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축제야?” 주차장 된 여의도…정용진도 팔로우한 '핫플'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약 2만7000평)로 서울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절반이 실내 조경과
-
세이코 아스트론, 밤 벚꽃의 아름다움 포착한 리미티드 에디션 ‘SSH083’ 출시
▲ 세이코 140주년 기념, 아스트론 샤프 엣지드 리미티드 에디션 SSH083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이해 밤 벚꽃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아스트론 리미티드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손타쿠와 코드…영혼 없는 자들에 막힌 한·일 외교
"아베노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지참하지도 않은 학생들은 별도의 교실로 보내겠다." 지난달 말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의 한 공립중학교가 학부모들에게 배부한 유인물에 이
-
드론부터 어르신 돌봄 인형까지…스타트업의 기술 겨루기 한판
스튜디오크로스컬쳐가 개발한 어르신 돌봄 인형 '효돌이'. 서영지 기자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타트업 서울 2019’에서는 다양한 분
-
편백숲에 누울까 비자림에 앉을까… 초록의 유혹
전남 장성 축령산은 봄기운에 빠져들기 좋은 숲이다. 막대한 숲이 편백과 삼나무로 빽빽하다. 키 큰 나무가 겹겹이 진을 치고 있어, 바람도 햇볕도 순한 편이다. 너럭바위와 평상이
-
벚꽃이 피는 날짜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지난달 25일 전북 주시 전주천변에 심어진 벚꽃이 예상 개화시기보다 빠르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뉴스1] 지난 3일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 기상청 공식 발표다. 서울 벚꽃 개
-
'일본빠' 프레디 머큐리, 자택 일본정원서 일본어노래 만들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한 배우 조셉 마젤로(존 디콘 역), 레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 귈림 리(브라이언 메이 역, 왼쪽부터)가 지난해 11월초 일본
-
축제라는 컬러, 보석으로 빛나다
━ 까르띠에 2018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중 ‘크로마포니아’ [사진 Bernard
-
가을에 벚꽃이 활짝…요즘 일본서 벌어진 놀라운 일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1) 최근 이웃 나라 일본 곳곳에서 때아닌 벚꽃이 피어 소동 아닌 소동이 일어났다. 벚꽃은 주지하다시피 3~4월에 걸쳐 일본, 한국
-
[건강한 가족] 봄철 콧물·가려움·졸림 얕보다간 사계절 병치레할 수도
봄에 콧물·가려움·졸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질환이 만성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봄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 콧물·가려움·졸림이 대표적
-
멀리 갈 필요 없네? 경기도서 이어지는 산수유꽃·벚꽃·철쭉축제
삽시간에 봄이 상륙했다. 서울에도 목련꽃이 피었고, 개나리·진달래가 만발했다. 봄꽃이 가장 화려한 4월을 그냥 보낼 수 없다. 멀리 갈 것도 없다.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
눈이 안 보여도 느낄 수 있는 영화, '빛나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 인터뷰
‘빛나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빛나는’(원제 光, 11월 23일 개봉)은 가와세 나오미(48) 감독이 첫 장편 극영화 ‘수자
-
[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
살떨리게 비싼 경주 택시요금, 무엇이 문제인가 봤더니
"경주 보문단지 가주세요.""30분 정도 걸리고 미터기에서 계산하는 요금으로 칩니다." 10일 오후 경북 경주 건천읍 신경주역.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서울서 KTX를 타
-
[이택희의 맛따라기] 입에 붙는 사시미·생선구이 ... 맛·값은 안심 ‘재패니즈다이닝 안심’
‘재패니즈다이닝 안심’의 대표 메뉴인 사시미모둠에는 10가지가 올라온다. 취재차 간 금요일 심야에는 다음날 영업을 안 해서 그랬는지 단새우, 다시마에 절인 연어, 참치 붉은 살,
-
어둠이 빛을 이겼을 때
밤 대한의사협회 건강백과사전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유기체들은 낮과 밤의 주기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이를 생물학적 리듬이라고 하는데, 인체는 생체시계에 따라 낮과 밤의 24시
-
[gift&] 데일리룩, 리조트서도 굿! 스프링 시즌에 ‘딱’이네
상의 네이비 니트,하의 스트라이프 프린트 와이드 팬츠,백 슬론 에디터 스트라이프 백. [사진 마이클 코어스]측면 링과 매듭 장식의 풀오버 니트는 룩에 포인트를 줘 활용도가 높다.
-
[gift&] 데일리룩, 리조트서도 굿! 스프링 시즌에 ‘딱’이네
상의 네이비 니트,하의 스트라이프 프린트 와이드 팬츠,백 슬론 에디터 스트라이프 백. [사진 마이클 코어스]측면 링과 매듭 장식의 풀오버 니트는 룩에 포인트를 줘 활용도가 높다.
-
벚꽃대선 가시화 … 빅텐트, 시간 모자라 다자대결 가능성
━ 빨라지는 대선 시계 ‘4말5초’(4월 하순~5월 초순)의 벚꽃 대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9회 변론에서 “늦어도 3월 1
-
[사설] ‘3·13’ 탄핵 시한 … 합리적 결정 내리길
탄핵심판 시계가 3월 13일에 맞춰졌다. 어제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이전까지 결론 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
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여민포럼 초청 강연회를 마친 뒤 여성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선 기자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
-
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지도 1, 2위를 다투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잇따른 구설로 주춤하는 사이 지지도 격차는 더
-
첨단무기 개발하는 청바지 차림 ‘한국판 탈피오트 전사들’
━ 5월 소위 임관하는 과학기술사관후보 1기생 18명 다음달 대학을 졸업하고 오는 4월 장교훈련에 들어갈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 1기생 7명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였다. 왼쪽부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벚꽃 대선이 치러진다면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벚꽃 대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헌법재판소가 3월 중순에 인용결정(대통령 탄핵)을 내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