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파이·블랙박스도 발명했다…'이공계 천국' 이 나라 비결 [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와
-
미 기업인들 직접 만난 시진핑…'내 안에 너 있다' 교류 주문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기업대표단과 회동을 가졌다. 사진 중국 중앙(CC)TV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찾은 미국 재계 인사들을 만나 중국과
-
빌 게이츠, 8년 만에 시진핑 만난다…美국무장관도 방중 재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
-
대송 SLK 그룹, 간만세와 손잡고 숙취해소제 세계시장 진출 본격화
사진: 이 제이슨(왼쪽) 대송(DS) SLK 회장과 김연태(오른쪽) 간만세 대표가 2021년 4월 30일 대송 SLK 본사에서 양사의 공동 마케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
-
고종 “대한은 만성의 것” 국민국가 선언…항일운동 불 질러
━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④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원 안)이 해방 후 환국해 경기도 남양주 홍릉(고종릉)을 참배했다. 젊은 시절 김구가 해주감옥과 인천감옥
-
“잡스도, 머스크도 대학졸업 안해…자녀에게 열정 쏟을 일 찾아줘야”
산지브 카그람“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경영전문대학원(MBA)도 달라져야 합니다. 썬더버드 글로벌경영대학원에서 융합적 사고 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 언어·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
청년들이여, 공산당과 창업하라고?
2명은 없었고,2명은 새로 등장했다.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기념식 장면 얘기다. 없었던 두 사람은 전임 지도자인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
산지브 카그람 “4차 산업혁명 시대엔 SKY같은 대학 서열 의미 없어”
산지브 카그람 미국 썬더버드대 학장이 16일 오후 서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교육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
-
[소년중앙] "앙트십은 진정성…좋아하는 분야 파면 남다른 전문성 얻죠"
※‘기업가가 말하는 앙트십(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우리말로는 기업가정신)은 뭘까.’ 소중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앙트십 찾기’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
김관영 “文정부, 실험적 정책 남발…무능·무모·무책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나타난
-
왕이가 영접, 마윈이 동행 … 93세 마하티르 마음 돌린 中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총리와 합동 기자회견 도중 입술을 만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93세의 마하티르
-
이란, 미국과 핵 협상 후 "싸고 매력있는 관광지"로 거듭나
지난 2015년 미국과 핵 협상을 한 이란에 최근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사진=위키피디
-
수치적인 성과만 챙기면 종업원들은 능력 아낀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지난해 49개국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이탈리아·일본과 함께 신중간소득함정(Neo Middle Income Trap)에 빠져 있
-
리퍼트 “한국, TPP 가입하려면 무역·노동 개선할 필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장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한·미 FTA의 완전
-
“최대 걸림돌은 창업비자 …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해야”
해외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비자 문제다. 대부분 국가가 외국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비자’가 없기 때문에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벤처 기업가들은 평균 3~6개월에 불과한 관광비자
-
[New York Times의 시선] 중국의 제주 ‘침략’에 주민들 분열
중국 ‘침략’에 두려워하는 제주. 27일자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 1면과 3면에 실린 제주 르포 기사의 제목이다. 26일자 뉴욕타임스(NYT) 6면에 먼저 실린 기사에서
-
예스셰프 등 인기에 힘입어 국제요리사를 꿈꾸며 요리유학 떠난다.
지난 8월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해외송금 규모는 24억9880만 달러로 통계를 집계한 198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1억3880만 달
-
올 10월 20년 만의 총선, 장관들 군복 벗고 출마 준비
양곤 시내 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선 광고 입간판들. 오는 10월 총선을 계기로 미얀마 사회의 변화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미얀마=김수정 기자 “비자 없는 분, 이리 오세요.” 양
-
한식 세계화, 벤처가 답이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얼마전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럭으로 이동하며 김치와 멕시코 음식인 타코를 결합한 퓨전음식 ‘코리안타코’가 젊은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5세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Part Ⅲ
▶지난 9일 중국을 방문한 휴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시진핑 국가부주석 ◇군대의 여가수와 만남에서 결혼까지 1986년 말 시진
-
[해외칼럼] 러시아의 과도한 자신감은 독
모스크바 거리는 자신감에 차 있다. 드디어 좋은 날이 왔다는, 다음 달 러시아 대선으로 위기가 오기는커녕 오히려 상황이 더 개선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기업가들은 미국의 불황조차
-
[CoverStory] '낙농 소국'서 '기업 천국'으로
“우리 공장의 생산라인이 멈추면 전 세계 당뇨 환자들에게 심각한 재앙이 초래됩니다. 그래서 모든 시설이 24시간 돌아갈 수 있게 자동화된 것은 물론 웬만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
-
아시아의 새 호랑이 베트남이 뜬다
1975년 월맹군이 월남의 수도 사이공을 함락한 지 30여 년. 이제 베트남은 작은 중국에 비유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간다. 제조업 분야에는 일자리가 넘치고 빈곤율은 18%로 급
-
[사설] 경기도 노사정 협력모델 돋보인다
외국인 기업가들은 한국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주요 걸림돌로 '강성 노조'를 꼽는다. 실제 일부 노조의 불법.과격 행동 때문에 외국기업이 투자를 포기하거나 한국 사업을 접은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