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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자제 호소에도···"야외는 괜찮아" 한강에 몰린 턱스크족
5일 오후 분당 중앙공원에 모인 노인들이 장기를 두고 있다. 구경꾼 3명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 채혜선 기자 “평소 주말이랑 다를 게 없는데요. 주변 프랜차이즈 카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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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못버틴다" 수도권 2.5단계 연장에 시름하는 자영업자
5일 낮 12시 서울 중구의 한 설렁탕집. 이우림 기자 “이제는 정말 못 버틴다.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가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5일 낮 12시 서울 중구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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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157명으로 늘어, 서울 빈 병상 5개 ‘한계 임박’
━ 코로나19 환자 치료 비상 서울시는 중증환자 병상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난 1일 적십자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연합뉴스] 4일 0시 기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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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서도 커피 못 마신다…수도권 2.5단계 1주일 연장
정부가 오는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한 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카페에 한정했던 '매장 이용 금지 조치'를 제과·빙수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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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2.5단계…프랜차이즈 빵집·아이스크림 매장 취식금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 연장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21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포장·배달 주문만 가능한 제한 영업을 실시하고 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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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가닥···정총리 "지금은 고삐 조여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수도권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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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 연장이냐, 완화냐...현 상황선 '연장'쪽 무게 실린듯
2일 서울시내의 한 음식점에 포장할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수도권에 적용된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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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0명 집합금지' 상황서 245명이 오페라 봤다…'거리두기 기준' 논란
━ 같은 공연인데…국공립 ‘중단’, 민간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결혼식·장례식 등 실내 행사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한 가운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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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비 오는 날 배달 음식
장강명 소설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면서 아내가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식당에 가는 일도 조심스럽다. 자연히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게 된다. 참 편하다. 몇 년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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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잖아요, 술집 닫자 직장인 '편맥' 대학생은 '광술'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이 바뀌고 있다. 낯선 사람들로 붐비는 일반 대중음식점보다는 도시락 등 간편한 포장 음식으로 사 내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 직장인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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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텅 비고, 도시락 매출은 급증"…직장인 점심 풍경
31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후 첫 맞이한 평일 점심시간. 광화문역 인근 지하식당가엔 사람들이 줄었다. 김지아 기자 “점심시간에도 밖에 나가지 말라는 회사 지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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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맥족’부터 ‘배짱’ 영업까지…사회적 거리두기 ‘얌체족’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후 9시 서울 종각역 젊음의거리. 주말임에도 오후 9시를 전후로 음식점들의 불이 꺼져 편의점 간판만 빛나고 있다. 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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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조치 첫날···달라진 모습들
코로나19 확산 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30일 시행됐다. 이번 조치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있는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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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248명, 이틀 연속 200명대...국내 발생 23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30일 서울 북창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이 밤 9시가 넘자 테이블에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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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자영업자 "내보낸 직원과 알바자리 경쟁하게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타벅스. 곽재민 기자 “얼마전 내보낸 직원과 알바 자리 놓고 경쟁하게 생겼습니다.”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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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기투합…밤 9시, 종로엔 "2차 가자" 소리 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후 9시 서울 종각역 젊음의거리. 주말임에도 오후 9시를 전후로 매장 불이 꺼졌다. 정진호 기자 30일 오후 9시. 수도권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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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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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2.5단계 뒤 을씨년스럽게 변한 '스벅'···별천지된 '파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30일 서울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이 밤 9시가 넘자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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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식당·카페 지침 위반시 업주·이용자 고발"
30일부터 8일간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정부가 식당 및 카페가 방역지침을 어길 경우 고발까지 하겠다는 강경한 방침을 밝혔다.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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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명대로 줄었지만…정은경 "최후의 방어선까지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고 있는 30일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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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2명 감염경로 불분명 최고치…정은경 "역학조사 한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면서 2주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환자 비율이 21%를 넘어섰다. 방역 당국 집계 이후 최고치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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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확보 비상 배달업계…유통업체는 비말 차단막 설치, 방역 강화
수도권 전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지난 20일 점심시간 직장인과 철도이용객 등이 서울역 푸드코트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배달 업계가 배달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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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까지 1000만시민 멈춤주간…일상 포기 각오”
서울시가 30일부터 향후 일주일간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을 선언했다. 30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치에 보조를 맞췄다. 고령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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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스타벅스는 의자 치웠다
29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 출입문에 오는 30일부터 음료 판매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오늘부터 수도권에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