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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김희표 스타 쉐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도곡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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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스타 쉐프의 김희표 셰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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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오세득 셰프의 서래마을 단골집
줄라이 오세득 셰프. 셰프의 집 “서래마을, 모험심 강한 셰프들의 숨겨진 아지트 같던 동네”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를 운영하는 오세득(37)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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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뉴욕’ 대표 2인을 만나다
세라피나 뉴욕 공동 창업자인 비토리아 아사프(왼쪽)와 파비오 그라나토가 국내 1호점인 서울 합정점을 찾았다. 레이디 가가·패리스 힐튼·보노·폴 메카트니…. 이들은 세계적인 뮤지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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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면요리 맛집 7선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입맛을 돋우는 데는 면요리만 한 게 없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비빔국수부터 시원한 중국식 냉면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국수전문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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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파스타·토르티아 … 고추장 앞에 맛의 국경은 없다
고추장을 이용해 쓰촨(四川)요리 `궁보계정` 을 만들고 있는 모습. 매운 건고추와 고추기름으로 양념하는 정통 궁보계정보다 맛이 훨씬 부드럽고 개운하다. 고추장과 파스타, 고추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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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체험장서 피자·치즈 만들고, 녹색체험마을서 표고버섯 딸까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 봄의 길목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가 더욱 기대되는 이 때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는 물론, 교육적인 효과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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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 ‘똑똑하게’ 먹는 법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말뜻처럼 바쁠 때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부분 일회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간단히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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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 ‘똑똑하게’ 먹는 법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말뜻처럼 바쁠 때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부분 일회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간단히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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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셰프도 반했다, 마법의 소스 우리 장
한국 장(고추장·된장·간장)을 활용한 요리들. 한식이 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 요리에 접목했다. 1 고추장으로 구운 새우와 오징어. 2 고추장과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매콤한 맛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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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슬라브족 봄맞이 명절 ‘마슬레니차’
슬라브 민족의 봄맞이 명절인 ‘마슬레니차’ 축제. 전통복 차림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각종 놀이를 즐기고 있다. AFP/East NEWS 마슬레니차 대표 음식 ‘블린’을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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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고 살짝 굽거나 볶고 찐 음식, 영양소 손실 줄여
▲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총괄주방장 출신 오도베르 셰프가 파스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미슐랭 원스타 쉐프의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레오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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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고 살짝 굽거나 볶고 찐 음식, 영양소 손실 줄여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총괄주방장 출신 오도베르 셰프가 파스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미슐랭 원스타 쉐프의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레오강·에드워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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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우동으로 때우다니요, 설원의 별미 맛보셔야죠
예전에는 스키장에서 ‘먹는다’고 하면 한끼 그냥 때운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기 위해 라면·우동 등 간단한 스낵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제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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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가 안휴, 우리 바다 음식 기행
영암 어란 명인인 김광자 할머니와 안휴 감독은 오랜 친구다. 어란은 얇게 썰어 먹는 게 정석이지만, 두툼한 걸 좋아하는 안 감독을 위해 김 할머니는 귀한 어란을 통 크게 썰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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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식재료로 만드는 특별한 요리 ① 두부
콩나물·두부·계란·감자·버섯·양파처럼 냉장고에는 늘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가 있다. 1주일에 한 번은 밥상에 오를 만큼 친숙하지만 그만큼 식상하다. 너무 익숙한 탓인지 ‘맛’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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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45kg 뺀 20대女 뭘 먹었나 보니…
사진=피플 캡처 미국에서 특별한 운동없이 45㎏ 이상을 감량한 여성이 화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특별한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으로 수십㎏을 뺀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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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플라멩코 춤도 식후경 … 리코! 스페인
환경 분야 연구원인 김상철(29)씨는 이달 들어 열흘 동안 세 번 스페인식 점심을 먹었다. 서울 서교동의 스페인 치킨요리 전문점 ‘로스꼬꼬’에서다. 9일 문을 연 이 식당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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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 저리가라, 감칠맛 나는 채식
채식 바람이 거세다. 유행이라 할 만하다. 채식은 ‘웰빙’(wellbeing)과 ‘힐링’(healing) 등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도 썩 잘 어울리는 개념이다.‘심신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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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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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 커피처럼 들고 먹어요
‘맛과 멋의 고향’ 전북 전주시가 비빔밥의 세계화를 위해 옷소매를 걷어 붙였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류 붐을 이끄는 K푸드 시장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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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내 얘기 하기, 섹스만큼 짜릿함 느낀다
뇌를 스캔하면 자기 얘기를 할 때와 음식·돈·섹스로 쾌감을 느낄 때 활성화하는 영역(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 같다. [사진 PNAS]왜 우리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시시콜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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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겉절이로, 라면 스프는 절반만, 반찬은 싱겁게
한국사람은 어디에서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할까. 전문가들은 김치를 꼽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정책과 김종욱 연구관은 “ 매일 매끼니 먹기 때문에 가장 유의해야 할 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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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테마파크서 무얼 먹을까
어린이날 갈 곳을 정했다. 자, 이제 이 땅의 부모는 다음 고민에 봉착한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은 아이들 손잡고 테마파크에 갈 때마다 당면하는 본질적인 문제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