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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수로 본 2009 조인스닷컴 '베스트 10'
올 한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지난 12월 10일 게재된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였다. 이 기사는 모두 126만6000여명(순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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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후 지금은] 유난히 많았던 아동 성폭행, 제도 보완의 현주소
2009년 한 해는 아동을 상대로한 성범죄 사건이 유난히 많았다. 8세 여아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을 비롯해 초등학생을 4차례나 성추행해 교도소에 복역하다 출소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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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아동 성범죄’ 가중 처벌
술을 마시고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도 형량을 줄여주지 않는 내용의 양형 기준 수정안을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21일 마련했다. 이 안에 따르면 어린이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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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범에는 ‘음주 감경’ 않기로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규홍)가 아동 성폭력범에 대한 형량을 높이고 ‘음주 감경’을 배제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음주 감경은 범행 당시 술에 취했을 경우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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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성폭행범에 4060년 선고
선진국에선 아동 성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아예 없앴거나 피해자가 성년이 될 때까지 공소시효를 정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에선 피해자가 18살이 될 때까지, 미국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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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교도소 속 교도소’ 독방 수감
8세 여자 어린이를 잔혹하게 성폭행해 징역 12년형이 확정된 조두순(57)이 국내 유일의 중(重)경비시설인 ‘청송제2교도소’ 독방에 수용됐다. 7일 법무부 관계자는 “중한 죄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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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범도 전자발찌 채운다
법무부는 6일 어린이 유괴범에게도 전자발찌를 차게 하는 내용의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안’이 9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자발찌는 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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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성범죄자 ‘전자발찌’
1일 서울보호관찰소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 김창용 계장이 스크린을 통해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범의 위치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범법행위를 저질렀던 유명 인사나 연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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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성추행범에 전자발찌 + 징역형 잇따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배기열)는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60)씨에게 징역 1년6월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 2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을 선고했다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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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재범 막을 제도적 장치 없어
정남규(39)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1989년 4월 특수강도죄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범죄 경력의 시발점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선 “15세 때부터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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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Regulate violent porn
음란물 성ㆍ폭력과 관련된 사건이 터지면 맨 먼저 몰매 맞는 것이 대중매체다. 미디어의 과도한 성과 폭력이 범죄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직 분별력이 없는 어린이 청소년 시청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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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음란물
성·폭력과 관련된 사건이 터지면 맨 먼저 몰매 맞는 것이 대중매체다. 미디어의 과도한 성과 폭력이 범죄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직 분별력이 없는 어린이·청소년 시청자에게는 더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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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
안양 초등학생 납치·살해 사건과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용의자들의 범행 동기는 개인의 병적인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전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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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납치 미수범 “성폭행하려 했다”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상습 성폭행 전과가 있는 피의자 이모(41)씨가 10여 년 전 과거 범행과 같은 수법으로 이번 범행을 시도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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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 65%가 성폭행 절반은 호기심·동정심 악용”
관련기사 초롱초롱 아이들 이렇게 유괴 된다 한·미 유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비교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범행 동기 65%가 성폭행 절반은 호기심·동정심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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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아이들 이렇게 유괴 된다
관련기사 1990~2007년 발생한 유괴범죄 20건 정밀 분석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시계 태엽 오렌지’ ‘람보’ ‘내추럴 본 킬러’.미국·영국산 폭력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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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유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비교
관련기사 초롱초롱 아이들 이렇게 유괴 된다 “범행 동기 65%가 성폭행 절반은 호기심·동정심 악용”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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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범죄자’ 가능성
이혜진·우예슬양 살해사건의 피의자 정모씨가 ‘비행 교차’(크로스오버·cross-over) 범죄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성인 여성과 여자 어린이 등 연령을 넘나들며 성폭행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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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위험과 사고 및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보호하라
우리 아이는 괜찮을 거라고 안심할 수 있을까? 얼마 전 텔레비전의 한 르포 프로그램을 통해 충격적인 영상이 방영되었다. 하교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실험이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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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집 화장실서 혜진·예슬이 시신 훼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8일 이혜진(11)·우예슬(9)양 실종·피살 사건의 피의자 정모(39)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양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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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인, 성도착 30 ~ 40대 남자 가능성”
이혜진(11)양을 납치·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범인은 납치 뒤 한번도 금품을 요구하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부모가 다른 사람(우예슬·8)을 함께 납치한 것으로 보아 원한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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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 범인은 피해자 주변에 있다
지난달 19일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를 받아 온 캐나다 출신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태국에서 체포됐다. 6세부터 10대 초반의 베트남·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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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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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프리즘] 거짓말탐지기의 위력
대검찰청을 견학하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이 거짓말탐지기 체험 코너다. 다른 설명을 들을 때는 장난을 치는 어린이도 이 코너에서만큼은 눈을 반짝거리며 열심히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