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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2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주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시래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안면에서만 한 해 320t의 시래기가 생산된다. 조용철 기자 1995년 6월 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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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주민 만족 높아 전입 인구도 늘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펀치볼 농업시험장. 1320㎡(약 4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농업시험장 안에선 잘 마른 무 시래기를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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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2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주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시래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안면에서만 한 해 320t의 시래기가 생산된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강원도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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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주민 만족 높아 전입 인구도 늘었다
관련기사 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주민 행복도와 인구 유출·입 연관성 나타나 … 강남 쏠림도 ‘발로 하는 투표’ 현상 나라의 주인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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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령 뚫리고 데이트 명소 된 양구
15일 오후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 승용차 3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에 빈 곳이 별로 없었다.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10여명의 관광객이 작품을 둘러봤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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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7㎞ 터널 옆에, 또 다른 터널 있는 배후령
오는 30일 임시로 개통하는 강원도 춘천 배후령 터널에서 지난 14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주최로 방재시설 시연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국내 최초로 설치된 대피 터널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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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마차재·배후령에 과속카메라
교통사고가 잦은 미시령 관통도로 등 강원도내 주요 고갯길 3곳에 과속단속 장비가 설치·운영된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춘천 배후령터널의 내리막 구간과 고성 미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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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국내 최장 배후령터널 내달 말 개통
국내 최장 도로터널로 공사가 진행 중인 배후령터널이 다음달 말 차량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14일 원주지방국토청에 따르면 최전방 양구군으로 가는 길목인 춘천 신북읍 유포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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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시 신교통수단, 덕소∼원주 철도 국비 확보
내년에 대전시와 충남·북, 강원지역에 지원될 국비가 올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충남=8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가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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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
“4년간 양구 군정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일할 수 있게끔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군민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일하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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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터널
‘산이나 바다·강 밑 등을 뚫어 만든 통로. 용도에 따라 철로나 도로·수로로 활용한다.’ 터널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터널은 서로 막혀 있던 지역을 연결해 줍니다. 거리와 시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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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강원 어디든 2시간대면 간다
춘천시 사북읍과 화천군 하남면을 연결하는 부다리터널. 지난해 11월 개통한 이 터널은 국도(5호) 못지않게 춘천과 화천군을 오가는 주요 도로다. 터널이 생기기 전 부다리고개는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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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보다 마음을 움직여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EBS-TV는 일관하다. 낮엔 아동 프로, 저녁엔 다큐멘터리다. 오전 8시부터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뽀롱뽀롱 뽀로로’ 등 어린이들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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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길,샛길 찾아라
올해도 7월말부터 8월초에는 동해안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피서차량으로 교통체증을 일으킬 것이다. 서울~양평~홍천~인제로 이어지는 국도 44호선은 휴가철에 한해 부분 개통을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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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교통체증 피하는 샛길 안내
일상에서 벗어나 쉬겠다고 떠나는 피서길이 교통체증으로 시달리다 보면 짜증나기 십상이다.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영덕으로 이어지는 동해안은 여름철 최대의 피서지. 해수욕장이 밀집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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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동해안쪽 피서객 위한 샛길 소개
올여름 동해안을 피서지로 잡은 피서객들을 위해 샛길을 소개한다. ◇설악산 지역 서울~홍천~인제~원통을 거쳐 한계령이나 미시령과 진부령을 이용하는 방법이 설악산으로 가는 대표적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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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명산
파로호와 소양호의 중간지점인 강원도화천군과 양구읍 접경에 멋진 조망과 맑은 계곡,울창한 수림,추곡약수를 자랑하는 사명산(四明山.1,198m)이 있다.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추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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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 짜증길 피해 지름길 달린다
때이른 불볕더위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피서인파가 일찍부터 전국의 도로를 메우고 있다.일상생활에서 떠난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껏부풀어 오르는 여행길에서 교통체증에 시달리다보면 짜증나기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