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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경남 창원,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오창혁신지원센터('24년 12월 준공). 사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와 경남 창원 디지털 혁신밸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디지털 혁신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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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리지널" "힘있는 사람"…'文 남자' VS '尹 고문' [6·1 현장 이곳]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왼쪽 사진)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뉴스1·연합뉴스] ━ 노영민 ‘애향심’, 김영환 ‘尹 정부 후보’ 강조 윤심(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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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충청권 4개 시도, 성장 동력 확보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충남 지역경제 발전 이끌 지방은행 설립 충북 ICT 등 6대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 대전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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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때마다 날파리 꼬인다"던 문준용 "직접 보고 평가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는 11일 전시지원금 논란에 대해 “제가 받는 지원금에 불쾌한 분이 많은 것을 이해한다”면서 “전시에 많이들 오셔서 지원을 받을 만한지 아닌지 평가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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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들 문준용, 이번엔 1500만원 전시지원금 논란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아들이자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씨가 지자체 예산 1500만원을 지원받아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청주시립미술관 측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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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특성화·글로벌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 양성
저출산 등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12개 대학도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입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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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심장] '고부가가치 3+1 미래 신산업' 육성 주력…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혁신도시 가속화
포항시 포항시는 미래 신산업 최적지로 혁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은 바이오 분야 인프라가 집적된 포항 융합기술 산업지구 조감도. [사진 포항시] 포항시가 ‘고부가가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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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심장] "바이오·배터리 등 산업 생태계 다변화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도시 포항 만들 것"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듣는다 포항시는 ‘3+1(배터리·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철강 고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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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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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더나' 만들자"…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 나선 지자체
'K바이오 랩허브'에 12개 시·도 신청 실험·연구에서 임상·시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를 놓고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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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스위스 바젤 같은 바이오 메카 꿈꾼다
포항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분주하다. 이미 보유 중인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산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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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자리' 대신 '2주택' 택한 김조원, 올해만 집값 6억 뛰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퇴임 전까지 ‘강남 2주택자’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다주택 참모는 무조건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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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글로벌 교육환경, 산학협력으로 ‘미래 100년’ 이끌 인재 양성
충청권 대학은 혁신과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뽑겠다는 각오다. 대전·세종, 충남·북 4개 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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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재검토’ 암초 만난 경북 “그래도 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간담회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권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던 지자체들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지난 4일 대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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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재검토’ 암초 만난 경북 “그래도 뛴다, 의대 꼭 유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서명 후 주먹을 맞대고 있다. 민주당과 의협 간 합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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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어도 상가는 ‘텅텅’…편의시설 확충해 사람을 잡아야
━ 혁신도시 긴급점검 ③ 호남·제주 이달 초 찾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3만 명이 넘는 주민이 살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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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 최하위 경북 '의대잡기'…포항·안동·구미 뛰어들었다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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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없이 아파트 구입···법인 ‘주택사냥’ 브레이크 걸릴까
세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법인을 통해 아파트를 매수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아파트. 연합뉴스 2년 전 준공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중흥S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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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때린다던 김현미, 다주택자에 꽃길 깔아줬다
현 정부 들어 돈을 많이 벌어다 준 효자가 서울 아파트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뉴스1] ━ # 막아도 넘치고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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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 아파트 가격, 6·17 대책 직전까지 올랐다
6.17 부동산 대책 직전까지 수도권 등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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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국책사업·공공기관 유치 …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선다
충청권은 올해 약진의 기회를 맞았다.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기대한다. 충북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다. 세종은 국회분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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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방사광가속기 단지, 충북 신산업 거점으로 … ‘사이언스 타운’등 인프라에 3200억 투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조원 규모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으로 충북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ㆍ바이오ㆍ에너지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충북도는 3200억원을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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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방사광가속기 유치 뒤 아파트 값 껑충 뛰었다
“오창아파트값이 이렇게 오를 줄 상상도 못 했어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H아파트에 사는 권모(39)씨는 “요즘 폭등하는 집값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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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광풍 분 청주···아파트 값 1억7000만원 껑충
━ 집값 오르자 이사 계획 접는 주민들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한 아파트. 최종권 기자 “오창아파트값이 이렇게 오를 줄 상상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