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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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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비룡부대,양로원등과 자매결연
30일 오후4시 파주시파평면눌노리 관음대비원 휴게실. 이곳에 사는 무의탁 할머니.할아버지 34명이 인근 육군비룡부대 천둥대대에서 자원봉사 나온 군의관.간호사.위생병등 장병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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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해외의료봉사 참관기…피지에서 펼친 한국인술
천혜 (天惠) 의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진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과 초원, 작열하는 한낮의 태양빛과 어우러져 한가로움을 더해 주는 키 큰 야자수.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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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대축제]이모저모
중앙일보.KBS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10월6일~12일)가 주 (主) 행사일 (11일)에 가까와지면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닷새째인 10일에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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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첫 병원평가 졸속·부실…미리 알려줘 신뢰도에 의문
4백병상이상 56개 종합병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9일 서비스평가 결과발표는 조사방법이 잘못돼 대부분 현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드러나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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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 16.수출 제일주의
늦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964년 8월 어느날 오후 부산시범일동의 신발 생산업체 국제고무 사장실. 공장 한 구석에 칸막이를 세워 만든 공간은 요란한 기계소리와 한증막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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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정신보건센터 무료 치료.재활교육
“가족을 대신해 정신질환자들을 보살피고 치료해 드립니다.” 고양시청옆 덕양구보건소 2층에 45평 규모로 최근 문을 연 고양시 정신보건센터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분열증세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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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4개병원, 가정간호사制 시범 운영-집에서도 의료서비스 보장
94년 등산도중 추락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金모(70.서울강동구명일동)씨.오랜 병상생활로 욕창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자연배뇨가 안돼 항상 방광에 도뇨관을 꽂고 살고 있다.환자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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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탁아소 3곳 개원 - 서대문등 진료보건센터 내달부터 무료보호
탁아소나 탁노소 같이 정신질환자들을 가족 대신 낮시간동안 돌봐주는 무료'정신질환자 탁아소'가 다음달 초부터 서대문.강북.강서등 서울시내 세곳에서 문을 연다. 지역정신보건센터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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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종용 말도 안된다 맞서 - 김희완과 박경식
서울 송파구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朴慶植)씨가 김희완(金熙完)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국민회의 이성재(李聖宰.전국구)의원으로부터 전화통화 내용을 녹음하도록 조언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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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씨 오늘 경찰 출두 - 경실련 兪총장, 경찰에 테이프 원본 제출
김현철(金賢哲)씨의 YTN인사개입 통화내용을 녹화한 박경식(朴慶植.44.G남성클리닉 원장)씨는 잠적 사흘만인 15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전화를 걸어“진실을 밝히기 위해 내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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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이 앞장서서 국제법 위반-헤즈볼라 지도자
▷“모피는 동물들만 입어야 한다.”-모피옷 착용에 반대한다는 미국인 여성,도쿄(東京)의 번화가 긴자(銀座)에서 모피옷 구매 거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내 직업이 간호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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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광진區 친절왕 뽑힌 방문 간호사 이순영씨
“업무성격상 친절할 수밖에 없는데.친절왕'이라니 부끄럽고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광진구청의 .96광진 친절왕'에선발된 지역보건과 소속 방문간호사 이순영(李淳榮.40.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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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문보건사업 활성화
전남도는 15일 도내 20개 시.군 보건소중 여천등 9곳에 최근 출장진료전담 차량(프라이드 밴)을 배치하고 거동이 힘든 환자등이 전화로 연락하면 의사나 간호원이 방문진료를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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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남몰래 불우이웃 도운 간호사 최정자씨
21년째 서울시립병원과 보건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해온 최정자(崔正子.58.영등포 보건소)씨는 10여년동안 불우이웃에게 남몰래 도움을 준.백의의 천사'.영세민환자 순회방문 진료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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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사랑과..." 1900년초 여인役 샌드라 불럭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샌드라 불럭(29)은 큰 코를 가리키며“코”라고 대답하고는 깔깔 웃었다.그리곤 자신의 이미지에대해“나는 중성적”이라며 방긋 웃었다. 불럭은 미인이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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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美샌디에이고.멕시코 티후아나 병원
미주지역에서 대체의학의 본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와 인접국경도시인 멕시코의 티후아나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 활동하던 대체의학 주창자들이 50년대부터 이곳으로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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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원봉사大축제 이모저모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린 7일 전국 방방곡곡에는 「나누는 기쁨베푸는 보람」의 상큼한 바람이 휘몰아쳤다.남녀노소 할것 없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봉사열풍은 전국을 덮었고 남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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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료인등 해외 곳곳서 구슬땀
한양대 의예과2년 김성진(金聖鎭.21)씨는 지난달 중순 중국옌볜(延邊)에서의 열흘간 자원의료봉사 활동중 「예비의사」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태어나 처음 나선 자원봉사에서 자신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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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방지장치 경보음 신종 소음공해로 등장
자동차 도난방지장치를 설치한 차량이 크게 늘면서 이 장치가 내는 경보음이 신종 소음공해로 시민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 자동차 도난방지장치는 조그만 충격에도 작동,주차장근처에서 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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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억제 정책 폐지 의미와 내용
정부의 새 인구정책은 그동안의 억제시책에서 인구자질과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큰 가닥을 잡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다시말해국내인구의 양적(量的)관리를 질적(質的)관리 차원으로 바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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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안락하게 양로원 고급화 추세
자녀들이 결혼 등으로 모두 떠나고 나면 노후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요즘의 30~40대중 「늙으면 자녀와 함께 살겠다」는 사람은16.3%에 불과(95년 11월 저축추진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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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들에 '전화위문'-서초구청 '사랑의 전화'운영
『사람이 그립던 차에 젊은이들이 전화를 해주니 그저 고마울 뿐이지.』 서초구반포3동 정갑순(84)할머니는 요즘 매일 오전이면 명랑한 목소리의 젊은이들이 걸어주는「사랑의 전화」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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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격정적 툭하면 돌발행동
김정일(金正日)은 즉흥.격정성으로 돌발적인 행동을 하기 일쑤라는게 귀순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군사엘리트를 육성하는 「김정일 정치군사대학」 졸업생인 안명진씨의 증언. 『김정일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