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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더비 누락은 방송국 탓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희섭(26·LA 다저스 1루수)의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자 명단 누락이 방송국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섭의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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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국유화 검토하겠다"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헌법상 수도 수크레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수크레 AP=연합] 아 대법원장 출신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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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이모저모] "흰 연기 오를 때까지…" 4만명 몰려
콘클라베(추기경 비밀회의) 이틀째인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간)에도 새 교황은 결정되지 않았다.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는 전날 오후와 마찬가지로 교황 선출에 실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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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관련 여행상품 속속 선보여
▶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의 한장면아르헨티나 출신 혁명가 체 게바라의 청년시절을 담은 월트 샐리스 감독의 신작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인기에 힘입어 체 게바라의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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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서울 생활'
▶ 8일 성북구청이 마련한 외국인 행사에 참석한 갈레르모 킨테로 베네주엘라(左) 대사가 건배한후 술을 다 마셨다는 표시로 머리에 잔을 거꾸로 들어보이고 있다. 그 오른쪽에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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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15일 소환투표
빈민층의 대변자인가,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포퓰리스트 독재자인가. '풍운아'우고 차베스(50)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정치 생명이 걸린 일생일대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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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암도 나이도 날려버렸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한 다국적 스포츠용품사의 광고 문구다. 인간의 의지 앞에 장애물은 없다는 뜻이다. 특히 스포츠에선-. 5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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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韓·伊 국민, 음악 사랑이 닮았죠"
"한국과 이탈리아 국민은 음악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양국 수교 120주년을 맞아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한국에서 공연키로 한 것도 그래서죠." 루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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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빅초이
'1박에 360만원인 로얄 스위트 룸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외제 승용차. 빅초이의 화려한 스타 탄생.' 내년 시즌 플로리다 말린스의 주전 1루수를 예약한 최희섭(24)이 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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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월드컵축구 예선은 '감독 무덤'
월드컵축구 지역예선의 다른 이름은 '감독의 무덤'이다. 여기서 살아남은 자만이 본선 무대를 밟는 감격을 맛볼 수 있다. 지난 9월 남미를 필두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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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국제 어린이 평화운동가] 스페인 실바 신부
"어린이는 평화의 씨앗입니다. 남북 어린이들이 어깨동무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의 씨앗이 싹을 튀우고 꽃이 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국제 어린이 평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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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국제 어린이 평화운동가] 스페인 실바 신부
"어린이는 평화의 씨앗입니다. 남북 어린이들이 어깨동무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이 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국제 어린이 평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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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외인들, 롯데 확 달라졌다
'어제의 롯데가 아니다'. 지난 시즌 롯데는 꼴찌였다. 핵심 타선도 없고, 마운드도 변변치 못했다. 올 시즌 초에도 롯데는 12연패로 곤두박질했다. '롯데=꼴찌팀'이란 이미지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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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세이부 라이온즈
2002년도 퍼시픽리그 우승팀 세이부 라이온즈의 올 시즌은 .649의 뛰어난 승률을 보였던 작년만큼 순탄하지는 않을 듯하다.그러나 철벽투수진 덕분에 여전히 1~3위권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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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3)
◇ 제자리걸음이던 89~90 시즌 리그 참가 두 번째를 맞는 히트는 198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팀들의 실수 아닌 실수 탓에 훌룡한 선수를 선택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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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48] - 호르헤 줄리오
선수를 보는 안목이 빼어난 스카우트의 보유 여부는 팀의 장기적인 플랜을 수립하는데 대단한 플러스 요인이다. 눈썰미있는 스카우트는 팀의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동시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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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밥 슈라 복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가드 밥 슈라(29세, 195cm)를 현역 선수 명단에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슈라는 등과 왼쪽 장딴지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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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뒤가 든든"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지막 숨은 그림 찾기가 끝났다. 이달 들어 거물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의 후임으로 에이나 디아즈를 영입한 레인저스가 이번에는 마무리 투수 영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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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세이부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는 2천2시즌 90승 49패 1무로 정규시즌 1위, 팀 방어율과 타율, 홈런, 도루 등 전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80년대, 90년대 초반 아키야마-기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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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또 좌파 정권
24일(현지시간) 실시된 에콰도르 대선 2차 결선투표에서 예비역 대령인 중도 좌파 루시오 구티에레스(45) 후보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브라질 대선에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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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중남미 '좌파 열풍'우려
"라틴 아메리카에 새로운 '악의 축'이 형성됐다." 노동당 출신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브라질 헌정 사상 최초의 좌파 정권이 탄생하게 되자 로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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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로드리게스 '겁없는 천사'
A-Rod와 I-Rod에 이은 'K-Rod'가 월드시리즈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A-Rod와 I-Rod는 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이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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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4연승·8승 출격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8일 오전 7시5분(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남은 등판이 시애틀 매리너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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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옛 연인 로렌츠 "난 美 스파이였다"
"나는 피델 카스트로를 독살하기 위해 고용된 미국 정부의 스파이였다."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옛 연인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온 다큐멘터리에서 미국 정부의 카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