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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박유천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선정이유 들어보니 '깜짝'
최민식(52)과 박유천(28)이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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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서 열연 최민식씨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영화배우 최민식(52·사진)씨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 여름 1700만 관객을 그러모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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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박유천, '아름다운 예술인'으로 선정
최민식(52)과 박유천(28)이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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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박유천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선정 이유 들어보니
최민식(52)과 박유천(28)이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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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포스트모던 건축 기행저자: 이소 다쓰오역자: 신혜정출판사: 북노마드가격: 1만6000원‘포스트모던 건축’은 일본에선 외면당하는 용어다. 거품 경제가 붕괴된 시점과 일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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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연극 '나는 너다'…안중근의 아들이 친일파? '충격'
배우 송일국(43)이 연극 ‘나는 너다’에서 안중근과 그의 차남 안준생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다.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나는 너다’ 작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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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연극 '나는 너다'…안중근의 아들이 친일파? '충격'
배우 송일국(43)이 연극 ‘나는 너다’에서 안중근과 그의 차남 안준생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다.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나는 너다’ 작품 설명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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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만나는 단테 묵직한 울림과 사유의 무대
지난해 국립극장의 국가브랜드 공연으로 제작돼 7회 공연 모두 100%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공연계 고전 재창작 열풍을 선도한 ‘단테의 신곡’이 1년 만에 전면 업그레이드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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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인생 51년 만에 내 이름 내건 작품 … 다 쏟아야죠
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의 주인공 박웅(오른쪽)과 극작가 오은희.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나란히 앉았다. 외딴 무인 등대섬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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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예박물관, 다문화 '용광로' 됐으면
그윽한 저음, 진한 초콜릿 톤 음성이 듣는 이를 매혹하는 배우 박정자(72·사진)씨가 그 목소리로 한국 서예계를 돕겠다고 나섰다. 1988년 개관 이래 25년 만에 처음 개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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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안중근 아들 안중생 친일행위에 충격…"연극 출연에 고민"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중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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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다' 송일국, "안중근 아들 안중생 친일행위에 충격"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중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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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다' 송일국, 안준생의 친일행각에 출연 고심…그럼에도 출연한 까닭은?
[사진 ‘나는 너다’ 포스터] ‘나는 너다’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 출연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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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의 강물을 나눠 마시고 세상의 채소를 나누어 먹고 똑같은 해와 달 아래 똑같은 주름을 만들고 산다는 것이라네 (중략) 바람에 나뒹굴다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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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나는 너다'는 삼둥이 안겨준 작품"…이유는?
배우 송일국(43)이 4년 전 참여했던 연극 ‘나는 너다’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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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나는 너다’ 출연 소감 들어보니 “다시 출연할 수밖에 없어서” …왜?
배우 송일국(43)이 4년 전 참여했던 연극 ‘나는 너다’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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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종가의 자존심 '닭실한과' - 달콤한 고집 420년
닭실마을에선 한과를 만드는 데 기계 대신 수작업을 고집한다. 한과에 들어간 ‘닭실종가’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란다. 그러다 보니 작업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간다. 기름에 지지고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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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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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는 낡았다? 그 속의 인간 욕망·심리 … 지금도 변함 없어요”
전 세계 어딘가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된다는 셰익스피어(1564~1616)지만, 올해는 탄생 450주년인 만큼 더욱 자주 ‘그분’을 만나게 됐다. 국립극단도 봄마당 3부작을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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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문화가 있는 삶
박일호이화여대 교수·미학 2003년, 2004년이니까 꼭 10년쯤 된 것 같다. 모 월간 경제지에 ‘박일호의 문화인물탐구’라는 코너를 통해 글을 썼던 적이 있었다. 영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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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목매달기 좋은 날씨다!?"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목매달기 좋은 날씨다!” 안톤 체호프의 ‘바냐아저씨’에 나오는 대사 한 대목이다. 얼마 전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바냐아저씨’를 관람할 때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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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인간 본성 지옥이란 삶의 한복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다시 보게 한 베스트셀러 ‘다빈치코드’의 댄 브라운은 최신작 ‘인페르노’에서 또 다른 르네상스맨 단테의 ‘신곡’으로 우리 시선을 모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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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춤·뮤지컬 … 뭐든 되는 이 남자
이윤택 연출가는 지현준에 대해 “거칠어 보이지만 섬세하다. 격이 있고 지적인 배우”라고 했다. 지현준은 12월엔 연극 ‘스테디 레인’에 출연한다.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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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10월 16일~11월 12일 예매 가능 공연
올해는 정성화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뮤지컬 배우 정성화씨가 이번엔 ‘맨 오브 라 만차’의 돈키호테에 도전합니다. 흥행보증수표 조승우씨도 함께해 누구의 돈키호테를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