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안에서 먼저 만나는 봄…10분 완성, '이 반찬' 어때요 [쿠킹]
반찬은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때론 주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하고, 맛을 더하기도 하죠. 맛있는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기
-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야외활동 자제하세요"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9시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
-
올겨울 버스 기다리며 떨지 말아요
“추운 겨울 강서구 거리 곳곳에 설치된 온기나눔쉼터에서 꽁꽁 언 몸 녹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내년 3월 중순까지 올겨울 온기나눔쉼터 55개소를 운영, 주민들
-
집안에 텐트 치는 사람 늘었다…강추위에 난방텐트 4.5배 폭증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비 급등에 단열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단열 실내화와 에어캡. [사진 각 업체] 난방비 급등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단열·보온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
-
고물가·한파 덮치자 재유행…107% 매출 늘어난 이 아이템
난방비 급등에 단열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뽁뽁이(단열 시트)가 진열돼 있는 모습. 뉴스1 난방비 급등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단열
-
여덟 약재 ‘팔물탕’ 밥, 약초·산나물의 하모니…청풍호 매운탕도 명물
━ 일일오끼 - 제천 미식여행 충북 제천 망월산(336m) 자락에서 굽어본 청풍호의 풍경.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서는 먹거리 걱정은 덜어도 좋다. 제천은 전체 면적의 7
-
청풍호 장어, 빨간 어묵, 약초 밥… 의외의 연속 제천 맛 여행
━ 일일오끼-충북 제천 “먹을 게 뭐 있다고?” 충북 제천으로 미식 여행을 간다고 하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게다. 맞다. 제천은 ‘맛’으로 기억되는 고장이 아니다.
-
[소년중앙] 차 한 대로 우리 가족만 안전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을 소중 학생기자단이 체험해봤다. 왼쪽부터 홍섬(서울 서사부초 6)·김나원(서울 봉현초 4)·백채희(경기도 수원금호초 6) 학생
-
삼백초·어수리…21가지 나물 샤브샤브 ‘입 호강’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나물요리의 별천지 솔내음은 해발 330m 높이에 자리했다. 나물은 두 철탑 사이 산자락 전체에 조성한 서대산 약용 자연휴양림(59만5041㎡·18
-
[최범의 문화탐색] 한국형 거리가구의 진화
최범 디자인 평론가 “나는 여름이 오길 기다립니다.” 지난여름 횡단보도 앞에서 활짝 팔을 벌려 햇볕을 막아주던 그늘막이 차려자세로 쉬고 있다. 볏짚을 두른 겨울나무처럼 비닐 커버
-
몽골 주민 “나무 심은 뒤 먼지 확 줄었어요”
몽골 아르갈란트의 ‘서울시 미래를 가꾸는 숲’ 조림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비술나무·노란 아카시아 묘목이 자라고 있다. 김정연 기자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토르 서쪽 아르갈란트 솜(우
-
[라이프 트렌드] 비바람 막아주는 반려견 야광 레인코트
후각으로 세상을 인지하는 개에게 산책은 숨을쉴 수 있는 공기와 같다. 하루 종일 주인이 ‘나가 자’ ‘산책하자’고 해주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이유다. 하지만 연일 지속
-
오늘도 행인 위로 철근이 날아다닌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의 대로변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철근을 나르고 있다. 인도에 세워진 공사 차량을 피해 차도로 내려간 한 여성
-
1층 → 5층 덩치 키운 세종병원, 안전시설은 빼먹었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포클레인이 철거 공사를 하고 있다. ‘가족들이 사는 집 한 채와 병원으로 쓰는 건물 한 동’.
-
작년 불난 소래 어시장, 지금도 방풍비닐 옆 히터·가스통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임시좌판에 설치된 전기 히터와 소화전 앞 불법주차 차량.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 어시장. 지난해 3월
-
세종병원 불법 시설 3000만원 물고 끝 … 처벌 강화해야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0년 넘는 불법과 탈법을 관계 당국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화를 키웠다. 세종병원은 2005년 4월~2006년 7
-
"올림픽 개막식때 국내외 귀빈들에 귀마개 돌려야 하나…"
한파가 평창 겨울올림픽의 복병으로 등장했다. 청와대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을 정도다. 평창 올림픽 관련 업무를 맡은 김수현 사회수석과 김홍수 교육문화비서관 등은 지난 18일
-
다음 겨울, 옷장을 열고 당황하지 않으려면…봄맞이 겨울옷 세탁, 보관 '꿀팁'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집집이 옷장 정리가 한창이다. 겨울옷이 제대로 ‘잠’을 잘 수 있도록 보관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겨울, 후회의 한숨을 내쉴 수 있다. 특히 고어텍스ㆍ캐시미
-
여름옷 간편 세탁법
한 주부가 세탁기로 빨래한 의류를 바구니에 담아 옮기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삼성 버블샷3 W9000’.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다. 잠깐 야외활동을 해도 금세 온몸이
-
제습기, 이젠 필수가전 … 1조대 시장 경쟁 치열
LG전자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휘센 제습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 3월 초 국내 첫 프리미엄 인버터 제습기를 예약 판매한 데 이어 12일부터 디자인과 사용
-
한파주의보에 ‘단열 1등급 뽁뽁이’ 없어서 못판다고?
▶MBC 경제매거진에서 단열효과 입증 ▶한파주의보 실내온도 뚝~뽁뽁이 판매급증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실내난방에 비상이 걸렸다. 바깥공기가 차가울수록 실내온도는 더 떨어진다. 이때
-
방한용품 효과, "창문에 '뽁뽁이' 달았더니 실내온도가…"
‘방한용품 효과’.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등 절전 절약형 방한 용품들이 인기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을 중심으로 비닐 방풍문 일명 ‘뽁뽁이’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첫눈 온 날 여자는 커플옷, 남자는 문풍지 산다
17일 서울 등 수도권에 올겨울 첫눈이 관측됐다. 통상 첫눈은 유통가에도 호재다. 이런저런 이벤트와 함께 소비도 늘기 때문이다. 다만 첫눈이 내리는 날 소비 패턴은 남녀가 다른 것
-
캠핑 용품 트렌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때맞춰 캠핑업체들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캠핑족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캠핑 전문 브랜드가 주를 이뤘던 캠핑 용품 시장에 아웃도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