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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공비침투. 벚꽃놀이에 한 몫 끼려던 것도 아닐 테고. 인서 부패인명록 간행 준비. 명사록과 안 겹치는 게 부럽습니다. 문닫는 농촌 가내공업「센터」들.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

    중앙일보

    1973.04.19 00:00

  • 눈가림 조경

    녹화「시즌」을 맞아 조경작업이 너무 거칠다. 거칠은 솜씨 뿐만아니라 수목의 생장생리마저 무시하며 심기 때문에 기껏 예산을 들여 심은 수목이 고사하기가 애사. 각시·도의 녹화사업을

    중앙일보

    1973.04.17 00:00

  • 달리기·씨름 등의 경기도|지켜보는 부모들도 대견한 표정

    벚꽃이 활짝 핀 서울 비원 숲속 잔디밭에 소아마비 어린이들의 피크닉이 벌어졌다. .다리병신·절름발이라고 놀림 받던 15명의 소아마비어린이들의 일그러진 표정이 활짝 개어 어머니와 할

    중앙일보

    1973.04.16 00:00

  • 재일동포 감동시킨 형제의 편지|"풀 한 포기 없는 우리학교에 심게 나무 보내주세요"

    『풀 한 포기 없는 우리학교에 심게 나무 몇 그루만 보내주십시오』 고국의 어린이들이 현해탄을 건내 보낸 편지에 감동, 재일교포 양건묵씨(53·대판시)가 10일 묘목 1천여그루를 안

    중앙일보

    1973.04.13 00:00

  • 어린이 공원에 식목|육여사 등 양지회원

    양지회회장 육영수여사를 비롯, 회원 2백여명은 3일 하오4시 오는 5월5일 개장될 어린이대공원안 2천여평에 7년생 벚꽃나무 5백 그루와 5년생 매화나무 1백 그루를 심었다. 이 나

    중앙일보

    1973.04.04 00:00

  • 울릉도 산 벚꽃 활짝|서울국립임업시험장

    서울동대문구청량1동 국립임업시험장 수목원에 있는 높이4m의 울릉도 산30년 생 섬벚꽃나무가 2일 꽃이 활짝 피었다. 이 벚꽃나무는 작년에는 4월5일, 재작년에는 4월15일에 꽃이

    중앙일보

    1973.04.03 00:00

  • 동식물애호「캠페인」창경원서

    창경원에서는 4월1일부터 한달 동안 문화재·동식물애호「캠페인」을 벌인다. 창경원 당국은 이 기간에 관람객들에게『동식물감상 사랑합시다』는 내용의「리번」을 달아주고 국민학교 어린이2백

    중앙일보

    1973.03.31 00:00

  • (18)관상 수|목련·은행나무 수출 많고|은행금리의 3배 수익

    ◇26세의 가정주부입니다. 40만원이 있는데 관상수나 양난 등을 기를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알려 주십시오. 관상수목은 매우 다양하다. 종류와 품종도 많거니와 같은 품종이라

    중앙일보

    1973.03.15 00:00

  • 서귀포에 벚꽃 활짝

    【서귀포=신상범 기자】입춘인 4일 남제주군 서귀포읍 서귀능고 온실 옆에 있는 10년생 벚나무 2그루에 예년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 벚꽃이 활짝 피었다. 이 벚꽃은 지난 달 15일쯤부

    중앙일보

    1973.02.05 00:00

  • 목각

    독자질의 ◇중학교에서 교편을 집은 일이 있고 미술에 취미가 있습니다. 목각완구를 배우고 싶은데 지도받을 수 있는 기회와 장소, 상품시장의 개척가능성 등을 알려주십시오 ◇ 28세된

    중앙일보

    1973.02.01 00:00

  • 사업별로 본 '73 시정|공원

    서울시의 올해 공원사업비는 6억9천92만3천원. 이중 6억1천4백69만4천원으로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8개공원과 31개어린이 놀이터를 보수· 정비하고 5개 어린이놀이터를 신설한다.

