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닐하우스 음식점서|대마초 상습판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6일 비닐하우스에 음식점을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대마초를 팔아온 허정씨(32·전과3범·서울방배2동825)와 공급책 조만길(34·전과7범·경기도가평군외서면하천2이),

    중앙일보

    1989.11.06 00:00

  • 그린벨트·재개발지역서 분양사기 판친다

    그린벨트·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을 미끼로 한 유령회사의 분양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그린벨트에 조합주택을 짓는다고 속여 30억여 원을 가로챈 유령건설업체 대표가 경찰에 구속되고

    중앙일보

    1989.10.23 00:00

  • 처제 등 여고생 7명 소개소에 팔아 넘겨

    서울관악경찰서는 6일 자신의 처제 등 가출여고생 7명을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팔아 넘긴 이경성씨 (28·주점업·서울 구로 3동153)를 영리를 위한 미성년자 유인혐의로 구속했다. 경

    중앙일보

    1989.09.06 00:00

  • 요금인상후 횡포 더심해

    지난달 1일부터 「서비스개선」등을 명분으로 택시요금이 15.1% 인상됐으나 서비스 개선은 커녕 택시운전기사들의 승차거부·바가지요금징수·합승·난폭운전등 불법운행이 더욱 심해지고 이를

    중앙일보

    1989.08.30 00:00

  • 강도신고에 앙심 재범행 20대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5일 강도를 했던 집에 다시 들어가 주인을 협박, 폭행한 김상희씨(26·나이트클럽종업원·서울 남창동 34의148)를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중앙일보

    1989.08.05 00:00

  • 여고에 경찰투입

    서울관악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방배동 서문여고 구내에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전경2개 소대 80여명의 경찰을 투입, 이 학교 회의실에 모여 징계위원회 개최를

    중앙일보

    1989.07.26 00:00

  • 여가수 3일 감금폭행

    서울관악경찰서는 22일 다이아몬드반지 매매를 의뢰했다 사기 당한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이를 알선한 여가수 황모양(26) 을 3일 동안 감금,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해

    중앙일보

    1989.05.22 00:00

  • 경찰이 폭력배동원 장물 강탈

    서울지검 백성일 검사는 14일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장물아비를 납치 협박, 장물을 빼앗은 서울관악경찰서 보안과 이상돈 순경(38)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 순경은 87년1

    중앙일보

    1989.02.14 00:00

  • 가로수 거리 조성된다|신반포 등 6월말 완공

    서울에도 파리 등 세계 유명 도시처럼 가로수 특성 거리가 조성된다. (약도 참조) 서울시는 27일 도로마다 특성 있는 수종을 심어 마로니에 길, 덩굴장미 길, 감나무 길 등을 조성

    중앙일보

    1989.01.27 00:00

  • 코미디언 뽀식이·주병진|술에 취해 호텔에서 난동

    서울관악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다 종업원과 주먹다짐을 벌인 코미디언 이용식(34· 서울 신정동)·주병진(30·서울 성산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1988.11.19 00:00

  • 전 신민당 간부 부탁 받고 범행

    지난해 4월 통일민주당 관악지구당 창당대회 각목난동사건의 주범으로 수배 중이던 「용팔이」 김용남씨(38·서울 방배1동 323의4)가 사건발생 1년5개월 만인 24일 오후 수원에서

    중앙일보

    1988.09.26 00:00

  • 정치깡패 용팔이 수사재개

    지난해 4월23, 24일 통일민주당이 서울·인천 등에서 지구당 창당대회를 열 때 이를 방해하기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각목·쇠파이프 등을 들고 창당대회장을 습격, 난동을 부렸던

    중앙일보

    1988.08.30 00:00

  • 일하던 가게에 참입 주인부부 칼로 찔러

    서울관악경찰서는 16일 자신이 근무하던 가게에 들어가 강도질을 하려다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찌른 이형석씨(21)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4일 오전2시45분

    중앙일보

    1988.04.16 00:00

  • 차치기 6명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9일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강남·강동 일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핸드백을 날치기해온 20대 차치기 절도단「백사파」두목 조연구씨(20·무직·서울 사 근

    중앙일보

    1988.02.29 00:00

  • 용팔이 안잡나 못잡나

    정치깡패「용팔이」, 안잡는가 못잡는가. 제6공화국 출범을 눈앞에 두고 「민화위」의 광주사태논의 등 5공화국의 묵은 얼룩을 지우는 노력들이 온 국민의 눈과 귀를 모으고 있으나 구시대

    중앙일보

    1988.02.10 00:00

  • 동행없는 늦은 귀가길 가장 위험

    무심히 걷는 길 앞을 느닷없이 10대 청년들이 가로막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절했다 하면 흉기를 휘둘러 찌르고 달아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올라치면 날치기가 덮쳐 돈을

    중앙일보

    1988.02.01 00:00

  • 무작정 상경10대7명 검거

    시골 한 동네 선후배사이10대 7명이 무작정 상경한 뒤 노상강도 등 범죄를 일삼다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8일 박모군(19·전남 신안군)등 10대 7명을 특수강도 등

    중앙일보

    1988.01.28 00:00

  • 중3 집단비밀과외|학원강사 3명 영상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방학중인 중3재학생을 상대로 영어·수학 등 2과목에 대한 비밀과외를 해온 서울서초동 1367의6 현대학원원장 김현곤씨(46·방배본동12의70) 와 영어강사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겨울방학 알뜰하고 보람있게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히 매이는 일없이 자유로와진 청소년들은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갖가지 비행에 휘말려들기 십상. 때마침 서울청소년지도육성회는 21일「연말연시 청소년

    중앙일보

    1987.12.22 00:00

  • 민정당에 화염병 서울대생 셋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21일 민정당 서울시지부 당사에 돌과 화염병을 던진 서울대정문수 (20·사회2) 안도경(21·정치3) 김연철(20·인류2) 군등 3명을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7.11.21 00:00

  • 평민당 예산 집회 충돌 경관 등 11명부상

    충남 예산 경찰서는 16일 평민당 김대중총재 집회장에서 경찰을 폭행하고 경찰서에까지 찾아와 농성을 벌인 평민당 자원봉사대원 김정열씨 (41· 서울방배동) 등 48명을 연행, 이중

    중앙일보

    1987.11.16 00:00

  • "카지노 내준다" 5천만원 뜯어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16일 신규 허가금지 업종인 카지노 허가를 고위층으로부터 약속 받았다고 속이고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해준다며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창우(

    중앙일보

    1987.10.16 00:00

  • "강도질이나 한 번 해보고 싶다"|동기없는 모방범죄 늘어나

    뚜렷한 목적도, 이유도 없는 「무동기 모방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저지르는 「모방범죄」는 충동적인 모방심이 강하고 자제력이 모자라는 10대 청소년사

    중앙일보

    1987.04.03 00:00

  • 사이비교주 여신도 15명 농락

    2년동안 미성년자인 여중생을 비롯, 15명의 신도부녀자를 농락하고 2천9백만원을 헌금조로 갈취해온 사이비종교 교주가 정찰에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기독교와 증산교를 통

    중앙일보

    1987.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