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년 운전 경험 모아『비망록』펴내

    ○…한 개인택시기사가13년 동안 택시를 운행하면서 서울시내주요교차로와 간선도로 신호체계의 문제점등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교통비망록」 을 펴내 화제. 개인

    중앙일보

    1993.03.16 00:00

  • 할아버지 방범대 "우범동네"오명 씻었다|서울 정릉 문바위 마을

    본드흡입·좀도둑질·여고생성폭행 등 각종 청소년범죄에 시달리던 달동네가 할아버지들이 자율방범대를 조직, 주택가 순찰을 4년째 돌며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2년 연속 「범죄 없는 모범마을

    중앙일보

    1991.10.25 00:00

  • 경찰 바로서기에 기대건다(사설)

    경찰은 국민의 신체와 생명,재산이라는 기본권을 보호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한다는 근대국가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의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신속한 기동력과 효율성이 요구된다는 측면

    중앙일보

    1991.07.02 00:00

  • 질서ㆍ방범등 “캠페인 홍수”/직장인ㆍ학생동원 부작용 크다.

    ◎서울서만 연내 3백만명 계획/일손뺏고 예산낭비 심해/각 부처ㆍ단체 “전시위주행정 사라져야” 정부가 범죄ㆍ무질서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교통질서ㆍ방범ㆍ과소비추방ㆍ청소년선도 등을

    중앙일보

    1990.10.31 00:00

  • 백담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절입구 마을에서 20리 계곡길을 굽이돌아 걸어가야 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고요한 산 곳곳에 숨어있는 감시의 숨결 때문이다. 백담사에 들어가려면 우

    중앙일보

    1989.12.30 00:00

  • 강도소탕"소리만 요란했지…"

    19일새벽1시30분쯤 서울길동 어두컴컴한 주택가 골목길. 보석중간상 이원희씨(40·서을길1동359의7)는 대문을 열어주러 마중나온 부인(35)과 반가운 대면을 하는 순간 뒤를 밟아

    중앙일보

    1988.07.20 00:00

  • 한강시민공원 청소년범죄 온상|휴일엔 30만명 몰려…방범 무방비

    서울시가 1천만시민의 위락·휴식시설로 조성해 가족끼리의 이용이 늘고있는 한강시민공원에 청소년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는 고교생까지 술을 마시고 집단폭행·편싸움을 벌이는가하면 강

    중앙일보

    1988.05.11 00:00

  • 운행택시에 행패부린 파업 기사 구속

    서울종암경찰서는 7일 택시파업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운행중인 개인택시 2대를 가로막고 벽돌조각으로 방범등을 부수고 문짝을 우그러뜨리는등 행패를부린 전진운수소속 택시기사 조원일씨(25

    중앙일보

    1988.05.07 00:00

  • 총선 격전지대|운동권업고 일진일퇴의 한판-성북갑

    2·l2돌풍의 대명사격인 이 지역 당선자 이철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시 선거참모로 돌풍의 핵심주역이었던 설훈씨는 평민당 공천으로 출전해 관심을 끄는 곳 여기에다 지역구로 3선 고지에

    중앙일보

    1988.04.19 00:00

  • 주민이 설치한 가로등 "요금미납"이유로 철거|부천시 원종동 일대

    부천시 원종·고강동지역 주민들이 자력으로 설치한 가로등과 방범등의 전기요금을 부천시가 내지 않자 한전측이 가로등을 모두 철거해 버려 이 지역이 부녀자폭행·강-절도사건이 많이 일어나

    중앙일보

    1987.07.13 00:00

  • 「올림픽 경찰경비사」창설

    치안본부는 15일 1년8개월 앞으로 다가온 88올림픽경비와 치안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현재 10개중대인 「올림픽경비대」를 대폭 늘려 「올림픽경비사령부」를 창설키로 했다. 또

