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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목숨 건 은퇴 베테랑들, 야구예능 홈런 쳤다
지난달 30일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을 맡은 이승엽(가운데)은 “꼭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JTBC]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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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째 홈런 터진 ‘최강야구’…야구예능 전성기 맞을까
JTBC '최강야구'. [JTBC 홈페이지 캡처]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질주한 끝에 두 번의 태그업을 성공시키고,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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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에 손흥민 있었다면, 독일 꺾고 결승 갔을 것
━ [스포츠 오디세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풋볼 팬타지움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당시 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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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 골든골, 내 축구인생을 바꾼 한 골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려 한국의 2-1 승리를 이끈 안정환. 그는 “히딩크 감독님 말씀대로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인생이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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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車 부수고 살해협박…그때 35억, 국민사랑과 퉁쳤다"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안정환이 2002년 당시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들어 보였다. 장진영 기자 한국축구가 4강 신화를 썼던 한일 월드컵은 2002년 5월31일에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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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결승골’ 레알, 리버풀 꺾고 챔피언스리그 14번째 우승
마르셀루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일제히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통산 14번째 정상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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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정경심 보도' 관련 법정제재…KBS도 광고로 '주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모습. 유튜브 캡처 좌파 성향 방송인 김어준(사진) 씨가 진행하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사실 축소 및 왜곡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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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일단 배트 맞으면"…야구 방송서 울려퍼진 女혐오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한 스포츠채널이 여성 관객을 촬영하는 모습. 정혜정 기자 "여성분들은 일단 배트에 맞으면 안타인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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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도 2억 받는데…"강남 집 한채" 추성훈 발언, 진실은
대전료가 화제가 된 47세 베테랑 파이터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한 예능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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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 연속 방통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사업자 선정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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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축구는 후반 45분 시작된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한 뒤 달려 나오고 있다. 후반 44분까지 1·2차전 합계 3-5로 뒤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90분부터 3골을 몰아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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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맨유 구할 소방수, '미니 펩' 텐 하흐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할 ‘소방수’로 에릭 텐 하흐(52·네덜란드) 아약스 감독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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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전설들 20년 만에 다시 뛴다..."지단·피구 혼쭐 냈던 실력 기대하시라"
20년 만에 다시 뭉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과 후배 선수들. 김형일, 이천수, 이운재, 이을룡, 송종국, 김태영, 현영민, 정경호, 김용대, 최진철, 김두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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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크라 올인한 사이…르펜, 먹고사는 문제로 맹추격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45·전진하는 공화국·REM)과 극우파 마린 르펜(54·국민연합·RN)이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에 오르면서 5년 만에 두 사람의 대선 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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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예고된 佛 결선투표…마크롱 "향후 2주에 유럽 달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 마린 르펜. 오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의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두 후보는 2주간의 치열한 막판 선거전에 돌입했다. 결선에 오른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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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대→디자이너' 박승희 “새로운 도전, 겁나지만…"
■ Editor's Note 「 한 분야의 최고가 된 것에 멈추지 않고, 자기만의 ‘정점’을 계속 찍어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박승희 멜로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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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손흥민, '캡틴 박' 계보 이었다...이란전 2연속골
24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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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해설위원, KBO 차기 총재 후보 선출
허구연 해설위원이 제24대 KBO 총재 후보로 선출됐다. 김상선 기자 허구연(71) MBC 해설위원이 야구인으로는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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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패럴림픽] 이정민 해설 "신의현, 러시아 빠진 기회 안 놓칠 것"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신의현 선수. 중앙포토 "(신)의현이 형님이 러시아 톱랭커들이 빠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정민 아시아패럴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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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돼" 외치다 카타르까지 간다...'도전의 아이콘' 조원희
꿈의 무대인 월드컵과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모두 밟은 조원희. 은퇴 후엔 유튜브와 방송가를 누비고 있다. 김경록 기자 "가야 돼, 가야 돼 와우!"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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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트리플 크라운 달성한 이동근 아나운서
이동근 KBSN 아나운서. [사진 KBS N]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스포츠의 꽃은 생중계다. 드라마나 영화는 언제 봐도 상관없지만, 스포츠는 결과를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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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여론조사 오락가락에 ARS·전화면접 실험…돈 좀 썼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대선지지도 여론조사를 의뢰하며 기존에 해왔던 무선 자동응답방식에 더해 전에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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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계 뒤집은 '중3 명사수' 놀라운 정체…국민아역 박민하
(왼) 아역배우 출신 사격선수 박민하와 아빠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 분홍색으로 커스텀한 소총을 든 박민하가 사대에서 10.9점을 쏘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아빠 미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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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방송, 중계야 선동이야?…'김보름 마녀사냥'을 기억하라 [성백유가 고발한다]
이탈리아 선수를 뒤로 하고 1500m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최민정 선수. 그래픽=김현서 지난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6일 쇼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