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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공각 기동대' 원작자, "화이트 워싱? 근거없는 주장"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3월 29일 개봉,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오시이 마모루가 '화이트워싱' 논란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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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7 한국 영화가 온다…① '1000만 감독'의 귀환
옥자2017년엔 ‘1000만 감독’들이 대거 귀환한다. ‘괴물’(2006) 봉준호 감독, ‘베테랑’(2015) 류승완 감독,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 ‘광해, 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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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군함도, 택시운전사…이들 중 1000만 고지 찍을 영화는?
━ 키워드로 본 2017 흥행 후보작 ‘천만 영화’는 시대의 자화상이다. 지난해엔 ‘헬조선’을 은유한 좀비 영화 ‘부산행’(1156만 관객)이, 2015년엔 금수저의 갑질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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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속 캐릭터, 다양성은 어디로?
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썸!!` 스틸컷올해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양성을 밀어내려는 움직임이 컸다. 영국의 브렉시트, 인종 차별적 발언을 남발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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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법으로 연 '멀티버스'의 세계 MCU, 또다시 진화하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마블의 라이벌은 여전히 마블일까. ‘닥터 스트레인지’(원제 Doctor Strange, 10월 26일 개봉, 스콧 데릭슨 감독)는 여러 히어로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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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무한대를 본 남자 vs 럭키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무한대를 본 남자 「감독 맷 브라운 출연 데브 파텔, 제레미 아이언스, 토비 존스, 스티븐 프라이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108분 등급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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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직각으로 땅 구부리고 차원이동까지 ‘초초능력자’ 된 컴버배치
70%를 웃도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흥행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26일 개봉, 스콧 데릭슨 감독)가 24일 언론시사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영화를 통해 마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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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문화 가이드
[책] 빈자의 미학 저자: 승효상 출판사: 느린걸음 가격: 1만2000원 “가짐보다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는 나눔이 더 중요하며,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욱 중요하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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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차원이 다른 마블 히어로 ‘끝판왕’이 온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수퍼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 10월 26일 개봉하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원제 Doctor Strange, 스콧 데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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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묘한 섬, 얽히고설킨 욕망을 비추다
세계적인 록 스타 마리안(틸다 스윈튼)이 연인 폴(마티아스 쇼에나에츠)과 함께 이탈리아의 작은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 마리안의 옛 연인이자 유명 음반 프로듀서 해리(랄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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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수퍼 악당 팀 '수어사이드 스쿼드' vs 파란만장한 근대사 '덕혜옹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감독·각본 데이비드 에이어 원작 존 오스트랜더출연 윌 스미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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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풍문으로 꾸몄소 ‘옥자’ 타임즈 - 봉준호 감독 신작의 정체를 찾아서
2017년 개봉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원제 Okja). 미국 기반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5000만 달러(약 576억원)의 제작비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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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④ 찬란 이지혜 대표 - 인생을 바꿔 줄 한순간의 반짝임 관객에 선사하고 싶다
지난 5월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거장들의 작품이 유독 많았다. 그중 개막작 ‘카페 소사이어티’(우디 앨런 감독)와 감독상을 받은 ‘퍼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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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요한슨이 공각기동대 주연? … 또 ‘화이트 워싱’논란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들이 잇따라 ‘화이트 워싱(White washing·동양인 역할을 백인으로 바꾸거나 백인 배우가 동양인인 것처럼 연기하는 것)’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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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코믹 납치극 vs 방황하는 청춘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헤일, 시저!` 스틸컷]헤일, 시저!원제 Hail, Caesar! 감독·각본·편집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조쉬 브롤린, 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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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에 가려진 할리우드 실체, 코엔 형제의 유쾌한 폭로
영화 ‘헤일, 시저!’의 조지 클루니. 영화 촬영 중 납치당한 톱스타 역을 소화했다. [사진 UPI코리아]“지긋지긋한 할리우드 영화판! 짜증나는데 도무지 떠날 수가 없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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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50 할리우드
‘헤일, 시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조엘·에단 코엔 형제가 만든 테마파크 같은 영화다. 1950년 할리우드 황금기를 배경으로 5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절묘하게 접합시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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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미지는 오래가지 않는다 껍데기를 깨야 진짜 연기다
이미지는 오래가지 않는다 껍데기를 깨야 진짜 연기다 이성민(48)은 ‘척하는’ 걸 극도로 낯간지러워 한다. 그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을 때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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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경제학·이공계 강한 800년 역사의 영국 2대 명문 케임브리지대
케임브리지대 킹스칼리지 식당 전경. 킹스칼리지는 1441년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헨리 6세가 세웠다. 케임브리지대 학생들은 전공 강의 외에 수퍼비전과 숙식 등을 각자 소속된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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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힘없는 인턴으로 보여?
스릴러 영화 ‘오피스’에 출연한 배우 고아성. 그는 타인을 습관적으로 관찰한다고 했다. 관찰을 통해 연기에 필요한 영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리틀빅픽쳐스] 유약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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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 대한 오마주 샤넬보다 두드러져
서울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 검은 가체와 오방색 등 한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코코 샤넬 존경하지만 나의 샤넬은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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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샤넬표 한복이 남긴 것
이도은중앙SUNDAY 기자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샤넬이 한국에서 패션쇼를 열었다니, 그래서 디자이너이자 ‘패션계의 교황’이라 불리는 칼 라거펠트가 실제 서울에 왔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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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녹아있는,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라
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이 올 가을·겨울용으로 선보인 의상들. 프랑스 파리 컬렉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커만은 남성복 패션쇼 주간인 올 1월과 여성복 주간인 올 3월에 각각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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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틸다 스윈튼과 두바이서 감격 재회
[사진 엘르 제공] ‘틸다 스윈튼’. 배우 고아성(22)이 틸다 스윈튼(54)과 두바이에서 재회했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25일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