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대 여종업원 피샅

    29일 상오 11시40분쯤 경기도 광주군 동백면 신장3리 320앞 제방밑에 이마을 이영혜양 (20·서울 성동구 아남산업직원)이 뒷머리와 오른쪽귀밑을 둔기로 얻어맞고 피투성이로 쓰러

    중앙일보

    1976.07.30 00:00

  • 「CL」식 새혈액 분류방법을 개발

    고대 문단종 교수, 미 워너 교수와 공용으로 고려대 의대 문국진 교수는 미국 「뉴요크」대학 「위너」교수와 공동으로 범죄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혈액형 분류방법(CL)을 발

    중앙일보

    1976.06.21 00:00

  • 단서도 못잡은 범인 수사

    여인수첩에 적힌 4명의 이씨 행방 수사 서울 「아스트리아·호텔」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시간이 지난 10일 낮 12시까지 범인이 죽은 고명숙씨와 평소 안

    중앙일보

    1976.06.10 00:00

  • 교교 교련복 차림 3인조 복면강도

    8일 하오 3시쯤 서울영등포구 등촌동110 문지진씨(31·대동공업 사원)집에 「드라이버」를 든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 혼자 집을 지키던 문씨의 부인 김정자씨(27)를 위협,

    중앙일보

    1976.06.10 00:00

  • 악전고투...밤잠 못 잔 55일|끝내 부인하다 물증 보이자 자백

    『사건을 좀더 빨리 해결치 못해 국민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울 뿐입니다.』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 해결로 1계급씩 특진된 수훈의3명은 7일하오 새로운 계급장을 받아들고 즐거운

    중앙일보

    1976.06.08 00:00

  • "결혼재촉 받고 범행한 것 같다"|

    은행강도 김태호 병장의 애인 홍양(25)은 7일 상오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어머니 나씨(57)와함께 상경, 서울중구북창동 S여관에 묵었다. 홍 양은 김 병장이 범인으로 밝혀졌는데도

    중앙일보

    1976.06.08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가난 때문에 입원비 30만원 못대 집주인이 TV전당…일부 부담|병원장은 비용 절감해 주기로

    가난과 싸우다 병까지 겹쳐 .쓰러진 한 소녀가 입원비를 마련치 못해 애태우고 있다. 서울영동 양길승욋과에 입원한 장경애양(15·동덕여중2년)-. 끼니마저 걸러야하는 집안형편으로 참

    중앙일보

    1976.06.01 00:00

  • 수사공전 한달… 사건은 미궁에|방향도 못 잡고 있는 서울은 「갱」 수사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이 11일로써 발생 1개월을 맞았다.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대낮에 발생한 이 은행 「갱」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그동안 통·반 조직까지 동원하

    중앙일보

    1976.05.11 00:00

  • 제보 거의혐의없어 서울은행「갱」사건

    서울은행종로5가지점권총 강도사건수사본부는 사건발생9일째인 20일 모두 48건의 시민제보를 접수, 이가운데 40건은 무혐의, 5건은 허위제보로 밝혀내고 3건에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

    중앙일보

    1976.04.20 00:00

  • 은행「갱」수사 1주|단서는 인상·착의뿐 시민제보기대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은 19일로써 발생 1주일을 맞았다. 대낮 수도서울 한복판을 기습한 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은 채 이제 장기화할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중앙일보

    1976.04.19 00:00

  • 개가 올린 시민신고 또 살인범을 잡았다|"쫓기는 몸이다"선감

    시민신고가 강력사건해결에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16일 상오3시 서울성간구성수동 신협건설 경비원 김명준씨(52)를 살해하고 공구1백2O여 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범인 조영

    중앙일보

    1976.04.19 00:00

  • 수사장기화할 듯 서울은 「갱」

    서울은행 종로5가지점 권총강도사건 수사본부는 사건 발생 6일만인 17일 현재 38건의 시민제보와 용의자 1백여명에 대해서 수사를 벌였으나 모두 혐의가 없거나 허위신고로 밝혀져 앞으

    중앙일보

    1976.04.17 00:00

  • 용의자 10여명 수사

    서울은행종로5가지점 권총강도사건수사본부는 16일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듯한 탈영병·강도전과자등 15명과 시민제보3건등에 대해 집중수사를 펴고있으나 사건발생 5일째가 되도록 결정적인

    중앙일보

    1976.04.16 00:00

  • 공장 숙직실서 경비원피살

    16일상오7시30분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8의5 신협건설공업주식회사(대표 우장호·44) 2층 숙직실에서 이회사 경비원 김명준씨(52·성동구성수동2가321의2)가 남자용 빨간무늬의

    중앙일보

    1976.04.16 00:00

  • 대낮 도심 미용실에 3인조 복면강도

    14일 하오2시15분쯤 서울중구명동2가55의8 복「빌딩」3층 「포라」미용실(주인 문옥찬·49·여)에 등산용 칼을 들고 복면을 한 2O대 청년 3명이 침입, 미용실 종업원8명과 손님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서울탈출 했을지도 서울은「갱」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 수사본부는 15일 범인이 사용한 권총실탄에 「WCC62 MATCH」(「윈치스터」회사의 62년 제품)란 글자가 새겨진 것으로 미뤄 이 탄환이 한때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청소부가 살인강도 당구장서 여종업원 각목으로 때려

    14일상오1시쫌 서울종로구신문로1가7 세종「빌딩」1층 시민당구장(주인이종자·37·여)에서 당구장청소부 정우성씨(22·경기도수원시중동화)가 여자종업원 하미자양(21)을 각목으로 때려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시민제보 기다리는 수사|서울은행「갱」서울시내은신처 수색에 중점

    서울은행 종로5가지점 권총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4일 현장에서 수거했던 지문감식과 용의자수사에 실패, 사건해결의 단서를 얻지못한채 사건발생 44시간이 지난 14일정오 현재 막

    중앙일보

    1976.04.14 00:00

  • 도둑을 없애자|「철조망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종합대책

    도둑을 없애는 길은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사는 풍토조성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철저한 가정교육으로 도덕적인 양심을 길러주고 착하고 참되게 사는 건실한 생활태도를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조롱」당한 도범소탕령

    불법무기류 일제단속 및 도범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낮 서울도심지에서 발생한 은행 「갱」사건은 경찰수사망의 헛점을 다시 한번 드러나게 했다. 더구나 이 사건은 하루 전에 일어난 서

    중앙일보

    1976.04.13 00:00

  • 대낮 은행에 권총강도|공포발사...74만원 강탈도주

    12일하오3시55분쯤 서울종로구 종로5가25의1서울은행종로5가 지점(지점장 김흥태·51)에45구경권총을 든20대 청년1명이 침입, 공포1발을 쏜 뒤 행원들을 위협, 현금 74만5천

    중앙일보

    1976.04.13 00:00

  • 전당포에 권총강도 소리지르자 도망쳐

    11일 하오1시42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3가 1의6 공진사전당포 (주인 이미자· 35)에 권총을 든 20대 청년 1명이 침입, 점포를 지키고 있던 이씨를 위협, 금품을 요구하다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외국의 도범실태

    「풍요한 사회」의 표본으로 불리는 미국 등 선진외국에도 도둑은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워싱턴」에 부임했다가 일시 귀국한 외교관 K씨는 『한국을 도둑의 나라라고 말하는 외국

    중앙일보

    1976.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