[분수대] 베니스 영화제
장혜수 스포츠팀장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발발하자, 이탈리아 왕국은 프로이센 쪽에 섰다. 프로이센의 승리로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 영토였던 베네치아(영어명 베니스)를
-
제77회 베니스영화제 ‘명예 황금사자상’에 쉬안화·틸다 스윈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사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베니스국제영화제 조직위 측은 홍콩 영화감독 쉬안화(73)와 배우 틸다 스윈튼(59)이 9월 열리는 제
-
코믹스영화 사상 최초…‘조커’ 베네치아영화제서 황금사자상 수상
영화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왼쪽)와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베네치아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들고 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0월 2일 개봉을 앞둔 토드 필립스
-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AP=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
-
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
‘메리 포핀스’ ‘사운드 오브 뮤직’ 줄리 앤드루스, 베네치아영화제 평생공로상
영화배우 줄리 앤드루스. [ANSA통신=연합뉴스] 영국 출신 명배우 줄리 앤드루스(83)가 국제 영화제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
남성 팬들 홀린 '요한슨'… 베니스 영화제서 인기 폭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스칼렛 요한슨(사진)이 1년 만에 다시 베네치아(영어명 베니스)를 찾았다. 주연을 맡은 '바비 롱을 위한
-
'하류 인생' 베니스에 뜨나
"세상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습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뉴스로부터 피할 곳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영화 속으로의 도피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느낍니
-
[충무로 통신] '하류인생' 베니스 경쟁 진출 外
*** '하류인생' 베니스 경쟁 진출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이 9월 1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베네치아 61'에 초청받았다. 이로써 임감독은 87년 '
-
환갑 맞는 베니스영화제… 27일부터 250여편 선봬
올해로 환갑(제60회)을 맞는 베니스국제 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11일간 열린다. 우디 앨런(사진)감독의 '그밖에 또 다른 (Anything Else)'을 개막작으로 2백50여편
-
아시아 영화 3년 연속 왕좌 올랐다
베니스는 역시 아시아 영화를 사랑했다. 제58회 베니스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인도 여성감독 미라 네어의 '몬순 웨딩(Monsoon Wedding) ' 에 돌아갔다.
-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인도 '몬순웨딩'
베니스는 역시 아시아 영화를 사랑했다. 제58회 베니스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인도 여성감독 미라 네어의 '몬순 웨딩(Monsoon Wedding)' 에 돌아갔다.
-
베니스 영화제 작품상에 일본 다케시감독 '하나 - 비'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경찰관을 소재로 만든 영화 '하나 - 비' 가 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폐막된 제54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차지했다.
-
해외 영화제 수상작 상영
영상자료원은 오는 21∼30일 매일 오후2시 해외 영화제 수상 우리영화 9편을 상영한다. (521)2101. ▲21일『만추』(81년 김수용 감독 김혜자 마닐라 영화제 여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