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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엇갈린 각계 반응
▶ 외국인도 관심12일 한 외국인이 대구역 대합실에서 대통령 탄핵안 처리와 관련한 생방송을 보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아, 어쩌다 이 지경까지…. " 12일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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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과 송두율이 만났을때 …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박홍(朴弘.신부) 서강대 이사장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두율씨가 만났다. 10일 서강대에서 열린 2003년 한국 철학자 대회의 만찬장에서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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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박홍 신부 인터뷰 전문
21일 서강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홍(朴弘·62) 신부를 20일 오전 11시 서강대 사제관에서 만났다. 朴신부는 1994년 “정당·학계에 주사파가 활동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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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 버리면 한총련 합법화 지지"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분명하게 포기한다면 한총련의 합법화를 지지한다. " 21일 서강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박홍(朴弘.62.사진) 신부는 20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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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 신부 "주사파는 아직도 존재한다"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분명하게 포기한다면 한총련의 합법화를 지지한다.” 21일 서강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박홍(朴弘·62) 신부는 20일 본지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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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 논란'… 서강대 이사장 선임에 학생회 반발 토론 제안
서강대 박홍(朴弘.62)전 총장의 이사장 선임을 둘러싸고 재단과 학생회 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1994년 '한총련은 주사파'라는 발언 등으로 학생운동권에서 비난을 받아온 그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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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따로 집회… 갈라진 3·1절
3.1절인 지난 1일 1백여개 보수단체가 주최한 도심 집회에 보수세력의 시위로는 197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인 10만여명(경찰 추산)이 참가, 최근 보수 세력이 집결하고 있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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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꼬리 문 대학생 분신자살
1980년대에는 분신자살이 잇따랐다. 86년 4월 28일 서울 신림동 네거리에서 서울대생 이재호.김세진군이 온몸에 신나를 붓고 분신했다. 김군은 "한순간의 영웅심이 아니라 오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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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태교, 임신부에게 사랑을...
임신부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한 "임신부 사랑 선언식"이 20일 대한 태교연구회 주최로 서울타워호텔에서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탄생의 신비를 산모 혼자만 감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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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단, 전두환.노태우 사면 탄원서 청와대 전달
조계사 현근 (玄根).동화사 무공 (無空).신흥사 도후 (度吼) 주지스님은 18일 전두환 (全斗煥).노태우 (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탄원하는 2백70여만명의 서명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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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태백산맥은 젊은이 思想 오도” 박홍 前서강대총장
전 서강대총장 박홍(朴弘)신부는 30일 6.25 제47주년 안보재무장 특별강연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현재 한국문화는 퇴폐.향락.폭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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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는 저질 공산주의 菌 - 박홍 前총장 강연 60여명 후원인단 발족
“나병환자를 사랑해야 하지만 병균까지 사랑할 순 없습니다.마찬가지로 소위 주사파니 NL.PD등 저질 공산주의 병균은 몰아내야 합니다.” 박홍(朴弘)서강대 전총장은 26일 연세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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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5.16민족상 수상자 선정
◇金在春 5.16민족상이사장은 7일 제32회 5.16민족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수상자는 과학기술부문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학예부문에 趙炳華시인,안전보장부문에 朴弘신부(전서강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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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분쟁 심화는 영국에 희소식-英 더타임스
▷“아이로니컬하게도 한국의 노동분쟁은 영국엔 좋은 소식이다. 영국내에 한국의 생산시설 건설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이다.국내분위기가 악화될수록 한국기업들은 해외도피를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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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창립10돌 기념행사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韓陽元)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4일 오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韓회장과 安浩相 초대 문교부장관.金道鉉 문체부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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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대한 虛像 버려라
독일유학생 자수간첩 한병훈(韓炳勳)씨가 23일 회견을 통해 밝힌 「북한의 박홍(朴弘)서강대총장 암살지령」은 두가지 점에서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던지고 있다. 韓씨도 밝혔듯이 암살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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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義采신부 고희기념 논총증정식 열려
○…가톨릭대학교 前총장 鄭義采신부 고희기념 논총증정식이 26일 오후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洪性澈 前통일원장관.朴弘 서강대총장.崔昌武 주교.金容喆 前대법원장.鄭義采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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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관련 서울대교구 성명
고해성사의 비밀에 관한 문제가 최근 교회 안팎에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해성사는 우리 가톨릭교회가 2천년 가까이 수호해온 본질적이요 핵심적인 성사의 하나다. 그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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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관련 서울대교구 성명의 뜻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30일 西江大총장 朴弘신부 문제와 관련해밝힌「교회입장」은 사실상 朴총장의 주사파 발언에 대한 한국천주교회의 지지를 뜻한다. 성명 내용은 朴총장의「고해성사 비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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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파동-박홍총장 여의도클럽 토론회 강연요지
25일 오후3시부터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여의도클럽 초청토론회에는 이날의 주인공 朴弘총장을 비롯,방송관계자.신방과교수.신부등 2백여명이 참석해 시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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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의 마무리
主思派와 관련한 서강대 朴弘총장 발언 파문은 이제 마무리지을때가 되었다.어제 여의도 클럽 토론장에서 朴총장 스스로가 결론지었듯 주사파에 대한 대응책은 두가지밖에 없다.하나는 적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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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 국가적 위기에 대한 경고-민자당
○…民自黨은 야당과 언론에도 主思派가 있다는 朴弘 서강大총장의 발언에 대해『사실 여부를 따지기 보다 그가 하는 경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반응. 朴範珍대변인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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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思派관련 발언 박홍총장은 누구인가
「主思派 대학생들의 배후는 北韓 金正日」이라는 발언으로 충격을 던진 서강대 朴弘총장(53)은 그동안 좌경화된 학생운동에 대한 거침없는 소신발언으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왔다.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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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총장 발언 근거없다-정의구현사제단서 반박 성명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공동대표 金秉相.金勝勳.咸世雄)은 21일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학생운동권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서강대 朴弘총장의 발언은 사실이 아닌 무지와 편견에 의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