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 등서 상습절도 일당 넷 영장

    서울중부경찰서는 22일 은행·유원지 등지에서 현금·「카메라」 등을 전문적으로 들치기해오던 이재창(36·절도전과4범·동대문구 청량2동222), 김갑석 (24·절도전과3범·동대문구제기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가짜 「라도」 시계 대량 밀조

    서울 용산 경찰서는 4일 여자용 가짜 「라도」 시계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신중희씨 (55·인천시 북구 산곡 2동 1) 등 4명을 범죄 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

    중앙일보

    1972.08.04 00:00

  • 강력범 30명 현상수배

    치안국은 6일 현상금 2만원씩을 걸고 강도 및 살인범 김종군(23·충남 천안시 문화동136) 등 30명의 각종 피의자들을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김종군(23·강도살인) ▲이종수(

    중앙일보

    1972.07.06 00:00

  • 6·3 데모 민정당원 넷 무죄선고

    서울고법 형사부 문영극 부장판사는 30일 6·3 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 데모 때 붙은 비라를 살포한 당시 민정당 중앙위원 겸 청년부 차장 문무회(38) 선전 부차장 김근수(29)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이발소 네버다이」 50명 검거

    서울시경은 21일 상오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대도시에서 신문광고란을 이용, 적자로 폐업 직전에 있는 이발소를 싼값으로 사들여 성업중인 것처럼 속여 비싸게 팔아 2천여

    중앙일보

    1972.06.21 00:00

  • 목걸이 날치기단 6명 경관에 칼 들고 위협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1일 노선「버스」 안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귀금속과 목걸이 등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판수파 두목 이판수(27·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1)등 6명을 범죄 단체

    중앙일보

    1972.05.31 00:00

  • 취객들만 골라 노상 강도 50회

    30일 서울 성동 경찰서는 주로 「버스」나 「택시」의 합승취객만을 골라 금품 등을 털어 온 턱치기파 두목 윤순옥(37·마포구 염리동10의25) 등 4명을 살인강도와 강도상해 및 범

    중앙일보

    1972.05.30 00:00

  • 「복수의 칼」을 가는 「블랙·셉템버」|신종 국제 범죄 항공기 납치

    신종 국제범죄로 등장, 각국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항공기 납치 사건이 최근에도 여전히 꼬리를 물고있다. 그러나 이 『공중 해적행위』의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고 있는 반면에

    중앙일보

    1972.05.27 00:00

  • 외인관광객상대 절도단 검거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25일 상오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날치기 등 절도행위를 일삼아오던 관광객 전문 절도단 「국권」파(두목 한국권·33·전과6범) 일당 23명 가운데 두

    중앙일보

    1972.05.25 00:00

  • 동?인부 돈뜯어온 폭력단9명을 입건

    서울동부 경찰서는 25일 한강변 모래채취장 인부로있으면서 폭력단을 조직, 다른 인부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돈을 뜯어온 「압구정」파 두목 이희준(52·서울 영등포구 잠원동1)과 김정

    중앙일보

    1972.05.25 00:00

  • 보호소 지도원이 소매치기 빼내-2명 검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4일 상오 아동보호소에 보호의뢰되었던 소년을 돈을 받고 소매치기단 두목에게 넘겨준 서울 시립아동보호소(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산1)상담소 아동복리 지도원 조정

    중앙일보

    1972.05.24 00:00

  • 창립 50주년 맞는 YWCA|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과제

    한국YWCA연합회는 20일∼22일을 창립 50주년기념 전국회원대회기간으로 설정, 축하예배·유공자표창·「YWCA희망의 상징」을 주제로 한 대 강연회 등을 갖는다. 20일 하오2시에

    중앙일보

    1972.04.17 00:00

  • 무단 가출 청소년

    봄이 되자 가정을 등지고 무단 가출 하거나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 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3월 들어 서울역과 용산역에는 하루 평균

    중앙일보

    1972.03.21 00:00

  • 택시 운전사갈취 일당 8명을 구속

    서울시경은 7일 하오 「택시」운전사들을 상대로 공갈을 일삼던 「조털보」파(두목 조훈) 일당 14명 가운데 문영환(38) 등 8명을 검거, 범죄단체 조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중앙일보

    1972.03.08 00:00

  • 고급아파트 절도단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새벽2시 고급아파트 전문털이 정상치(30·마포구 염리동24)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 및 범죄단체조직혐의로 검거하고 두목 박병오(37·주거 부정)등 7명을 수

    중앙일보

    1972.01.20 00:00

  • 고급시계 날치기 두목 검거

    지난여름 서울시에 「버스」정류장을 무대로 「롤렉스」등 고급 팔목시계만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11인조 김상사파 두목 김병민(44·서울 종로구 소격동 125·전과 4범)이 8일하오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인권옹호 유공자 4명 표창

    법무부는 올해 인권옹호의 공로자로 소록도 나환자촌에서 미감아 교육과 나주민의 권위 향상에 몸바쳐 온 사립 녹산국민학교 교장 직무대리 이채일씨(42)등 4명에게 오는 10일 제23회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재미 화교에도 중공 바람

    중공 「유엔」대표단의 「뉴요크」상륙은 미국 정부에 새삼 탐탁지 않은 난제룰 안겨주게 됐다. 극우파의 극성스런 「데모」에서 중공 대표단을 보호해야 하고 벌써부터 술렁대는 50여만 재

    중앙일보

    1971.11.11 00:00

  • (267)제19화 형정반세기(10)

    일제 36년 동안의 그 숱한 사건 가운데 백백교 만큼이나 끔찍스럽고 충격적인 사건도 드물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1937년2월16일 경기도 경찰부가 백백교

    중앙일보

    1971.09.27 00:00

  • 승용차 절도단 검거

    서울 마포 경찰서는 14일 상오 서울·대구·인천 등을 무대로 자가용 승용차만을 전문으로 훔쳐 온 7인조 차량 절도단을 검거, 두목 전과5범 강형원(28·영등포구 노량진동50)등 3

    중앙일보

    1971.09.14 00:00

  • (227)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9)

    「마크·클라크」대장은 1953년1월에 북괴가 남한 수용소의 포로들을 조종하여 그들을 유엔군 후방의 공산 전투원으로 사용하려던 음모에 관한 전모를 공표하였다. 공산주의 음모에 관한

    중앙일보

    1971.09.14 00:00

  • 개 문 발차 이용 교통사고 조작

    서울 성 동 경찰서는 27일 러쉬아워에 버스가 혼잡한 틈을 타 개 문 발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조작, 사고버스회사로부터 치료비 등을 상습적으로 뜯어온 일명 양 동 파 장순곤(26·주

    중앙일보

    1971.08.27 00:00

  • 깡패·치기배들의 일제단속

    대검은 14일 전국의 폭력배·치기배 소탕령을 내리고, 총 3천5백53명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오는 8월31일까지 집중단속을 펴 완전 소탕하라고 전국검찰과 경찰에 지시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1971.07.16 00:00

  • 억대유가증권 날치기

    6일 상오 서울종로경찰서는 1억원상당의 현금 및 유가증권을 날치기한 상습소매치기단 「윤상사파」두목 윤병하(43·서울종로구사직동98) 등 일당7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검

    중앙일보

    1971.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