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김형국 교수(전자융합공학과) 연구팀, KJCCS 2024 국제 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 수상
(왼쪽부터) 전자융합공학과 김형국 지도교수, 백승엽 학생, 정동기 학생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김형국 교수 연구실의 백승엽 학생, 정동기 학생이 지난 2024년 1월 29일부터
-
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
LS그룹 인사…오너가 3세 구동휘, LS MnM으로 옮겨 IPO 이끈다
LS그룹 LS그룹은 21일 오너가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을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
라이터만 111개…이별 통보에 갈대밭 4번 방화, 교사 2심도 집유
세종시 금강변 갈대밭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1-2형사부(백승엽 부장판사
-
의붓딸 욕실에 몰카 설치했다…60대 계부 노트북 파일 수백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욕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2부(백
-
시장가치 20조→600조원…버추얼 휴먼, AI 르네상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버추얼 휴먼, 진짜 광기? 가짜 광기? 버추얼 휴먼, 요즘 제2의 전성기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를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뮤직비디오를
-
기저귀에 곰팡이 필 때까지 방치한 부모…딸은 뼈가 녹았다
친딸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
-
CNN, 영원히 안늙는 그녀에 경고 "성형 1번지 韓…우려된다"
[로지 인스타그램 캡처] “당신은 사람인가요?“, “당신은 AI입니까, 아니면 로봇입니까?” 13만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인간’ 로지의 계정에 달린 댓글이다.
-
성매매 하려다 성기능 지적하자 살해 60대男…징역 10년→13년
컷 법봉 성매매를 시도하다 성 기능을 지적한 상대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2형사부(재
-
전 여친 원룸 불 질러 숨지게 한 20대…“겁주려고 그랬다”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2021년 12월 촬영. 신진호 기자 원룸에 불을 질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
-
모친 살해 후 청계천 투신했다 구조된 30대…2심 징역 15년
컷 법봉 망상에 사로잡혀 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백승엽 부장판사)는
-
전여친 집 들어가 김치에 제초제 넣은 40대…걸리자 성폭행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과 화장품 등에 독성물질을 넣고 피해자를 성폭행까지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
-
스토킹 처벌에 둔기들고 "다 죽이겠다" 보복범죄…40대 징역 2년
여성을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이른바 ‘스토킹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보복범죄를 저질렀다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게 됐다.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
-
요트 타고 전세계 다니다 옛 여친 증오심에 밀입국해 총 겨눈 40대
권총 살인미수 등 피고인이 밀입국 당시 타고 왔던 15t급 세일러 요트. [사진 여수해경] 해외에서 밀반입한 권총으로 헤어진 애인의 가족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40대 남성의 형량
-
"피부 벗겨지도록 폭행" 엄마는 애인 말 듣다 아들 숨지게 했다
━ 대전고법 30대 남성에 징역 15년 선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자녀 학대를 지시하고 종용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
-
[교육이 미래다] 참가자 5500명, 독서토론논술 통해 ‘생각의 힘’ 키우다
한솔교육 ‘플라톤 플러스 생각의 힘, 제4회 한솔 플라톤 독서토론논술대회’ 개최 최근 들어 문자를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새삼 높아지
-
회삿돈 30억 횡령한 30대, 게임 '리니지' 아이템에 펑펑 썼다
회삿돈 30억원을 빼돌려 인터넷 게임 아이템에 대부분 사용한 3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중앙일보 그래픽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수협 직원인 A(39)씨는
-
초등생 딸 수차례 성폭행한 33살 아빠, 딸은 "용서한다" 탄원
[중앙포토] 어린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다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8일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백승엽)는 성폭력범죄의
-
"때리는 척 노, 아주 죽여놔" 남친 지시대로 아들 죽인 30대女
[중앙포토]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자녀 학대를 종용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3일 시작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백
-
올해만 10억 번 로지, 또 모델 발탁…준명품 가방까지 접수
‘질바이질스튜어트’ 가방 라인 전속 모델이 된 로지(ROZY). [LF]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이번엔 준명품 브랜드인 ‘질바이질스튜어트(JI
-
협찬만 100건 '로지' 기획자 "최대 장점? 학폭 등 스캔들 제로"
신한라이프 광고에 출연한 가상인간 모델 로지(ROZY). 유튜브 캡쳐 가상인간 모델 로지(ROZY)의 기획자의 제작자가 “가상인간을 광고적으로 놓고 보면, 모델 리스크가 현저히
-
"공정 가치 훼손"…고종수 전 감독, 김종천 전 의장 항소 기각
프로축구 K리그2 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 전신) 선수 선발 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고종수(41) 전 감독과 김종천(51)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
"나를 지배한다" 망상에 빠져 이장 살해한 60대 징역 13년
자신의 신체를 지배한다며 길을 가던 마을 이장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살인죄로 기소된 A씨(65)에 대한
-
송유관 구멍 내 석유 수만ℓ 훔친 50대 항소심서 실형 선고
지하 송유관에 구멍을 내 수만ℓ 석유를 빼돌린 5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13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