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얼문화재단 백일장
○…새얼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제8회 새얼 학생·어머니백일장이 오는 5월1일 인천시공무원연수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인천시내 국민학생(3학년이상), 중·고생과 학생자녀를 둔
-
압구정로 정화 나섰다
일본풍을 모방한 유흥업소가 밀집, 청소년 탈선의 현장이 돼 온 압구정로 일대(신사동661∼664)가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강남구는 10일 압구정로를 새로운 거리로
-
"시민에게 사는 재미 안겨 주자"|「더불어 사는 도시」만들기 앞장 과천시 김재영 시장
『작은 도시, 과천에서「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추구하면서 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사는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을 시행정의목표로 삼고 있다』는 과천시 김재영 시장(51)의『시청 문턱
-
중앙시조대상 시상식 대상 서대씨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11회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3시 본사 로비1층 연수실에서 열렸다. 시조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서대씨,신인상
-
"시조는 대게 편안한 베개 같은 것"-대상 서벌
『정말 한번 받고 싶었던 상을 타게돼 영광입니다. 그러면서도 선배들도 많은데 제가 타게돼 송구스런 면도 없지 않습니다.』 시조단에선 드문「전업시조시인」으로 30년 가까이 시조에만
-
3당후보 각종 모임 표몰이
◎보안법 개정상호사찰 연계 김영삼/한강물 살리기 시민문화제 김대중/유권자와 만남서 “양김청산” 정주영 김영삼민자·김대중민주·정주영국민당대통령후보는 31일 각종 모임을 갖고 지지기
-
선거기법 달라지고 있다
◎젊은이 한마당/트레일러 투어/환경시민운동/소규모 연설회/전화 의견수렴/당 마스콧 경쟁/대중집회 보다는 실질동참 유도/정치 문화의 질적향상 기대할만 2개월 남은 대통령선거는 지난번
-
한글창제 546돌
오는 9일 546회 한글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을 주제로 한 무용공연·조각전등이 열려 한글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예술적으로 표
-
청소년 애간 공부방"인기"
인천 각급 사회단체들이 중·고교생등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공부방을 경쟁적으로 설치, 자원봉사자들까지 두고 운영해 학부모·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 탈선방지·범죄피해 예
-
(110)농공 도시 꿈 부푼 교통요충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로 선조 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 있는 가야문화의 본고장이자 명현의 고장인 경북 고령읍이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공업
-
31일 마로니에 백일장
한국문인협회는 전국 중·고·대학 및 일반을 대상으로 한「92 마로니에 청소년 백일장」을 31일 오전9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갖는다. 시·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
-
5월의 문화 인물-신사임당
문화부는 「5월의 문화 인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 여류 예술가이며 훌륭한 어머니상으로 추앙 받고 있는 율곡 이이 선생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선정하고 교육부·체육청소년부·정무 제2장관
-
푸른5월은 청소년의 달|문화공간도 활짝 열렸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한달 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국립박물관 등 정부문화기관,
-
「귀미권」교육·관광도시 수상
선산읍 경부 선산군 수 많은 충신과 명현을 배출한 신라불교의 발상지로 선조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곳곳에 서려있는 선비의 고장이자 문화의 고장인 경북 선산읍이 전통적 농업도시에서 귀
-
77년 결성 매년 전시회여는 낙서 문학회
전국 낙서 문학회(회장 박성서) 와 월간 낙서 문학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낙서 전시회가 오는 4~10일 부곡 하와이 랜드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신촌 독수리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
-
(96)농사 살찌우며 공단도 키운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음성 지역이 중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새로운 공업 중심도시로 발전키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음성군은 상고시대에는 진한의 땅
-
(95)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예향」-전북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북쪽으로 부안, 동쪽에 정읍과 남쪽은 전남 장성과 영광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바다로 이어지는 전북지방 서 남단에 위치한 농어촌이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달리다가
-
『초설』활달한 시상전개 돋보인 수작
대상작품을 읽으면서 심사위원 전원은 기쁜 마음이었다. 그것은 모든 작품이 한결같이 일정 수준에 올라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시조문학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는 간파하고
-
옥천읍
예부터 충절의 본고장인 옥천이 국도·철도·고속도로를 접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농·공 병진의 개발중심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충북옥천군은 본래 청산현과 옥천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