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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접속] 김-김 단독회담 380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3~15일 단둘이 함께 보낸 시간은 6시간20분. 여기에 수행원들과 함께 있었던 오.만찬, 서명식까지 합치면 11시간이나 된다. 어떤 정상회담

    중앙일보

    2000.06.17 00:00

  • [DJ 각의서 설명한 평양회담 3제]

    1.자주개념 새롭게 정리 평양에서 돌아온 김대중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자주개념에 대해 새로운 설명을 했다. '통일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공동선언 제1항)는 대

    중앙일보

    2000.06.17 00:00

  • [시인의 세상보기] 선사시대 암각화를 보는 노작가

    6월 13일 오전 나는 대학원 학생들과 아리스토텔레스 시학(詩學) 강독을 하고 있었다. 아니,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아직 책 껍데기도 열지 않은 채 뭔가 바라는 것이 있

    중앙일보

    2000.06.17 00:00

  • [제휴사 방북 취재기자 방담]

    6월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은 민족사의 큰 흐름을 바꾸는 역사의 현장이었다.남과 북의 두 정상이 손을 맞잡았다.15일 서울로 돌아오는 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중앙일보

    2000.06.17 00:00

  • [김진국 기자 방북 2박3일]

    평양이 변하고 있다. 6월 15일 오전 9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수대 의사당으로 가는 길. 김대중 대통령이 탄 벤츠가 지나가자 연도에서 박수가 터졌다. 여성.청년.노인과 학생, 심

    중앙일보

    2000.06.17 00:00

  • [신 남북시대] 김위원장은 '재담가'

    金위원장의 말은 2박3일 정상회담중 숱한 화제를 낳았다. 백화원 영빈관 회담장에서, 목란관 만찬장에서 그는 엄숙하고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유머와 재담으로 녹였다. 순간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이례적 환송 오찬

    15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최한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환송오찬의 인사말은 북측에선 조명록(趙明祿)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맡았다. 답사는 임동원(林東源)대통령특보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이례적 환송 오찬

    15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최한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환송오찬의 인사말은 북측에선 조명록(趙明祿)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맡았다. 답사는 임동원(林東源)대통령특보

    중앙일보

    2000.06.16 00:00

  • '퍼스트레이디 회담' 끝내 불발

    남북한 퍼스트레이디간의 만남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평양방문 2박3일 동안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의 북한측 상대역은 매번 바뀌었다. 방문 첫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평양 출발 이모저모

    "안녕히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은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 트랩에 오르기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뜨거운 포옹을 했다. 두 정상은 3일간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는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정상회담 '옥에 티'

    분단 55년 만에 이뤄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은 모든 게 극적이고 파격적이어서 온 국민과 전세계에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쉬운 대목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긴장완화 후속조치

    정부는 15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전쟁재발 방지와 평화정착' 실현을 위해 남북 쌍방간 군사 직통전화 개설 등 제반 후속조치를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고별 오찬 이모저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거침없는 언행은 15일 백화원 영빈관의 고별오찬에서도 이어졌다. 김대중대통령과 金위원장, 그리고 참석자들은 오찬이 끝날무렵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의 제의에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신 남북시대] '6·15공동선언' 이모저모

    역사적인 남북 공동선언이 발표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고 많은 뒷얘기를 남겼다. 공식행사는 갈수록 양측의 친밀감이 느껴져 15일 고별만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

    중앙일보

    2000.06.16 00:00

  • [1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지난밤에는 역사적인 남북정상간 공동선언 서명이 있어서 내외신 기자 여러분들이 무척 수고를 많이 하셨고 저희들도 감격적인 마음을 가지고 밤을 새웠습니다. 이번 남북정상

    중앙일보

    2000.06.15 15:29

  • [14일 오후 평양 프레스센터 브리핑]

    백화원 영빈관에서 박준영 대변인의 전언을 박선숙 부대변인이 발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늘 오후 3시부터 5시 20분까지 2시간 20분동안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

    중앙일보

    2000.06.15 10:25

  • [사진설명] 남북정상 합의문 교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14일 오후11시20분 김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정상간 합의문에 서명한 뒤 교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

    중앙일보

    2000.06.15 08:09

  • [남북정상회담]DJ"민족의 밝은 미래 보인다"

    한반도 역사가 새로 쓰여지는 순간이었다. 2000년 6월 14일 평양의 밤. 남과 북의 두 정상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합의문에 서명

    중앙일보

    2000.06.15 00:00

  • [남북정상회담]2차 단독회담 스케치

    14일 오후 6시50분 평양 백화원 영빈관.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환한 표정으로 회의실을 나왔다. 3시간5분의 마라톤 회담 끝에 4개항을 합의해낸 순간

    중앙일보

    2000.06.15 00:00

  • [정상회담 전문가 분석] 양측 물밑접촉

    북한 전문가들은 TV화면에 비춰지지 않은 '숨은 그림' 에 주목했다. 정상회담의 진짜 밑그림은 공식 면담 같은 겉으로 드러난 공식 회담이 아닌 별도 물밑접촉을 통해 이뤄진다는 설명

    중앙일보

    2000.06.15 00:00

  • [남북정상회담] 역사적 서명 하던 날

    한반도 역사가 새로 쓰여지는 순간이었다. 2000년 6월14일 오후 11시20분. 남과 북의 두 정상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합의문에

    중앙일보

    2000.06.15 00:00

  • 남북정상 핫라인 기존 통신망 이용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에도 직통전화(핫라인)가 설치, 운영될 수 있을까. 金대통령은 지난 13일 백화원 영빈관 접견실에서 열린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사실상 핫라인

    중앙일보

    2000.06.15 00:00

  • 1면 파격편집 중앙일보 북한서도 화제

    냉전을 녹인 6.14 회담에선 이날자 중앙일보 신문이 화제로 올랐다. 오후 3시, 백화원 영빈관 회담장에 들어간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위원장은 5시20분쯤 잠시 휴

    중앙일보

    2000.06.15 00:00

  • 공들인 환영행사 시 분위기 완벽 연출

    지난 13일 TV를 지켜보던 우리 국민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준 것은 순안(順安)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까지 연도에 겹겹이 늘어서서 김대중 대통령 일행을 환영한 60만 인파였다.

    중앙일보

    2000.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