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사 김영환 "청남대의 아침 공개…대통령 침실서 잠잔다"
청남대 전경. [중앙포토] ━ 청남대 숙박·조령산 트리하우스 추진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 침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김 지사는 15일 충
-
‘뉴요커’ 임충섭, 차이나타운에 모르는 중식당 없어
━ 예술가의 한끼 1982년 그리니치 스트리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임충섭. [사진 임영균] 임충섭은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자랐다. 생거진천(生居鎭川)의 그 진천이다. 그의
-
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
"모내기 코앞인데 물 왜 안주나" 농어촌公 현대판 아전인수?
지난 1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장월뜰 일대 농민들이 논과 수로에 물이 없어 모내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1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 장월뜰. 농민
-
[나갈까말까]주말 내내 흐리고 비…나갈 때 우산 꼭 챙기세요
봄비가 내린 17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벚꽃이 핀 경기도 수원시 광교저수지 옆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동안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
안전처 “폭우로 사망 2명, 실종 2명”
16일 쏟아진 폭우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16일 내린 집중폭우로 충북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이 비로 차량 57대가 침
-
딸 학대·암매장한 부부…의붓아빠 구속, 엄마는 목숨 끊어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의붓 아버지가 구속됐다. 부산에서는 30대 의사가 미숙아로 태어난 4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
-
4살 된 딸 시신유기한 의붓아버지 구속영장
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
-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딸을 화장실 욕조에 가둬 숨졌다”
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
-
네살배기 딸, 4년 전 야산 암매장…30대 아버지 긴급체포
4년 전 네살배기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 한모(36)
-
부정 대출 의혹 천안 새마을금고 지점장 자살
충남 천안 지역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자체 감사가 시작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일 새마을금고와 경찰 등에 따르면 천안시 성환읍의 새마을금고 지점장 A씨가
-
솟대마을·저수지 들렀다가 바다 보러 삽교호로 씽씽~
천안·아산에서 예산과 당진, 진천(충북)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호수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각 코스 주변에는 유적지와 공원, 계곡과
-
이시종 지사 ‘당론’ 아닌 ‘민심’ 택했다
이시종(사진) 충북도지사가 4대 강 사업 추진으로 정책을 선회한 배경에는 지역 주민들이 있다. 주민 대다수가 사업 찬성 의견을 보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행정에 반영하
-
가을 산행 시리즈 [3]천안·아산 인근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
충북 저수지 17곳 둑 높이기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2012년까지 3595억원을 들여 도내 저수지 17곳의 둑을 높이기로했다. 이는 정부의 4대 강 유역 96개 농업용 저수지 용수확보 계획에 호응하기 위해서
-
진천군에‘참숯 테마공원’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건송리와 백곡면 사송리 일대 백곡저수지 주변에 ‘참숯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진천군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대
-
충북 진천 '인공 식물섬'으로 수질정화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백곡저수지에 수질개선을 위한 '인공 식물섬' 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백곡저수지 상류지역인 명암리 사송교 부근 등 2곳에 설치된 이 식물섬은 전체
-
행락지 무질서 몸살 - 때이른 더위에 산.계곡 쓰레기 천지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충북과 춘천근교 계곡및 유원지등이 행락객들의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괴산군청천면 속리산국립공원내 화양동계곡은 1만여명의 행락객들이
-
한민족 청소년축전등 행사 다양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8월 13~20일 96세계한민족청소년축전을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해외교포 2~3세 3백50여명과 국내청소년 3백50명등 모두 7백여명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전국
-
물에 빠진 동생 구하다 中.高生 형제 모두溺死
12일 오후1시쯤 충북진천읍건송리 백곡저수지에서 임병남(16.경기 안성고1년)군과 동생 규남(14.경기 안성중2년)군 형제가 수심 8 가량의 물에 빠져 모두 숨졌다. 삼촌 任모(3
-
제천 義林池
의림지(義林池)호반에는 수백년 묵은 노송이 정자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빚어낸다.젊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잔잔한호수에 서너척의 보트가 한가롭게 떠 있는 모습이 여느 호수
-
「안성」대 이은 최대 포도 명산지
경기도 안성을 지나 천안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길가에 논 대신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전국 최대의 포도생산지인 충남 천안군 입양면. 예전에는 포도하면 안성이 가장 유명했으나
-
(24) 산림 파헤치며 골프장 121곳 건설 중
무자비하게 긁어대는 포크레인으로 푸르렀던 산들이 검붉은 흙을 상처 마냥 드러내면서 푸른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건설현장마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찍하던 산들이 형체도 없어
-
중부고속도로|곳곳에 관광명소
지난 12월 개통된 중부고속도로는 주변에 관광명소와 유적지 등이 많아 중원문화권개발 관광고속도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기존 고속도로보다 노쪽이 1m 넓은 23.4m인데다 굴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