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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없이 "방사능 쓰나미"…北 핵어뢰 '해일' 미스터리
핵 폭발로 쓰나미(해일)와 방사능 파동을 일으킨다는 북한 핵어뢰 ‘해일’의 위협 능력을 놓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이 최근 별다른 정보를 내놓지 않은 채 시험 실시를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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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에게 훈장 받은 KGB 스파이
스파이와 배신자 스파이와 배신자 벤 매킨타이어 지음 김승욱 옮김 열린책들 장면과 인물에 대한 세밀하고 꼼꼼한 묘사가 스릴러 소설을 보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은 엄연한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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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왕에게 훈장받은 KGB스파이, 첩보영화 뺨치는 실화[BOOK]
책표지 스파이와 배신자 벤 매킨타이어 지음 김승욱 옮김 열린책들 장면과 인물에 대한 세밀하고 꼼꼼한 묘사가 스릴러 소설을 보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은 엄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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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가 핵 위협할 때…"자극 말자"며 민방공조차 방치한 韓 [이철재의 밀담]
모든 전쟁은 싸우는 방법을 바꾸곤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지지부진한 참호전이 이어지자 제2차 세계대전 초반 독일은 ‘전격전’으로 프랑스를 깨뜨렸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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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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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핵 물질도 마약처럼 은밀하게 밀수…㎏당 2000만 달러
앤드루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the Wars)’는 소위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불법 무기상들의 무기 밀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우크라이나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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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방사선 추적' 美핵탐지 정찰기, 日 오키나와 도착
미 공군의 핵 탐지 전력 WC-135 콘스턴트 피닉스가 일본 오키나와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민간항공 추적사이트 에어클래프트 스폭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중앙포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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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50~100㎞서 폭발 EMP 대비할 중첩 방어망 필요
━ 사드 배치 이후 미사일 방어 체계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사드 기지에 사드 발사대가 추가 배치돼 있다. 지난 4월 배치된 발사대 2기와 함께 5개월 만에 발사대 6기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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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 "테러관련단체 가입자 40여명 강제 출국"…출입국 심사 강화키로
지난 5년 동안 국제 테러단체 가입자 40여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국가정보원 등 정보당국이 18일 국회에 보고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이슬람국가(IS)에 대해 공개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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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능력은 …
평양의 전광판 뉴스 12일 오후 북한 평양시민들이 기차역 앞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북한의 3차 핵실험 성공 뉴스를 보고 있다. [평양 AP=뉴시스] 북한이 12일 감행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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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240㎞ 거리 도쿄까지 남하 … 방사능 공포 확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 바람을 타고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전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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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진 직후 상황실 가동 … 방사능 계기판 밤샘 주시
13일 오전 10시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비상상황실. 밤새 뜬눈으로 일본 원전 사고 현황을 점검한 노병환 방사선 안전본부장 등 3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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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등장한 '터미네이터'
1987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미래 전투로봇에 대한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기계로봇의 뼈대 위에 살아있는 생체 조직을 입혀 인간과 똑같이 생긴 전투로봇. 점차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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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⑫ 살아있는 곤충을 무기로…美 '하이멤스'
살아있는 곤충을 무기로 살아있는 곤충에 전자칩을 이식해 이를 원격조종하고 무기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방부 산하 DARPA(국방고등연구기획청)가 추진하고 있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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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⑪ 잠자리 정찰기와 거미 수색대
케냐의 몸바카를 향하던 미국 호화유람선이 소말리아반도 근해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로켓포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해적들이 일제사격을 가하면서 갑판으로 기어올라 유람선을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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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맞는 일본 경호 초비상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20~21일)을 앞두고 경비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달 초 도쿄 인근 지바(千葉)현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이리듐 192’가 도난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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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라늄 농축
상식에 속하는 얘기지만 핵폭탄은 원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플루토늄형과 우라늄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플루토늄형은 원료 추출 과정에 방사능 기체 방출이 뒤따르게 돼 있어 국제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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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방사능 탐지장치 설치키로
부산항에 선박 내 방사능 물질을 탐지하는 첨단장치가 설치된다. 이는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컨테이너 검색 네트워크(ICSN) 시범사업에 따른 것이다. ICSN은 세계 주요 항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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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사능 물질 탐지장비 부산항에 설치 제안
미국 정부가 항구에서 핵무기나 핵물질을 실은 컨테이너를 찾아낼 수 있는 방사능 물질 탐지 장비 설치를 정부에 제의했다. 미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확대 요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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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서 "북 핵실험 증거 잡아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미국을 비롯한 관련 국가들의 첨단 장비들이 함경북도로 쏠리고 있다. 핵실험의 규모와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아직까지 별다른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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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실패했거나 위장실험일 수도"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 실체를 열심히 규명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분석 내용은 엇갈리고 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9일 “북한의 핵실험 규모를 550t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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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수출 금지된 핵무기용 물질 "한국업체서 몰래 판매"
한국 기업이 이란에 수출이 금지된 핵무기 개발용 물질을 판매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25일 보도했다. 잡지는 한국의 방사성 동위원소 판매업체인 K사가 이란 기업과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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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찰에 첨단장비 투입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숨바꼭질'이 4년 만에 재연된다. 술래 역할의 유엔 무기사찰단이 찾아내야 하는 대상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의혹을 밝혀 줄 핵심 증거다. 유엔 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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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오3가 '더러운 폭탄' 잡는다
휴대용 방사능 탐지기를 사용해 공항이나 국경 검문소, 기타 중요 지역에서 이른바 '더러운 폭탄'을 적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공항이나 국경 검문소, 항구 등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