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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문화 인물-신사임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문화부는 「5월의 문화 인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 여류 예술가이며 훌륭한 어머니상으로 추앙 받고 있는 율곡 이이 선생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선정하고 교육부·체육청소년부·정무 제2장관실 등과 공동으로 각종 기념 사업을 벌인다.
문화부는 또 신사임당의 생애와 예술 세계, 그리고 자녀 교육을 되새겨보는 내용으로 기념 사업을 마련했다.
신사임당의 달 문화 행사는 다음과 같이 치러진다.
▲기념 행사=17일 오전 10시 경복궁 등가대 및 근정전 ▲가정 문화·재조명 대토론회=11∼13일 매일 오후 2시, 주제 「한국 가정 문화의 재조명」, 언론 회관 기자 회견장 ▲특별 강연=2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 강당 ▲유적 답사 및 예절 교육=23∼24일 일반 시민 대상으로 오죽헌·선교장·향교 등 ▲특별 국악 공연=17일 오후 2시 경복궁 근정전 ▲자료 전시회=1일부터 한달간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 ▲관련 도서 특별 코너 설치=1일부터 한달간 종로서적 등 6개 대형 서점 ▲여성 백일장=8일 오후 1시 오죽헌 경내 ▲추모 강연회=21일 오전 10시 강릉문화예술관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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