    중앙일보

    1987.01.15 00:00

  • 시내통화료 내년부터 시간제로

    전화통화권이 올해안에 1백47개 시·군단위로 단일화되고 내년부터 91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단위 단일 통화권이 완성된다. 전화요금이 통화 시간에 따라 결정되는 요금시분제가 내년부터 시

    중앙일보

    1986.03.29 00:00

  • 달동네 밤길 겁난다

    정현(서울성동구 행당2동30)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해발1백50m의 산마을 판자촌이다. 철거되고 남은 30여호가 모여살고 있는 우리 동네는 녹음이 짙어지면 탈선사고가 많이 나는 우

    중앙일보

    1986.03.10 00:00

  • 부실기업주 형사처벌하라

    ▲이재근의원(신민)=국제금리가 올라가고 외채부담이 큰 형편에서 금리를 내려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 84년10월말 현재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지방은행이 안고있는 부실채권은 3조

    중앙일보

    1985.11.09 00:00

  • 서울∼성남간「날으는 택시」에 행인3명 연쇄 사망

    서울과 성남시간을 과속으로 달리던 총알택시가 길을 건너던 행인 3명을 연달아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나 경찰이 살인혐의로 긴급수배령을 내렸다. 10일하오5시45분쯤 서울세곡동118 앞

    중앙일보

    1983.11.11 00:00

  • 지하역 6곳에 경찰출장소

    서울시경은 18일 지하철1, 2호선 6개 역에 경찰관 출장소를 신설, 업무를 개시했다. 지하 경찰관 출장소에는 가까운 파출소에서 순환제로 파견되는 경찰관 1명과 의무경찰 2명 등

    중앙일보

    1983.10.18 00:00

  • 강도사건 잦아 밤길 공포

    경기도 고양군 원당읍 신원2리 뉴코리아컨트리클럽입구 7백m의 길은 하룻밤에도 몇 차례씩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방범등 하나 없다. 강도들은 클럽 여종업원과 지나는 행인들의 금품

    중앙일보

    1983.05.27 00:00

  • 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중앙일보

    1983.04.21 00:00

  • 의령 종합개발 착수 늦어|내일로 참사 한달…어떻게 달라졌나

    【의령=이석구 기자】주민 56명이 생명을 앗기고 34명이 부상을 당한 의령총기난동사건이 일어난지 25일로 한달 째를 맞는다. 참극의 현장 궁류면 석정리 등 4개 부락에는 한때 전국

    중앙일보

    1982.05.24 00:00

  • 「택시」방범등 켜고 달려도 교통순경이 정거 안 시켜

    「택시」 방범등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손님을 태운「택시」가 방범등을 켠 채 달리면 이상이 있다는 것을 교통경찰관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러나 합승을 하기 위해 손님을 태

    중앙일보

    1980.09.09 00:00

  • 대낮에도 켜진외등|스위치나 있었으면

    새벽산책길에 항상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새벽5시에 일어나 인근 도림국민학교운동장으로 운동을 하러나갈 때는 날이 훤히 밝아오고있는데도 외등이나 방범등이 그대로 켜져 있읍니다.

    중앙일보

    1979.08.08 00:00

  • 배수도 없어 비만 오면 물난리|강능시 교동 토지구획지구 우지

    ○…강릉시가 71년에 영동고속도로 진입로 주변 교동3 토지구획정리지구의 뒷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읍니다. 7만여평이나 되는 택지에 배수로를 설비하지 않아 조금

    중앙일보

    1976.09.28 00:00

  • 전주 받침줄에 취객이 감전사

    12일하오11시10분쯤 서울강남구마천동255 길옆에서 박종주씨 (57· 무직· 마천동206)가 전주 받침졸에 감전, 숨져있는 것을 경기도광주군서부이산성 「골프」 장종업원 임신천군(

    중앙일보

    1976.07.13 00:00

  • 수도 변두리의 치안

    수도서울은 요즘 대도시 존립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치안확보와 질서유지라는 원초적인 기능마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하겠다. 12일 밤, 서울 관악구 방

    중앙일보

    1976.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