    중앙일보

    1973.01.10 00:00

  • 영동·잠실 이렇게 개발된다

    토지이용 계획 ①주거기능 (83.5%) ▲주거전용 지구 = 1백70만평 ▲준주거 지구 = 8백35만평 ▲「아파트」 지구 = 30만평 ②상업업무 기능 (16.5%) = 2백5만평 ③

    중앙일보

    1973.01.04 00:00

  • 한국인 평균 수명|72년 평균 남63.7 여68.1세|6년 만에 남4 여5세 늘어

    ○…도대체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 것일까. 1세기 전 만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기껏 30,40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금세기의 눈부신 의학의 진보와 괄목할만한 생고수소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중앙일보사 20만원고료 「새마을 수기」당선작

    우리 마을은 이름이 밤나뭇골 입니다. 밤나무가 많다는 연유로 해서 그렇게 예로부터 불러오는가 봅니다. 이러한 우리 밤나뭇골을 외처 사람들은 「동화의 마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

    중앙일보

    1972.11.20 00:00

  • 푸른 동심이 나래 펼 꿈의 궁전|어린이 대공원의「마스터·플랜」을 본다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2 소재 전 서울「컨트리·클럽」자리 12만6천평에「어린이대공원」의 설립계획을 확정한 서울시는 9개 부문 55개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72.11.02 00:00

  • 어린이 대공원 착공

    서울시는 1일 오는 3일 하오2시에 기공될 「어린이 대공원」건설계획을 확정했다. 서울 성동구 능동 전 서울「컨트리·클럽」부지 12만 6천 평에 총 12억 원(시비 10억 2천만원,

    중앙일보

    1972.11.01 00:00

  • 「키신저」의 「파리」비밀 협상|시골집 뒤뜰서 이루어졌다.

    「키신저」미 대통령 안보 담당 특별 보좌관이 「파리」교외에서 월남전의 타결 문제를 놓고 월맹 대표단 고문「레·둑·토」와 벌이고 있는 비밀 협상은 때로 평범한 시골집 뒤들에서 조용하

    중앙일보

    1972.10.20 00:00

  • 전중 북경 방문스케치

    【북경=외신종합】「닉슨」미대통령의 방문 때와 비해 전중 일본수상에 대한 북경의 영접태도는 보다 적극적인 것 같았다. 신화사 통신과 북경방송은 전중 수상이 도착직전부터 그의 방문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중앙일보

    1972.09.05 00:00

  • (521)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148)|모윤숙

    내가 이 박사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45년 11월 돈화문 건너편, 한때 국립국악원이었던 건물에서 열린 민족 대표자대회에서였다. 그 때 이 박사는 회색 두루마기를 입고 회의에 나

    중앙일보

    1972.07.28 00:00

  • 해충극성 습성과 방제 법

    각종 해충이 극성을 떠는 계절이다. 최근 수년동안의「따뜻한 겨울」때문에 쉽게 월동한 해충의 번데기는 봄철에 유충이 되었다가 여름철이 되어 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산림을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72.07.12 00:00

  • 해충 방제 대책

    「해충」은 구질구질한 곳에서 들끓기 마련이다. 물 가운데도 쉴새없이 흐르는 물에서는 해충이 나오지도 자라지도 번지지도 않는다. 흐르지 않고 괸 물, 괴어 썩은 물, 예컨대 유수지·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창경원 향나무·벚나무 해충으로 병들어

    창경원 정원의 벚나무·향나무 등에 개각충·흰불나방 등 해충이 번져 창경원 당국은 철저한 구제에 나섰다. 창경원에는 1백70여종 8천여 그루의 각종 정원수가 있으며 이중 향나무에 지

    중앙일보

    1972.06.29 00:00

  • 벚꽃놀이

    벚꽃놀이를 위해 오늘부터 창경원은 밤10시까지 문을 연다. 벚꽃을 보러 사람들은 창경원을 찾기 전에도 우이동 등에 몰렸었다. 우이동 벚꽃에는 고사가 얽혀 있다. 3백년 전 효종이

    중앙일보

    1972.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