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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멸종위기" 호소 편지 2년뒤...환경교사 되레 더 줄었다
서울 마포구 숭문중학교 환경 교실의 모습. 숭문중은 서울에서 환경교사가 학생들에게 환경 교과목을 가르치는 유일한 학교다. 이가람 기자 “멸종위기 환경교사 이OO 올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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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대학정보공시 전문대학 지표 분석 발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연구소는 ‘2021년 상반기대학정보공시 전문대학 지표 분석’을 발표했다. 2021년 기준 사립전문대학 등록금은 사립일반대학 등록금 평균인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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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전형 내신 2등급 지원전략
학생부 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을 50%이상 반영하는 전형이며, 2021 수시에서 146,924명을 선발하는데 전체 모집인원의 42.3%에 해당한다.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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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고 전형?
: 데이터브루가 여러분들이 몰랐던 이야기를 한장 차트로 설명해드립니다. 교육부가 지난 26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학종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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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6년째 감소
일반고를 졸업한 4년제 대학 신입생의 비율이 갈수록 줄고 있다. [연합뉴스]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의 비율이 6년째 감소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 정부가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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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5일...이 퀴즈 풀면 수능 무엇인지 감잡는다
현재 고 3 대상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5일 목요일 치러진다. 8일 현재 기준으로 129일 남았다. 올해 수능은 예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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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보다 성적 빨리 오른 혁신고?” 엉터리 자료 낸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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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 대학 신입생 중 26.8%가 외고·국제고·자율고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서울에 위치한 10개 대학의 올해 신입생 중 26.8%가 외고·국제고 및 자율고(자사고·자공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년제 대학 평균(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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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자(字) 없는 여고 전국 48개교… 이유는?
여학생들만 다니지만 ‘여고’ 아닌 고등학교들이 있다. 교육통계연구센터가 정리한 ‘2016년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주소록’에 따르면 재학생이 모두 여성인 전국 431개 학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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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분석,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부분 영역에서 우수
지난해 11월 치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대부분 영역에서 여학생의 성적이 남학생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보다 모든 영역에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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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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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생 전형도 수능 성적이 당락 좌우”
인천대는 A·B 선택형 수능이 도입됐던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 B형을 지정했으나 올해는 A·B 구분을 없앴다. 즉 수학 A형에 응시해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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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부 대입 정책의 아이러니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지난 6월 말 2014학년도 신입생의 출신 고교 유형별 현황이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됐다. 각 대학이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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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자 첫 절반 아래로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올 초 입학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이 입학생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4개 4년제 일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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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교 이과반 역전 … 휘문고 문과반 9개서 4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고교에 입학한 딸이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 내년에 문과를 택하려 했는데, 취업에 이공계가 훨씬 유리하다는 보도를 보고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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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절반이 특목·자율고 출신
“일반 고등학교에선 서울대 한 명 입학시키기도 힘들어요.” 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가 발표된 4일 대전 지역 한 여고의 진학담당 A교사(52)는 한숨을 쉬었다. A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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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교감 "서울대 과탐 가산점, 신문 보고 알아"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르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과학탐구II 두 과목 응시자(자연계)에게만 가산점을 주겠다는 서울대의 입시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진학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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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은 특목고 우대" … 일반고, 서울대 입시안 반발
서울대 입시안에 대해 고교 진학담당교사 모임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이하 전진협)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진협 측은 “국립 서울대가 사회 통합을 위한 정부 정책 취지를 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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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학교별로 얼마나 차이나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원촌초. 정규 수업이 끝난 시간인데도 학교 안이 떠들썩하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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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난이도 학교별로 들쭉날쭉
중학생 자녀가 가져온 중간고사 시험지를 보셨나요. 점수를 잘 받았을 수도, 못 받았을 수도 있을 텐데 90점만 넘으면 공부를 아주 잘 한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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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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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등급 40% 넘는 중학교가 절반 … 학력 저하 심각
중앙일보와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사이트 에 공시된 2012년도 전국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 결과를 분석했더니 중학생의 학력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홍후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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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 높은 강남 3구 학업성취도 평가는 부진
숙명여고는 2012학년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일반고 중 1위를 했다. 이 학교는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고 수업 분위기가 좋아 강남 지역 학부모가 선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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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인데 … 중·고생 사교육비 되레 늘었다
지난해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은 전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중·고생의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교육비·의식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