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따고 피자 만들고…상주가 재미있어졌다
경북 상주에는 체험 농장이 많다. 20대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스테이지 파머스 룸’이 대표적이다. 이동우 스테이지 파머스 룸 대표와 아이들이 블루베리를 따는 모습. 이달 중순
-
"여름 놀거리 없었는데, 재밌어요"…곶감의 고장 싹 바꾼 이들
경북 상주시 봉강리 '상주환경농업학교' 한편에는 피자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 '살롱드봉강'이 있다. 국산 밀로 반죽을 하고 지역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다. 여느 프랜차이즈 피자
-
국물 요리도 괜찮아…들깨로 고소한 맛을 살린 버섯들깨탕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월요일엔 어육류·채소 골고루 포함된 ‘이것’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맛있는 도전] 진한 가다랑어 국물, 수타식 면발정통 ‘겨울우동’ 신제품 2종 출시
아워홈은 ‘겨울우동 정통 가다랑어’ ‘겨울우동 칼칼한 포차식’ 등 겨울 우동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사진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
-
[월간중앙 | 현장취재] 전주 한옥마을 음식문화 유감
대표음식인 비빔밥· 콩나물국밥, 값도 비싸고 맛도 획일화 실망감…한옥마을은 전통음식 대신 길거리음식과 패스트푸드로 ‘뒤범벅 전주시는 ‘음식문화의 수도 전주’ ‘대한민국을 대표
-
[혼밥의정석] 추석에 혼자라도 ‘퀵’ 스키야키면 럭셔리하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
[이택희의 맛따라기]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귀국한 재일동포의 ‘박가 일본요리점’
광명시 ‘박가 일본요리점’의 차슈멘(삼겹살라면/1만6000원). 값이 센 듯하지만 최고급 삼겹살로 만들어 아기 손바닥만하게 잘라 두툼한 차슈(맛 간장에 절여 굽거나 찐 돼지고기)
-
[핫클립] 단풍놀이도 식후경 ... 지리산 주변 맛집 5
지리산(1915m)은 국내를 대표하는 단풍 명산이다. 피아골ㆍ대성골 등 수려한 단풍 계곡이 수두룩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리산은 7일 첫 단풍을 시작으로 본격 단풍 천국으로 변신한
-
건강음식점, 나트륨 줄이는 대신 단맛 첨가하거나 음식량 줄이기도
음식의 소금(나트륨) 양을 자발적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한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의 음식 내 나트륨 함량이 참여 전에 비해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건
-
[오늘 점심 뭐 먹지?] 보리정원 - 고향집 음식처럼 정갈하고 훈훈한 맛
보리정원 상 호 보리정원(한식) 개 업 2000년 주 소 서울 노원구 덕릉로90길 5 (중계4동) 전 화 02-951-112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
[오늘 점심 뭐 먹지?] 민속두부마을 - 대통에 두부를 안쳐 죽(竹)두부를 만들어 자신들만의 고유한 두부를 선보여
민속두부마을 상 호 민속두부마을(한식) 개 업 1999년 주 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효자길 37 전 화 031-703-8800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
[오늘 점심 뭐 먹지?] 우아한집 - 평창 한우농장 주인이 직접 키운 한우 요리
우아한집 상 호 우아한집 (한식) 개 업 1999년 주 소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4 (내수동) 전 화 02-725-0370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
[오늘 점심 뭐 먹지?] 등촌버섯요리집 - 버섯·한우·된장·김치에 칼국수 한데 모여 보글보글
등촌버섯요리집 상 호 등촌버섯요리집 (한식) 개 업 1999년 주 소 경기 화성시 세자로 422 (봉담읍 수기리) 전 화 031-225-1440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오
-
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
자락마다 품은 다슬기·참게·재첩 … 넉넉한 지리산의 맛
올해는 지리산 인근 7개 지자체가 지정한 ‘지리산권 방문의 해’다. 7개 지자체에는 특산품과 별미가 있는데 그중 전북 남원은 추어탕으로 유명하다. 지리산은 큰 산이다. 해발 191
-
[커버스토리] week&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 이항복(왼쪽)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어묵·우동·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정자의 고장,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
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
-
간자미, 주꾸미, 꽃게, 도다리 … 입안에 활짝 핀 봄
나른한 봄. 자칫하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봄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이른 3월부터 5월,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봄철 해산
-
더위에 지친 몸 진한 추어탕 한 그릇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충남테크노파크 연구원이 뽑은 ‘베스트 4’
사람의 입맛은 100인100색이다. 따라서 맛집에 대한 평가 또한 다양하다. 그럼 어떤 집이 맛있을까. 방법은 있다. 입소문을 타는 집, 단골 많은 집을 찾으면 후회할 확률이 낮다
-
'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단체·직업
-
[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