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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만 11억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절친 앞에선 뜨거운 브로맨스
친한 친구 코키나키스를 꺾고 US오픈 2회전에 진출한 키리오스. AP=연합뉴스 "상대는 죽마고우였지만 그는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플레이로 승리를 따냈다." 미국 폭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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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물가는 오르고,대출금리는 치솟고,집값은 내리고...이 와중에 여야는 ‘혼돈’과 ‘갈등’(22~27일)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을지프리덤실드 #한중수교 30주년 #김성원 #이재명 #김혜경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제롬 파월 #빅스텝 #기준금리 #이용구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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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술에 의존" 택시기사 폭행 신재환 뒤늦은 사과, 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 연합뉴스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2021년 도쿄올림픽 기계체조(도마) 금메달리스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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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음란물 유포하면 3년간 공무원 임용 불가…현직은 당연퇴직
김성훈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온라인 성범죄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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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강스매싱…그녀는 코트 밖에서도 전설이었다
올해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 23승을 거둔 흑인 운동선수의 아이콘이다. AFP=연합뉴스 “‘세리나 시대’를 함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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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안토니오 콘테와 토마스 투헬, 토트넘-첼시전 충돌 이후 FA 조사받는다
Tottenham Hotspur manager Antonio Conte, right, and Chelsea manager Thomas Tuchel clash at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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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 아직도 있네"…손흥민 인종차별한 팬 손절한 첼시
지난 15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가던 도중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했다. 첼시 팬이 손흥민을 향해 눈을 찢은 제스처를 취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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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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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팀에 "푸틴" 외친 홈팬들…구단이 받은 벌금과 센 징계
7월 28일 열린 페네르바체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디나모 키이우 선수들. EPA=연합뉴스 튀르키예(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홈팬들의 분별없는 행동 탓에 유럽축구연맹(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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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 여성' 놓고…클럽서 맥주병 난투극 벌인 남자 5명 왜
[중앙포토] 클럽에서 속칭 ‘부킹’을 한 여성을 사이에 두고 서로 난투극을 벌인 20~30대 남성 5명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은 폭력행위등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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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직원 성추행 파면' 국정원 단장, 해임으로 징계 낮아졌다
[편집자 주] 지난해 초 국가정보원 안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국정원 실세 간부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불상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국정원 요원들 사이의 입소문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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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공기록물 무단 파기, 국민 알 권리 침해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오른쪽)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2015년 서울중앙지법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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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했다고 병 던진 변호사, 특수상해 기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중앙일보 기자에게 와인병을 던져 상해를 입힌 변호사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변호사는 폭행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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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했다고 와인병 던진 변호사…특수상해 불구속기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중앙일보 기자에게 탁자를 뒤엎으며 와인병을 던져 상해를 입힌 변호사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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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직원이 약 팔았다’는 민원, 거짓이었다...무고죄 받은 이유는?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62] ‘무자격 직원이 약 팔았다’는 거짓말로 법정행…무고죄 기준은 유튜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도움이 되는 약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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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후 "안면마비 탓" 허위진단서 낸 경찰…감형된 까닭
[연합뉴스] 인천의 한 경찰관인 A(51‧가명)씨. 그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밤 11시 20분 쯤 인천 미추홀구에서 승합차량을 몰다가 도로를 건너던 피해자(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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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개인정보 고의 유출시 ‘원스트라이크아웃’…개인정보 대폭 강화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부가 공공부문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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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까지 1승 남았다...상대는 '악동' 키리오스
노리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 사진은 시너와 8강전 도중 세리머니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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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부상 투혼 끝 4강행…다음 상대는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복부 통증을 이겨내고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전에서 승리한 나달(왼쪽).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8년 전 16강 맞대결에서는 키리오스가 이겼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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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순백의 윔블던서 빨강 패션
복장을 흰색으로 통일하는 윔블던 코트에서 빨간색 모자를 쓴 키리오스. [AFP=연합뉴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40위·호주)의 경기 복장이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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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은 '악동 키리오스쇼'...8강 돌풍에 빨간 조던 모자·운동화 마이웨이
빨간 조던 모자를 쓴 키리오스. 윔블던엔 흰색 복장을 입어야 하는 규정이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를 떠올리는 헐렁한 민소매 유니폼과 챙을 뒤로 돌려 삐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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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서 2차례 벌금 징계 받은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올 윔블던에서만 두 차례 벌금 징계를 받은 키리오스. [AP=연합뉴스]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두 번째 벌금 징계를 받았다.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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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맞대결 패한 치치파스 "키리오스는 사악한 성향"
치치파스에게 비판 받은 키리오스. '코트의 악동'으로 유명하다. [AP=연합뉴스] '코트의 악동'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와 닉 키리오스(40위·호주)가 충돌했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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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 관중 향해 침 뱉은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징계받을 듯
관중석을 향해 침을 뱉은 키리오스. [로이터=연합뉴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선수가 관중에게 침을 뱉는 사건이 발생했다.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은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