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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세기 의료인물] 이호왕 아산 생명과학연구소장
아산생명과학연구소장 이호왕(李鎬汪)박사(71)는 지금까지 한국인 의학자가 만들어낸 '세계최초 업적' 가운데 국제학계로부터 가장 확실한 평가를 받고 있는 한탄바이러스의 발견자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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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백신 접종 여성 아기 면역력 약해
홍역백신을 맞은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자연항체를 거의 물려받지 못해 홍역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에 홍역백신 접종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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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생물학공격 대비 서둘러야´…예방확보 필요성 제기
최근 뉴욕타임스가 북한이 천연두바이러스를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보도한 이후 우리 나라도 국군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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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생물학공격 대비 서둘러야'…예방확보 필요성 제기
최근 뉴욕타임스가 북한이 천연두바이러스를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보도한 이후 우리 나라도 국군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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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백신 효능.안전성 논란
전국적으로 볼거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볼거리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MMR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주도 일대를 중심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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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백신 효능.안전성 논란
전국적으로 볼거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볼거리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MMR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주도 일대를 중심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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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신 사망…PDT접종 공포 확산
국내 임상시험 없이 사용되고 있는 PDT백신 (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 예방백신) 접종으로 올들어 네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서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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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임상시험 말썽 '한타박스'백신 가임여성에도 접종
지난 5월 백신 불법 임상시험 사건이 발생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에 낸 한타박스 (유행성 출혈열 예방백신) 임상시험 대상자수가 실제보다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 뿐 아니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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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과학자 조정희 박사 피임백신 개발 길 열었다
혁명적 피임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피임백신이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개발될 전망이다. 권위 있는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최근 미국 UC데이비스대 조정희 (趙正熙.35.분자세포생물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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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전수칙 지켜 맞혀야
"우리 애 주사 맞아도 괜찮겠지요?" (K씨.26.현저동) . "저도 별 일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P씨.35.S병원 소아과전문의) . DPT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소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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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망 또 있었다…지난 3월 남아 숨져
최근 3개월새 3명의 영아가 PDT (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 접종후 사망 또는 혼수상태에 빠진 사고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서울 C병원에서 생후 6개월된 남자아이가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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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부작용 피해보상신청 러시-올들어 장티푸스등 8건
뇌염.장티푸스 등 예방주사의 부작용과 관련,국가를 상대로 한피해보상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올1월부터 예방접종부작용으로 사망.질병.장애가 발생한경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국가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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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백신 사망 두 어린이 과민성 쇼크 추정-國科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지난달 23일 일본뇌염예방백신주사를 맞고숨진 辛慈榮양(5)과 李政夏군(5)등 두 어린이의 死因에 대해『일본뇌염 예방백신 부작용이라면 과민성쇼크에 의한 것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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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도 홍역 걸린 환자 급증-추가접종 필요
홍역이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앓게되는 병이란 딱지를 떼게된 것은 순전히 예방백신의 개발덕분이다. 그러나 최근 예방주사를 맞고도 홍역이 생기는 어린이가 늘고있어 문제다. 지난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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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 간염백신 효과 미흡
시판중인 일부 간염백신의 항체 양성률이 간염을 예방하기에는 크게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의대 박정한교수(예방의학)팀은 최근 국내생산백신과 수입백신과의 비교연구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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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추가접종으로 어린이 건강 지킨다|「세계 보건의 날」맞아 살펴본 실태|전세계 매년 천만병 사망·불구
『모든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이것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금년도 세계보건의 날(7일)의 슬로건이다. WHO는 홍역·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소아마비·결핵을 어린이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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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대책은 없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질병발생 등 온갖 움직임이 분·초를 다투며 각국에 타전된다. 우리는 그만큼 급변하는 세계정보의 홍수 속에 오늘을 살고있다. 그러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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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국에 독감비상
【제네바26일로이터합동】25일 전미국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국정부가 발표한데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도 26일 미군병영에서 발견된 치명적인「인플루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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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진도 개 순종은 사라져 간다
진도는 면적이 4백46평방km에 11만3백51명의 인구를 가졌다. 이 진돗개의 내력에 대한 정설은 없지만「모리」박사의 설이 외에 촌 노들의 구전으로 내려오는 몇 가지가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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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사건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은 급성이며,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 잠복기는 2주일. 몸이 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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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는 살아있다|드러난 [체내 월동]과 재발 대비책
겨울철에는 당연히 자연소멸 하는 것으로 여겨왔던 「콜레라」균이 인체 내에서 겨울을 난 것이 확인되어 보사부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l일 보사부는 국립보건연구원이 고창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