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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겨울올림픽이 열렸던 프랑스 그르노블 시에 있는 유로피언 방사성 가속기(ESRF·가운데 원형). 은하도시의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새만금.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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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통합교과형논술풀이] 2008학년 서울대 논술 예시 답안 (자연계)
*** [문항 1] 예시 답안 열 쌍의 부부, 총 20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부끼리는 악수를 하지 않았으므로, 집주인의 질문에 답한 19명의 악수 횟수가 모두 달랐다면 그 횟수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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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뇌영상 분야 세계적 석학 조장희 교수
"이제 미지의 영역은 뇌뿐입니다. 영상장치의 수준에 따라 각국의 연구성과는 달라질 겁니다." 양성자 방출 단층촬영 장치(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 뇌영상 연구분야의 세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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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오는 뇌영상 분야 세계적 석학 조장희 교수
▶ 조장희 교수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영상기기의 출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제 미지의 영역은 뇌뿐입니다. 영상장치의 수준에 따라 각국의 연구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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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인류의 행복을 저해?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면면이 하나씩 발표되고 있다. 저명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상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야가 바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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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혹시 주치醫 있습니까
목이 답답하고 침이 마르는 증세로 고생하던 가정주부 K씨의 하소연을 들어보자. K씨는 최근 한 종합병원의 용하다는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환자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않고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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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건강은 당신이 대통령
진시황의 불로초랄까. 돈과 권력으로 건강을 얻을 수 있을까. 최근 TV 회견에 비친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얼굴은 부쩍 초췌해진 듯했다. 돈과 권력이 건강과 어떤 함수관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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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과학으로 푸는 '역사 미스터리'
과연 백제가 고대왕국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언제인가. 현재 고교 국사 교과서에는 8대 임금인 3세기 고이왕 때라고 돼 있다. 중국의 역사책인 '삼국지'의 '위지동이전'에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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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우리 나라의 심장병 추세는 최근 현저히 변화하고 있다. 1960-70년도에는 선천성질환과 판막질환이 심장병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1980년 후반에 들어서면서 심근경색증, 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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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동위원소 홀뮴166 이용 간.피부癌 치료法
방사성동위원소 홀뮴166을 이용한 새로운 피부및 간암치료법이本紙3월7일字1面과 14일字22面을 통해 소개되자 해당 질환을앓고 있는 환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결론부터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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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계 대부 이창건박사(일요인터뷰)
◎북한 핵개발 “통치”위한 고육책/핵협정 서명해도 실효엔 의문/우리도 농축 기초연구는 해야 북한의 원자력시설과 핵무기개발·핵사찰문제가 국제적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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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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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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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종 공해
두 가지 신종공해에「쇼크」를 받은 73년이기도 했다. 방사성동위원소「이리듐」(IR)192 피사 산재와 중금속「크롬」산화물(CrCO2) 중독이란 이름의 이들 신종공해는 이름부터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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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
「인공심장」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장 「쿠퍼」박사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한 달 가까이 정상으로 살아있다. 심장이식은 의학선진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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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듐192」찾아
【부산·울산】한국비파회 검사회사(사장 구모익·43·동래구 우동193·교포)방사성 동위원소 「이리듐192」분실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도경은 4일 삼영비파회 검사회사(사장 김상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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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석검
지난 64년에 국립박물관 고고학연구반은 경기도 파주군 월롱면에 있는 한 지석묘에서 마제석검을 발굴했다. 이것을 방사성동위원소로 「테스트」한 결과 약2천7백60년 전의 것임이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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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용 공론으로 8년
원자력 청은 지난 9∼10일 건국대학교에서 원자력의 농학적 이용「심포지엄」(9테마) 및 연구발표회(47개 논문)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22∼23일에는 전기회관에서 원자력발전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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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목표는 암정복
본사·원자력원주최 국제핵의학「심포지엄」에참가한5명의세계「톱·클라스」핵의학자를한자리에모시고 핵의학의활동분야와 그장래성을 알아봤읍니다. ▲사회=핵의학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대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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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개발|방사성동위원소 옥소131로 수맥 탐지|철추의 진자운동으로
이제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될 계절, 너무 내려도 걱정, 너무 안 내려도 근심-. 이것이 우리의 실정이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지하수개발이 큰 과제로 될 만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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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이기자「인류최대의 적」정복을 위한 시리즈⑤
암은 죽음의 병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엔「조기발견의 경우」라는 단서가 붙는다. 이 단서만 지킨다면 단한 사람이라도 암의 희생이 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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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농업 연구실, 농학 계에 실망만
정착지와 기구문제로 갈팡질팡하다가 과학계에 실망을 주었던 방사선 농업 연구실은 예산까지 확보해 놓고도 아직껏 이렇다할 진전을 못 보이고 있어 사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