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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구 등 9백59만평 개발촉진지구 지정고시
건설부는 28일자로 서울 영등포구 및 성동구소재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9백59만4천평을 「특정지구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의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항소했다. 이에 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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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아파트 분양 2·32대 1
26일 마감한 주택공사의 반포동 아파트(32명짜리)분양신청자수는 모두 9천74가구로 평균 2·32대 1의 경쟁율을 나타냈다. 가구당 분양가격 5백80만원(평균) 가운데 2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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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공장 등 19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23일 시설개수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긴 영등포 관내 9개 두부제조업소와 업주가 행방불명된 6개 과자류 제조업소, 3개 음식점 및 1개 빙과류 제조업소 등 모두 19개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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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뿌리다 농부 중독 사
18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480 문인룡씨(40)가 밭에서 농약을 뿌린 뒤 중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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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전매못해
주택공사는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에 건설 중인 22평형「아파트」1천4백90가구를 오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반의 신청을 받고 7윌9일부터 10일까지 일반 공개 추첨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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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인감증명 발부받아 억대 남편땅 사기
서울지검 수사과는 21일 죽은 남편의 토지를 가로채려고 허위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한 함수남씨(55·여·성북구 미아산동125의11), 김씨와 공모한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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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86번 버스 반포동 거쳐 운행
서울시는 영등포구 반포동 아파트 입주자들(6백30가구·3천명)의 교통편의를 위해 면목2동∼사당동간을 운행하던 86번 좌석「버스」 33대를 7일부터 반포동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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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나무 한 그루에 5ℓ씩
○…서울시는 지난 7일 하오 산하직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목일에 심은 영등포구반포동 등 8개 지역 10만 그루의 나무에 물주기 작전을 폈다. 서울시는 이날 「탱크」차 6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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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AID보증차관|1천만불 도입협정을 체결
정부는 21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주택건설을 위한 AID보증차관 1천만불의 차관협정을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과 「마이클·애들러」 주한「유세이드」처장, 그리고 사업주인 최주종 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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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입주자에 융자 연리 8% 5년 상환
주공은 30억원 이상을 투입. 건설한 반포동 「아파트」가 대부분 전세로 나가 투하 자금에 대한 회수에 차질이 발생하자 전세 입주자들에게 장기 저리의 자금을 융자, 분양으로 전환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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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반포동에 중형아파트
주택공사는 AID차관 1천만「달러」로 오는 3월말께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에 1천6백70가구 분의 22평형「아파트」를 짓기로 결정. 이「아파트」의 가구 당 분양가격은 3백60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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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털려고 권총까지 구해
동부경찰서는 13일 권총으로 도박장을 털려던 최성일(21·성동구논현동l51)과 총을 구해준 고물행상 조모군(19)등 2명을 강도예비음모 및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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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아파트 입주 실적 부진
주택공사가 지은 남서울「맨션·아파트」(영등포구 반포동 소재)의 입주 실적이 극히 부진하다. 8일 건설부와 주공에 의하면 지난해 11월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남서울「맨션·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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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울 아파트 일부
주택공사는 영등포구 반포동에 건설한 남 서울「아파트」일부를 8일부터 일반에 전세로 임대하기로 했다. 7일 주공에 의하면 31평 B형, 32평 A·42평형 등 6백여가구의 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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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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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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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소 침수
19일 상오 11시 현재 길이 끊긴 곳은 모두 15개소로 집계됐다.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 교차로 30m 침수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일대침수 ▲경춘 국도의 청평리 1백50m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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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익사
▲30일 하오 3시 10분쯤 성동구 자양동 뚝섬유원지 한강에서 서필순 양(16·휘경여중 2년)이 수영 미숙으로 익사했다. ▲30일하오 2시 40분쯤 성동구 풍납동 광진교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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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익사
▲18일 상오l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159 속칭 한강 합수 머리에서 미역 감던 윤원열군(18·서울 서대문구 금화 아파트100동 102호)이 익사했다. ▲18일 하오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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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소도둑 일당 잡아
서울 동부 경찰서는 16일 최진규 (36·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 266)를 특수 절도 및 축산물 가공 처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김규수씨 (61·서울 영등포구 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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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8개간선도로 미관지구로 결정
서울시는 영동지구 영동교∼신사동 폭50m의 도로 3.2㎞와 궁정동∼정릉입구 2.4㎞등 9개 도로 변을 각각 2종 또는 3종 미관지구로 결정, 27일 고시했다. 미관지구로 결정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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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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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탈영병 자수
초병의 「카빈」을 뺏어 「택시」운전사를 위협하는 등의 소란을 피웠던 육군 모 부대소속 마용옥 일등병이 19일 하오8시 「카빈」1정과 실탄 20발을 갖고 소속부대에 자수했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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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탈영병 소동
18일 하오9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 경부고속도로 남방 3km지점 「톨게이트」부근에서 서울 영2-725호「택시」운전사(이순기)를 타고 가던 탈영병 마용옥 일병(24·육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