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라이벌열전] ⑭ 아이스콘 vs 아이스바 vs 빙과류
이들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아이스크림은 크게 콘(cone)과 바(bar)로 분류된다. 원뿔 형 용기에 담긴 것이 아이스콘, 나무막대에 아이스크
-
[week&쉼] 화이트데이 '사탕은 사랑을 싣고'
■스위트 스페이스 압구정점 세계 각지의 캔디.젤리.쿠키.초콜릿 등을 수입.판매하는 가게. 사탕 종류만도 웰빙 무색소 캔디부터 유니콘 팝, 휠리 팝까지 매우 다양하다. 낱개 포장한
-
[내 생각은…] 보건당국, 독감 백신 권장 지나치다
국민건강 관리는 국민 각 개인의 건강을 집단적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편견이나 불평등이나 부조리란 있을 수 없다. 현대 국가에서 국민 개인의 건강문제는 비록
-
㈜에스에프스틸 , 못 580만弗 수출
사양제품으로 분류되는 못을 보란 듯이 수출하는 업체가 있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공단에 있는 ㈜에스에프스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2만3천여t의 못을 생산해 이의 70%를 미국 등지
-
[운송거부 5일째 표정] 천일등 23개 컨테이너 업체
○…포항 철강공단의 포스코와 INI스틸.동국제강.세아제강 등 주요 화주(貨主)업체의 물류부서 직원들은 이날도 회사별로 제품 수송대책을 논의했지만 화물차량을 더 확보하지 못해 발만
-
"화물차 업무복귀 명령제 도입"
정부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이르면 연내에 화물차주에 대한 '업무복귀 명령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가경제에 심한 타격이 예상될 경우 강제로 업무에
-
"화물연대 지도부 사법처리" 정부, 운송거부 강력대응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회원들의 운송 거부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물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25일 이후에도 운송 거부가 계속될 경우 수출.운송 차질과 함께 각종 건설
-
[핵심쟁점 시멘트운송료] 화물연대 "30% 올려라"
화물연대가 또다시 집단 운송 거부를 벌이는 핵심 명분은 운송료 인상이다. 화물연대 회원들은 운송료의 대폭 인상과 구간별 표준요율제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또 마치 노사 간의 산별
-
[운송거부 스케치] 컨테이너 수출선 절반만 싣고 출항
○…컨테이너 운송업체 대표들은 22일 오후 건설교통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5월 이후 화물연대와 한 22차례의 협상 과정을 소개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들은 "화물연
-
시멘트 운송 전면 마비
민주노총 운송하역노조 산하 화물연대 회원들의 집단 운송 거부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산업 현장의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화물연대 측이 정부와 운송업계 측의 강경 대응에 반발
-
[이코노미스트]토종 할인점 이마트의 힘
지난 21일 신세계이마트에는 우리나라 재정경제부에 해당하는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유통경제연구소 연구진들과 맥주 및 언론사로 유명한 아사히그룹의 유통연구소 간부진들이 모였다. 이들은
-
돌아온 Cyrix - VIA Cyrix III [2]
VIA Cyrix III란 무엇인가? VIA Cyrix III의 로고 VIA가 Cyrix와 IDT의 CPU 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인수된 각 부문에서 개발하고 있던 CPU들의 시
-
CPU도 고장난다 [2]
현재 필자는 인텔의 국내 정식대리점에서 CPU A/S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새로운 사실 3가지를 경험으로 터득 하였습니다.. CPU에도 불량이 있
-
기업 물류비 비중 첫 감소
제품을 운송.보관하는 데 들어가는 기업의 물류비 비중이 처음으로 줄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항제철.E마트 등 국내 5백64개 제조.유통업체를 조사해 21일 내놓은 '기업 물류비 실
-
기업 물류비 비중 첫 감소
제품을 운송.보관하는 데 들어가는 기업의 물류비 비중이 처음 줄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항제철.E마트 등 국내 5백64개 제조.유통업체를 조사해 21일 내놓은 '기업 물류비 실태'
-
[북한 식량지원 배경·문제점]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결정은 6.15 공동선언 이후 조성된 화해 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이같은 확고한 뜻을 북측에 전달함으로써 향후 합의사항 이행에 기름
-
슈퍼마켓 '나눠 팔기·묶어 팔기'도입
슈퍼마켓들이 다양한 나눠팔기와 묶어팔기 방법을 도입해 여름 비수기 극복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 슈퍼마켓들은 신선식품을 부위별로 나눠 팔거나 공산품 등을 묶어 파는 변형
-
`화이트데이' 겨냥 불량 초콜릿·캔디류 무더기 적발
시중 팬시점 등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 캔디류의 품질과 위생상태과 매우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른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앞두고 초콜릿과 캔디류제조.유통
-
외국계 할인점들 '한국화' 잰걸음
까르푸.월마트 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할인점들이 한국 실정에 맞추는 현지화를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고집하던 본사 규정 지키기에서 벗어나 '토종 할인점' 따라잡기에 나섰다. 물건
-
외국계 할인점들 '한국화' 잰걸음
까르푸.월마트 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할인점들이 한국 실정에 맞추는 현지화를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고집하던 본사 규정 지키기에서 벗어나 '토종 할인점' 따라잡기에 나섰다. 물건
-
국내운항 유조선 등 검사기준 강화 검토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에 따라 500t이상 국제 항해 종사 선박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강화된 검사기준을 국내운항500t이상 선박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
과자시장 미니·벌크제품 양극화 가속
과자제품의 포장 크기를 줄이거나 키우는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기존 제품의 포장을 절반 이하로 줄여 가격도 낮춘 이른바 '미니' 제품은 편의점용으로, 용량을 키운 '
-
쌍용양회,시멘트값 평균 6.98% 올려…환율급등 여파
쌍용양회는 23일 시멘트 가격을 6.98%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부가세를 포함한 공장도 가격은 40㎏ 포장시멘트가 현재 2천1백84원에서 2천3백36원으로, 벌크시멘트는
-
제조업체 '두 얼굴 전략' 할인점用 제품 따로내
대형 할인점의'가격파괴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고,그렇다고 대리점이나 슈퍼등 소매점의 눈치를 안볼 수도 없고….유통업체의 파워가 갈수록 강해지는 가운데 이런 문제로 고민하던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