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 축하해" 女 배드민턴, 치열한 승부만큼 뜨거운 동료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네 선수가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승자도 패자도 울었다.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동료애가 공존한 순간이다. ‘킴콩
-
김소영-공희용, '자매 대결' 압승...여자복식 동메달 획득
김소영-공희용이 한국 배드민턴에 첫 메달을 안겼다. [AP=연합뉴스]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집안' 대결로 펼쳐진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
-
"워차오" 기합 中선수, 욕 아니라더니…한국경기서 또 외쳤다
지난달 31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중국 천칭천(왼쪽)-자이판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과 중국의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경기에
-
제동 걸린 '킴콩', 배드민턴 여자복식 나란히 결승 진출 실패
공희용-김소영이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패했다. [AP=연합뉴스] '킴콩'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의 질주가 멈췄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
-
이소희-신승찬 눈물 흘렸지만 "아직 동메달 남았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신승찬이 넘어진 이소희를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 [뉴스1]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행이 좌절된 이소희-신승찬(이상 27)가 눈물을 흘렸지만 동
-
[속보] 女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준결승서 탈락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 선수.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복식 이소희, 신승찬 선수가 인도네시아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오원
-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행 무산
배드민턴 이소희(오른쪽)와 신승찬이 31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을 치렀다. [뉴스1] 한국 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이 도쿄올림픽 여자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
-
셔틀콕 세계 1위 꺾은 무명 허광희…일본이 뒤집어졌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38위 허광희는 28일 세계 1위인 일본의 모모타 겐타를 꺾었다. [AP=연합뉴스] 남자 배드민턴 허광희(26·삼성생명)가 도쿄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급
-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확보…2개조 모두 준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과 5위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각각 준결승에 안착한
-
배드민턴 자매 '킴-콩' 4강행, 접전 끝 세계 2위 日 꺾었다
명승부 끝에 코트에 쓰러져 환호하는 김소영과 공희용. [AP=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세계 2위 일본팀을 꺾고 4
-
배드민턴 세계1위 꺾은 허광희, 그 순간을 TV선 볼수 없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 겐토 모모타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AP=연합뉴스] 남자 배드민턴 허광희(26·삼성생명)가 깜짝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 문턱에서 탈락...단식 김가은은 16강
[AP=연합뉴스 자료사진]4강 문턱에서 멈춰선 서승재-채유정.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이 4강 문턱에서
-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 대진 발표...한국 맞대결 피해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메달 획득을 향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
-
[도쿄 라이브] 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 8강
김소영(左), 공희용(右)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 조가 27일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게
-
'셔틀콕 천재' 안세영, 24분 만에 승리...16강 진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전에 올랐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셔틀콕 천재' 안세영(19)이 16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
-
[도쿄 라이브]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2승
세계 5위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 조가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21-19,
-
'셔틀콕 천재' 안세영 올림픽 데뷔…여자복식은 메달 노린다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이 도쿄올림픽에서 13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드민턴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
배드민턴협회, 도쿄올림픽 메달 포상금 최대 3억원 책정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협회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
-
"여자 많으면 회의 오래 걸려" 日올림픽 조직위원장 발언에 비난 쇄도
모리 요시로(83)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이 회의 석상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안팎에서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
-
배드민턴 태극마크 뺏긴 정경은 "2021년 선발전 부당해" 청원
전직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부당했다고 주장하는 국민청원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시상식에서 정경은 신승
-
‘셔틀콕 천재’ 안세영, 태국여자오픈 16강행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16강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한 안세영. [뉴스1]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19ㆍ삼성생명)이 고교 졸업 후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
박주봉 감독, 일본대표팀과 2025년까지 계약 연장
박주봉 일본배드민턴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일본 배드민턴대표팀을 이끄는 박주봉(56) 감독이 계약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26일
-
배드민턴협회, 김충회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선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김충회(54) 고양시청 감독을 선임했다. 협회는 "25일 제80차 이사회를 열고 김 감독 선임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
한국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동메달 2개 획득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전영오픈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복식 이소희(왼쪽)와 신승찬은 14일 4강전에서 경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