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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한 난자 맡겨 뒀다 언제든 찾아 쓰세요
━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⑤ 만 35세부터는 ‘고위험 임신’에 해당한다. 임신 합병증 위험이 커지고 난자의 질이 저하돼 자연 임신이 점점 어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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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쉬워진 유전자 편집, 축복인가 재앙인가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표지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김홍표 지음, 동아시아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전방욱 지음, 이상 북스 21년 전 복제 양 돌리(199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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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전자가위 기술로 인간 배아 교정한다는데…
■ 「 유전체교정연구단 연구원들이 지난달 31일 유전자가위 실험을 하고 있다. 이유진 인턴기자 아기가 태어나기 전 장애 사실을 알게 된 부모가 유전자를 편집해 이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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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서 인간 췌장 생산 가능할까?” 日, 만능줄기세포 연구 허용 방침
일본 정부가 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돼지 등의 동물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생산하는 연구를 조건부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만능줄기세포(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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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종류 관계없이 유전자 치료 허용” 신용현, 생명윤리법 개정안 대표 발의
신용현 의원 질병 종류와 관계없이 유전자 치료를 가능하게 한 생명윤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신용현(국민의당·사진) 의원은 11일 유전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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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종류 관계 없이 유전자치료 가능"…생명윤리법 개정 추진
질병 종류와 관계없이 유전자 치료를 가능하게 한 생명윤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사진)은 11일 유전자 치료 범위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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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논란 적은 신줄기세포 “파킨슨병은 10년 내 잡는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③ 줄기세포 치료 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CiRA) 연구동 본관의 모습. 이 건물 뒤에는 2관, 우측에 3관이 있음 그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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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iRA, 규모·시설 모두 압도적 … 한국은 우수한 연구인력 강점 살려야”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③ 줄기세포 치료 김신일 5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CiRA)의 연구인력 중 한국인은 단 2명이다. 그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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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진의 비결 ‘조기승인제’ 원래는 한국 아이디어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③ 줄기세포 치료 줄기세포 치료법은 난치병 극복의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황우석 사태’의 그림자가 곳곳에 남아 있다. 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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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만능-배아줄기세포, 방법은 달라도 난치병 극복 목표 향하는 연구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난치병 정복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 CiRA 일본 교토(京都)는 두 얼굴을 가졌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니조성(二條城)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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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 갈 길 먼데....한국은 규제까지 더해져
지난달 22일 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CiRA) 본관 2층의 FiT룸. 이곳에선 실제 환자에 적용되는 줄기세포를 만들어낸다. CiRA의 나카우치 아야카 박사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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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초파리 덕분…"인간과 유전자 60%일치"
초파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인 ‘서캐디언 리듬’(24시간 주기리듬)을 통제하는 분자 기구를 발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인간의 행동과 잠, 체온, 신진대사 등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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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시장 유전자치료, 한국은 손발 묶였다
“세계 (생명과학 연구)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조용하다. 이러다 큰물 다 지나가고 말 것 같은 위기감을 많이 느낀다.”(김병동 서울대 명예교수) “법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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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유전자 교정이 죄 되는 나라, OECD국 중 한국뿐
IBS 유전체교정연구단 식물팀 연구원이 배양된 식물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콩·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사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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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소 기능 떨어져도 임신 성공률 높이는 ‘자연주기 배란법’
여성 건강 배려한 난임치료 자연주기 배란법은 난소와 자궁을 자극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김영상 교수가 난임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프리랜서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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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 도입
[윤혜연 기자] 최근 CHA ART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서울 역삼동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전경.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 ‘CHA AR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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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법률 금지 한국 유일” vs “생명체 설계도 바꾸는 건 문제”
━ 과학계 핫이슈 유전자 가위 인간 배아에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주입하고 있는 모습. 이 유전자 가위는 한국 기초과학연구원이 만들었지만 실험은 미국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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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아 유전자 교정, 연구 목적으론 허용될 듯
━ 생명윤리 민관협의체 7차례 회의 열고 의견 모아 정부가 주도하는 생명윤리 민관협의체에서 인간 배아의 연구 목적 유전자 교정을 허용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26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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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매머드 복제기술 법적 다툼…檢, 상대 측 손 들어줘
황우석 박사. [연합뉴스]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사와 관련돼 계속 언급됐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이 알려졌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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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기영, 11년 만의 사과로 자격 논란 잠재울 수 있나
과학기술계와 정치권 등에서 임명 논란에 휩싸인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어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계 원로, 기관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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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인 박기영은 누구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첫 출근한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이른바 2005년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2005년 황 교수의 프로젝트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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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첫 출근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7일 선임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기영(5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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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 文정부 과학 '컨트롤타워'로
7일 선임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가 전날인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를 선임하자 그의 과거 행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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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한국의 유전자 편집기술을 미국에서 실험해야 하나
한·미 공동 연구진이 ‘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인간 배아의 유전자 돌연변이 교정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다. 쾌거의 주인공은 기초과학연구원의 김진수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이끄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