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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창립 60주년 조용히 지낸 구본무LG회장
구본무 LG 회장은 3년 전 사장단 회식 자리에 이끼 연구 전문가를 초대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소 의아해하는 참석자들에게 “국내 이끼 보전과 증식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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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반딧불이 생태체험 특구 경북 영양 수하계곡
영양읍내를 벗어나 반딧불이 서식지 수하계곡(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으로 가는 길. 영양군의 도로 위엔 땡볕이 뜨겁고 차가 뜸하며 길섶에는 코스모스만 하늑거린다. '… 애닯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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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양평 '지역특구' 지정
경기도 군포시와 양평군이 청소년교육과 친환경농업 도시로 특색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두 지자체는 최근 정부로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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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남산동서 부산 첫 금정산 반딧불이 축제
반딧불이 집단 서식지로 확인된 부산 금정산 자락인 남산동 부산외국어대 운동장에서 6일부터 사흘 동안 '반딧불이 향연' 축제가 열린다.금정구청은 축제 기간 중 반딧불이가 가장 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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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무주 반딧불이 축제
▶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군 지남공원 일대에서 열린 ‘반딧불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반딧불이 모형의 솟대를 직접 만들고 있다. 양광삼 기자 전북 무주가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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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떠나세요, 이 여름의 끝을 잡으러
▶ 지난해 무안 백련축제 개막식 모습. 그나마 다행이다. 지긋지긋하던 더위도 다음주 들어선 한풀 꺾인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온다고 하니 이제 제법 돌아다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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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보호운동 여기저기 '반짝반짝'
점점이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는 맑은 물,깨끗한 공기를 상징하는 생물이다. 청정 환경의 지표생물인 것이다. 반딧불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면 공기 속의 오염물질이 몇 ppm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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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무주의 여름밤 훤히 밝힌다
환경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제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2일 생태공원인 지남공원 등지에서 개막된다. 30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전국 청정지역중의 하나인 무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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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3월 28일
*** 자치 행정 영주시에 노인복지회관이 세워진다. 상망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회관은 2005년 완공된다. 복지회관에는 식당·사무실·휴게실·샤워실과 바둑·서예·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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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국제 워크캠프' 개최
국내외 환경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는 '국제워크캠프'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분당환경시민모임은 6일 국제워크캠프 행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분당구 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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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겨울철새 조사
'여름에 활동하는 반딧불이 서식지는 한겨울에, 겨울철새 도래지는 초여름에 조사한다'. 환경부가 희귀 동식물 서식지·철새도래지 등의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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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라지는생물종:어떤 동식물이 사라지고 있을까
미국은 1991년 화성 식민지 건설 실험을 한다는 계획에 따라 애리조나주에 유리로 밀폐된 1만3천여㎡의 '미니 지구(바이오스피어)'를 만들었다. 이 곳에 8명의 과학자들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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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물사랑 대상] 보전 절약
남한강과 북한강이 용문산을 감싸안고 흐르는 산자수명(山紫水明)의 고장인 경기도 양평군. 1973년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준공된 이후 양평군은 각종 규제에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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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물사랑 大賞 -보건절약 : '無비료 환경농업'으로 상수원 보호
남한강과 북한강이 용문산을 감싸안고 흐르는 산자수명(山紫水明)의 고장인 경기도 양평군. 1973년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준공된 이후 양평군은 각종 규제에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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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철새도래지 환경 해친다" 주변 개발사업 148건 취소
상수원보호구역 상류나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추진되던 개발사업이 환경부의 사전 환경성 검토 과정에서 무더기로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1년 동안 각종 개발사업,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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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우수마을 14곳 선정
경남 남해안 가천마을과 대구시 대곡동 대구수목원 등 자연환경이 잘 보전됐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되살린 전국 14개 마을이 자연생태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6일 자연생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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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반딧불이 기차여행 상품 개발
철도청은 오는 25-29일 `반딧불이 나라 무주 구천동 기차여행' 상품을 운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고 있는 구천동 계곡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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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사업 환경엔 무신경
경기도 가평군이 청평호 내 60만㎡에서 골재 채취 사업을 허가하려다 수도권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하천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원주지방환경관리청에서 사업을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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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 복원 실험 성공여부 관심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새끼를 풀어놓으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오는 9월 말 암수 두 마리씩 새끼 반달가슴곰(천연기념물 329호) 네 마리를 지리산에 방사할 계획이라는 국립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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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 복원 실험 성공여부 관심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새끼를 풀어놓으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오는 9월 말 암수 두 마리씩 새끼 반달가슴곰(천연기념물 329호) 네 마리를 지리산에 방사할 계획이라는 국립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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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 보호구역 바뀐다
반딧불이 서식지로는 유일하게 천연기념물 3백22호로 지정된 무주군 반딧불이 보호구역이 축소 이전된다.기존 보호구역인 남대천변이 자연환경 훼손으로 반딧불이 개체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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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주변도 '난개발'
반딧불이 서식지로 확인된 맹산 등 분당신도시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녹지가 마구잡이로 훼손되고 있다.산을 깎고 논밭을 뭉갠 자리가 주택단지 등으로 변하고 있다. 성남시는 스스로 녹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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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천안 광덕산에 반딧불이 집단 서식
천안시 광덕면 광덕산 일대가 전국 최고의 반딧불이 집단 서식지라는 주장이 나왔다. 천안YMCA는 최근 "지난 6월까지 1년여 동안 5회에 걸쳐 광덕면 풍서천 상류지역및 광덕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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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서 무주 반딧불이 보세요"
산수좋기로 유명한 전북 무주군에 서식하는 반딧불이가 서울 남산에 온다.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려진 반딧불이가 남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서울 시민들도 여름밤 시골 고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