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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챙긴 혐의 '그알 PD' 출신 회장님 몰락…"배후 있을 것"
강영권(63) 전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미끼로 해 주가를 조작, 162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기소 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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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서 목 조르고 흉기로 수십번 찔렀다…그놈의 끔찍 스토킹
교제하던 여성을 스토킹하다 길가에서 수십 차례 흉기를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스토킹범죄 전담수사팀(장일희 부장검사)은 A씨(29)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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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190만원'…SNS 버젓이 올라온 학력∙경력 위조 광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A씨(31)는 몇 년째 낙방하자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문서 위조’ 광고를 보고 글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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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량 아닌데 스티커 붙여 주차하다 적발…대법의 반전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1] 효력 지난 장애인 차량 스티커 불여 일반 주차장에 주차했다면...과태료 낼까? 장애인사용자동차 표지. 자료 보건복지부 장애가 있는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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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데 술 마시고 싶었다"…전과 100범의 양주 먹튀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광주시내 술집을 돌아다니며 양주 등 수십만원 어치를 무전취식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계산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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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상한 말 하냐”…중증 장애 의붓딸 쇠파이프로 때린 계부
중증 장애를 앓는 의붓딸이 이상한 말을 한다며 쇠파이프로 20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된 6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는 특수상해‧장애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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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30명 잠복 작전…식용유 들고 공원 간 방화범 딱 걸렸다
지난 17일 60대 여성이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갈대숲에서 불을 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부산에서 7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를 저지른 60대 여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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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성매매사이트 운영자 "자랑스런 아빠로 살겠다" 최후진술
필리핀에서 검거된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A씨가 지난 7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강제송환 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회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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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18세 구속… N번방 조주빈과 연락 정황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10대가 구속됐다.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도 있다. 연합뉴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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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노리고 3살 딸 데려와 손·발목에 수갑…친모의 끔찍 학대
3살 딸을 효자손으로 때리거나 장난감 수갑을 손목과 발목에 채우는 등 상습 학대한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동거남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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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범 잡고보니…복지차관 후보 거론된 고위공무원
서울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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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로 214명에 9000만원 편취한 20대 6명 검거
물품 사기 범행 문자 메시지 내용. 사진 경남 양산경찰서 제공 수 십개의 적금계좌를 돌려가며 인터넷에서 물품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6명이 검거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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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약물 섞어 성폭행 시도…동갑내기 친구 나란히 감옥행
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약물을 먹여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동갑내기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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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110억 사건 주범?…'피라미드식' 불법 도박 조직의 비밀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피라미드 구조식 다단계 회사처럼 불법 도박 사이트를 8년 넘게 조직적으로 운영한 일당을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에서 5조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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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수년간 폭행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 징역형 집행유예
제자를 수년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교 운동부 코치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형사1단독 이수현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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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책임자만 20명…5조7000억대 매출 불법 도박장 잡았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계는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도박장소 등 개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국내 총책 A씨(59)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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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마약"…상습 마약범, 결국 어머니 신고로 잡혔다
어머니의 신고로 검거된 필로폰 등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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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더 잔인한 촉법소년…14→13세 낮추면 줄까요 [가족의자격⑩]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 2001년, 경기 고양시. 초등학교 6학년 이모군을 비롯한 9명(12살 또는 13살)은 같은 학교 1학년 일곱 살 여학생을 평일 오후 학교 뒤편 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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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수사 무마해주겠다" 수억 받은 브로커 2심도 실형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관계사 전·현직 임원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브로커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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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車 막고 운전자 폭행…흡연 단속 공무원 때린 그녀였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흡연을 단속하던 아버지뻘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발로 차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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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면 나타났다…그가 장난감 뽑기서 80만원 훔친 이유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상점가를 돌아다니며 장난감 뽑기 기계 등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구속 송치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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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가슴·얼굴 찔린 10대…동창이 불러 나갔다, 무슨일?
경북 문경경찰서는 21일 초등학교 동창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17)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12분쯤 문경시 한 놀이터에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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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 노렸다…유창한 말로 보험금1억원 뜯어낸 외국인 수법
음주운전이나 역주행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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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서 변호사인척 의뢰인에 상담한 법무법인 직원 실형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통해 찾아온 의뢰인에게 변호사인 척 상담하고 수임료를 챙긴 법무법인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