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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황사 심한데 하늘은 왜 파랬나?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관악산. 황사로 하늘이 뿌옇기는 했지만 10여 km 떨어진 관악산이 보일 정도로 시정이 나쁘지 않았다. 강찬수 기자 지난 6일 황사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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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발전소·공장 '먼지 총량제' 도입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먼지는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 환경부는 수도권 지역 대형 공장에 '먼지 총량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수도권 지역 대형 사업장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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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창고에 넣어두다니…원자력硏의 황당한 안전 불감증
원자력연구원 주요 위반 사항위반 사항대표 사례방폐물 무단 폐기·방치콘크리트 폐기물 2t 야산 방치토양 폐기물 야산 매립방사선관리구역에서 사용한 기계 무단 매각방사성물질 무단 사용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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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역학 디자인, 첨단 기술 개발 … 자동차 소음과의 전쟁 뜨겁다
렉서스 RC(왼쪽)는 엔진 흡기 사운드를 증폭시켜 운전자들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가운데)는 가변식 배기구를 통해 소음 발생 정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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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수피해' 무조건 보험청구 주의
최근 남가주 지역 폭우로 많은 주택 및 차량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주택의 경우 침수피해 청구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AP] 남가주 지역 집중 호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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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는 지금] 2020년 이후 대중화 속도 붙을 듯
2013년 3월 이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독자 개발한 현대차는 2018년 차세대 전용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 사진:중앙포토‘8월 어느 날 아침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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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 똑똑하게 즐기기]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SK엔카직영 영등포점에서 차량평가사와 소비자가 중고차 매물을 둘러보고 있다.경제학에선 중고차시장을 ‘레몬시장’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레몬은 ‘겉으로 보기엔 예쁘지만 속은 하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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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족의 인기 ‘마이 카’는] 작고 예쁜 차가 선호도 1위
차값과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차와 초소형 SUV가 비혼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 스파크,독신인 김모(여성·30)씨에게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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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차 경연장' 막오른 부산국제모터쇼
모터쇼의 ‘백미’(白眉)는 고성능차다. 자동차 브랜드마다 일반 전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컨셉트카ㆍ수퍼카를 전면에 내세우기 때문이다. 패션쇼로 치자면 입기 어렵지만 한 시대의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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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없는 구미 전기버스, 25일부터 2대 더 달린다
구미 도심을 달릴 새 무선 충전 전기버스 ‘자일대우버스’ 모습.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구미시]22일 오전 경북 구미시 원평2동 구미역 앞 버스 승강장. 180번 시내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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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0세 할아버지 혼자 50대 남성 시신 들어 유기? 상주 미스테리
마을 주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시신을 차에 실어 동네 하천 변에 내다버린 8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상주경찰서 22일 이 같은 혐의(유기치사도주)로 A씨(80)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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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참튼튼병원, 항공신체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청담 참튼튼병원이 지난달 1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항공신체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청담 참튼튼병원 숨이비인후과 박동선 원장은 지난 8월 (사)한국항공우주협회 항공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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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2000만원 상금 '새 이름 공모'
재단 비리로 내홍을 겪은 서남대가 관선이사 체제를 통한 정상화 작업에 착수, 재정기여대상자를 선정한데 이어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11일부터 총상금 2000만원 규모 '새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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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난임가족의 날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동국제약이 난임극복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국제약은 저소득층 난임가정을 대상으로 약물 지원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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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소외계층 각막이식 지원 캠페인 시작
# 이모(여.35)씨는 시각장애인 1급이다. 그가 시력을 상실한 건 20대 후반 쯤. 녹내장으로 시신경에 많은 손상을 입었고, 수포성 각막병증이라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시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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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HD화질 '연성 비디오 방광경' 출시
올림푸스한국이 12일 세계 최초 HD화질을 구현한 연성 비디오 방광경‘CYF-VH(사진)’를 출시했다.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부드러운 ‘플렉서블 스코프(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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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분야 국내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한 '비만학회'
대한비만학회가 비만 분야 국내 처음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11월 15일까지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OMES(Int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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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콩나물·황태·복어로 만드는 해장국 트리오
연말 술자리로 머리는 '지끈', 속은 '울렁'거리는 시기다. 어차피 참석해야 할 자리라면 요령껏 술을 마시는 것이 상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음을 했다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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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몸매 회복…출산 후 14일이 '골든타임'"
출산 후 예전의 늘씬한 몸매로 빨리 회복하려는 엄마들이 늘었다. 올바른 산후조리가 관건이다. 휴식만 취하는 산후조리로는 부족할 수 있다. 산후 다이어트, 영양식, 모유 수유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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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별도 급·배기구 부재가 메르스 확산 주 원인"
간병 문화와 함께 열악한 병원 건축·설비 환경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나 대한설비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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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병원 전 구역 메르스 바이러스 미검출
▲ 강동성심병원 의료진이 입원환자 퇴실 후 병실을 소독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메르스 환경검체 검사(환경 PCR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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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메르스 상황실장이 현장에서 고민한 해법
권용진국립중앙의료원 상황실장 벌써 37일째다. 발생자 수는 줄고 있지만 또다시 나타날 수퍼전파자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하다. 첫 번째 사망환자를 하늘나라로 보내 드렸고, 첫 번째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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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C] 5.0L V8 엔진 … 얌전하던 일본차, 야생의 힘을 장착하다
렉서스 RC F는 5.0L 엔진을 통해 473마력과 54.1㎏·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면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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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브리핑] 137번 환자 다닌 지하철 바이러스 안 나와
서울시는 메르스 137번 환자(55)가 이용한 지하철 역과 전동차 내부를 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