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 민사지법 소장판사 40명/사법부 개혁촉구 성명

    ◎“권력에 무력했던 과거반성”/인사제도 개선요구… 법조계 파문/판결로 말해야 했을때 침묵했고/판결로 말해선 안되는걸 말했고/판결 방패뒤서 진실에 등돌렸다 서울민사지법 소장판사들이

    중앙일보

    1993.06.30 00:00

  • 검찰 총장의 법적 지위는…

    검찰총장은 법률적으로「검사동일체의 원칙」에 따라 단단하게 싸여진 피라미드식 검찰조직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다 . 검사는 법률적으로 각자 독립된 단독관청으로서 자신의 이름으로 검찰사

    중앙일보

    1993.06.13 00:00

  • 사법부/판사계급 대폭 축소(개혁 이렇게 하자:6)

    ◎자문기관 인사위를 의결기관으로/「전관예우」 없애 이익집단 벗어나야 사정바람을 몰고온 지난번 공직자 재산공개 파동도 사법부 앞은 비켜갔다. 어째서인가. 사법부는 국가권력의 정당성을

    중앙일보

    1993.06.10 00:00

  • 법원 「개혁인사」 잘 돼가나/시험대 오른 첫 인사위 활동

    ◎전체 3분의 1선… 3백여명 승진·전보/10년이상 경력 순환보직적용 여부관심 올 상반기 법관 정례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인사의 폭과 방향에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원행정

    중앙일보

    1993.02.14 00:00

  • 서장고발뒤 “부당” 전보/판사가 헌법소원

    광주지법 방희선판사(37)는 15일 자신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광주지법 본원으로 전보발령한 인사명령이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과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했다며 대법원장을 상대로 이를 취

    중앙일보

    1992.10.16 00:00

  • 법원에 「판사회의」 만든다/행정처 추진/인사·규칙개정등 참여토록

    ◎외압차단·운영 민주화 촉진/안식년도입 연구법관제도 신설/빠르면 내년부터 시행 법원 행정에 일선 법관이 직접 참여하는 「판사회의」가 빠르면 내년부터 각급 법원에 신설된다. 법원 행

    중앙일보

    1992.05.13 00:00

  • 민주주의 지키는「헌법 수문장」|헌재 재판관

    헌법재판소장은 대법원장, 재판관은 대법관(장관급)과 동등한 예우·보수를 받는다. 그러나 신생기관인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법관의 인사권을 행사하고 구체적 사건심리를 맡는 대법원과는 아

    중앙일보

    1992.03.13 00:00

  • 변호사 61%"사법 민주화 미흡"|서울 변호사회 2백50명 설문

    사법 민주화를 요구하는「6·15법관서명 파동」이후 변호사출신의 재야인사 5명이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에 기용됨으로써 민주화의 기틀이 마련됐으나 우리 나라 변호사의 61%는 법관의

    중앙일보

    1989.10.11 00:00

  • 면모 일신해야 할 사법부

    이일규전대법관이 제10대 대법원장에 취임하게 됐다. 앞서 대법원장 지명과 국회 동의과정에서 소장법관들의 서명파동과 국회인준거부등 진통을 겪었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비록 늦긴 했으

    중앙일보

    1988.07.05 00:00

  • 권순용 |대법원장 권위 함께 지켜주자

    새 공화국과함께 새 대법원장을 맞게됐다. 노태우대통령이 조야 법조계의 의견을 들으며 이미 인선에 착수했고 몇몇 분이 거명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김병노 조용정 조진만 민복기 이영

    중앙일보

    1988.06.22 00:00

  • 민주화시대에 맞는 사법부

    법의 목적은 사회정의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실현이다. 사법부 역시 이와 다를 바 없다. 자유와 평등, 민주와 정의를 보편적 가치규범으로 하는 민주국가에서 사법부의 사명과 국민의

    중앙일보

    1988.05.18 00:00

  • 민주시대의 법조인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려면 언론의 자유와 사법권의 독립이 확보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수많은 제도가 있지만 최소한 이 두개의 기능만 제대로 작동을 해도 권위주의적

