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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내 분실 신고하면 30만원↓ 유심 갈아타기 신공 발휘해볼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통신사들간 로밍 요금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 KT] ━ 휴가철 휴대전화 알뜰하게 쓰는 팁 # 올 초 러시아로 여행을 떠난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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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발신위치 추적…검찰ㆍ경찰 수사에 활용 못한다
2020년부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수사 기법 종류가 상당 부분 제한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헌법재판소가 송경동 시인과 인터넷 신문사 기자 A씨 등이 청구한 통신비밀보호법 2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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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송금 받는 사람 확인으로 막는다
앞으로는 돈을 송금 받는 사람이 동의해야만 계좌이체가 가능해진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26일 KB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수취인 인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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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은 왜 한반도 문제 ‘당사국’을 자처하고 나섰나
“북핵(北核)을 키운 절반의 책임이 중국에 있다”는 말이 있다. 중국이 대북 제재의 구멍 역할을 하는 바람에 북한이 핵을 개발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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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로드킬에…지리산 벗어나면 사고 당하는 반달가슴곰
올무에 걸려 숨진 반달가슴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을 벗어나 광양 백운산에서 활동하던 반달가슴곰이 올무에 걸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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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싸움서 꿀리기 싫다?···시진핑 전용기 택한 김정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세기적인 담판’에 나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했다. 김 위원장의 이날 싱가포르 이동은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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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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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입으로 독빼고 된장 바른다고? 뱀에 물렸다면···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뱀.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중앙포토] 뱀 (Snakes) 여름이 다가오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도 늘어난다. 산과 들에서 뱀과 마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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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출 수컷 곰 고속버스와 충돌…치료 위해 다시 포획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지난해 두 차례 지리산을 벗어나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이동했던 수컷 반달가슴곰 KM53이 지난달 말 세 번째로 지리산을 벗어났으나 이번에는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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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경력자만 낚싯배 운항 가능...낚시전용선 도입은 무산
[선창1호 살펴보는 희생자 유족들 선창1호 살펴보는 희생자 유족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예인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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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맨날 잃어버리는 당신 이렇게 하라
#지난달 29일 회사 동료와 늦은 시간까지 회식을 한 최 모(38)씨.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서울 광화문에서 삼겹살을 먹고, 신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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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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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폭력 가해자에게도 ‘전자발찌’ 채운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영국이 가정폭력(domestic abuse) 가해자에게 전자발찌(electronic tagging)를 부과하는 초강력 시민 보호 명령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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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배마다 자동선박 위치 발신장치(V-PASS) 먹통, 왜?
통영 제일호 침몰 모습. [사진 통영해경]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63km 해상서 전복된 59t급 쌍끌이 어선 제11 제일호는 침몰 당시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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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상서 쌍끌이 어선 전복 8명 사망·실종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63㎞ 해상에서 악천후 속에 조업을 나갔던 59t급 쌍끌이 어선 ‘제일호’가 뒤집혀 4명이 숨졌다. 또 4명은 실종되고 3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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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제일호 침몰 사건...해경 "악천후 속 무게 중심 잃고 전복"
경남 통영 연안에서 59t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이 악천후 속에 조업에 나갔다가 배가 뒤집혀 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3명은 구조됐다. 경찰은 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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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로또’ 고래 미스터리 … 그물에 걸린 건 80, 팔린 건 240마리
한국에서 고래가 하루 몇 마리 잡힐까.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상업 포경을 금지한 뒤로 한국에서도 고래 포획을 할 수 없다. 그물에 우연히 걸리는 혼획만 예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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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사건 재발 막는다…위치발신장치 임의조작 차단
2020년까지 육상에서 1500㎞ 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해상안전통신망을 구축한다. 어선의 위치발신장치를 끄는 등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는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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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어선 전복 1명 사망 2명 실종...헬기·함정 동원해 수색중
제주 추자도 해안에서 전복돼 발견된 203 현진호. [사진 제주해양경찰청]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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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전복 선박서 8명 중 5명 생존, 1명 사망…2명 실종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제주시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203현진호의 모습. [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도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한 채가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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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낚시전용선 도입 검토...낚싯배 안전대책 발표
정부가 낚시 전용선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낚시 어선의 관리 기준을 여객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안전요원을 승선시키는 방안도 마련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19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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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발생시간 네번째 바꾼 해경...두 배 쌍방과실로 사고
1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흥도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명진15호(336t)의 충돌사고 원인은 쌍방과실에 의한 것으로 결론 났다. 양쪽 모두 충돌을 피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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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낚싯배 추돌사고 전말...발생부터 생존자 구조까지
지난 3일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1.6km 지점 해역에서 급유선이 낚시배를 추돌, 낚싯배에 타고 있던 승객 1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두 배의 항적도. [사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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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상공에 부쩍 자주 출몰하는 미군 정찰기들
RC-135U 컴뱃 센트 매일 한반도 상공에서 치열한 정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용 항공기와 민간 항공기의 비행을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인 시브밀에어(C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