    중앙일보

    1987.09.24 00:00

  • 민주당 백대 국정개혁안 요지

    ◇각종 반민주 악법의 폐지 및 개정= ▲사회보호법개정(보호감호 기간을 현행 10년에서1∼5년으로 감축) ▲경범죄처벌법개정 (유언비어 날포죄 폐지) ▲형사소송법개정 (변호인의 피의

    중앙일보

    1987.09.04 00:00

  • (9) 여야의 개선안

    여야 협상의 본격 전개를 앞두고 민정. 민주당은 내부 전열을 정비하면서 협상 테이블에 내놓을 개헌안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민정당은 요강안 보완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민주당은

    중앙일보

    1987.07.13 00:00

  • (11)사법부

    여 야간의 주 쟁점은 아니면서도 이번 개헌논의에서 빠짐없이 거론되고 있는 사항이 사법조항의 손질 문제다. 사법조항에 대한 개정논의의 핵심은 사법권의 독립과 헌법보장문제-위헌입법 심

    중앙일보

    1986.07.21 00:00

  • 정부형태 못지 않게 기본권도 관심

    민정당은 18일 전주를 마지막으로 10개 시·도 지역 개헌간담회를 모두 끝냈다. 이로써 민정당은 2개월 여의 개헌여론 수렴활동을 일단 마친 셈이 된다. 노태우 대표위원 등 수뇌부는

    중앙일보

    1986.07.18 00:00

  • (상)사법부 신뢰회복 견인차 역할기대

    사법부의 최고기관인 대법원. 인권보장의 마지막 보루로 사법부의 지표가 되는 대법원의 수장에 김용철법원행정처장이 국회의 임명동의를 받음으로써 새 대법원의 구성이 본격화됐다. 대법원은

    중앙일보

    1986.03.25 00:00

  • "나도 이젠 말할수 있다"임기 넉달 남기고 말문 연 유태흥 대법원장

    『저에 대한 탄핵이 국회에서 발의됐던 사실은 돌이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일이었읍니다. 세계역사에 전례가 없던 일이었으니까요』 법관인사파동→대한변협의 사퇴권고→야당의

    중앙일보

    1985.12.10 00:00

  • 〃법정소란엄단〃|유대법원장 〃법관징계는 의무이행〃

    대법원은 9일 법정의 존엄성과 질서가 침해되지 않도록 법정소란 행위에 대해 재판부의 법정 경찰권과 소송지휘권을 과감히 행사토록 전국 법원에 지시했다. 유태흥대법원장은 9일상오 대법

    중앙일보

    1985.12.09 00:00

  • 대법원장 탄핵안 부결

    국회는 21일 하오 본회의에서 신민당이 발의한 유태흥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결의안 및 이의 법사위 회부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시켰다. 신민당의 박용만 의원은 유대법원장의 탄핵소

    중앙일보

    1985.10.21 00:00

  • 대법원장탄핵 발의 헌법정신 파괴행위

    심명보민정당대변인은 13일정기국회에서 대법원장의 탄핵소추를 발의하겠다는 신민당의 결정은 『3권분립을 명문화한 우리 헌법의 기본정신을 근저에서부터 파괴하는 반민주적 권한 남용이 아닐

    중앙일보

    1985.09.14 00:00

  • 「법관인사위」설치논의 활발

    법관인사의 공정성과 대법원장의 사직을 권고한 대한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등 재야법조단체는 12일「법관인사위원회」를 새로 설치해 대법원장에게 부여된 법관(대법원판사제외) 의 임명·보직

    중앙일보

    1985.09.12 00:00

  • 대법원장 사퇴권고

    지난달 법관 정기이동에서 비롯된 인사파동은 급기야는 사법부의 장인 대법원장에 대한 대한변협의 자진용퇴를 권고하는 사태로까지 발전되었다. 「권위와 존경의 상징」처럼 여겨오던 사법부의

    중앙일보

    1985.09.12 00:00

  • 「톤」높은 내용에 법조계 큰 충격|대한변협 「대법원장사퇴 건의」…어떻게 될것인가

    11일 발송된 대한변협의 유태흥대법원장 사퇴권고건의문은 법조계는 물론 사회각층에 커다란 충격이었다. 보수적인 법조인 생리로 대법원장의 임기만료를 불과6개월 남겨놓고 재야에서 「불신

    중앙일보

    1985.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