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조선진-이창호

    趙9단 급한 마음에 육탄돌격 결국 패착 제4보 (54~73)〓조선진9단이 "이상하다" 고 퍼뜩 놀란 것은 아마도 57때였을 것이다. 백집은 좌하에 20집쯤 있고 좌상과 우상을 합쳐

    중앙일보

    2000.02.24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趙9단 불길한 장고끝에 초급문제 실수 제3보 (36~53)〓이창호9단이 사용한 신수에 대한 논의는 잠시 제쳐놓자. 흑□로 지킨 지금의 초점은 백의 다음 한 수가 어디냐 하는 것.

    중앙일보

    2000.02.23 00:00

  • [LG배 세계기왕전] 유창혁 "이번엔 실수없다"

    한국의 유창혁9단과 중국의 위빈(兪斌)9단이 5번기로 대결하는 제4회LG배세계기왕전 결승전이 오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된다.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의

    중앙일보

    2000.02.23 00:00

  • [국수전 최종전] 조훈현 2국 포석 고집하다 자멸

    조훈현9단대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 루이나이웨이9단대 조혜연2단. 최근 벌어진 이 두개의 큰 승부를 놓고 바둑팬들은 "놀랍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고 묻고있다. 루이9단은

    중앙일보

    2000.02.23 00:00

  • [바둑'국수전 조훈현의 패인

    조훈현9단대 루이나이웨이 (芮乃偉) 9단, 루이나이웨이9단대 조혜연2단. 최근 벌어진 이 두개의 큰 승부를 놓고 바둑팬들은 "놀랍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고 묻고있다. 루이9단

    중앙일보

    2000.02.22 14:37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조선진-이창호

    묵묵부답의 李9단 "흑도 둘만하다" 제2보 (24~35)〓흑▲로 젖혔으나 24, 26의 초보적인 맥으로 귀의 백은 건재하다. 33으로 잡을 수밖에 없을 때 34로 막으니 흑이 사망

    중앙일보

    2000.02.22 00:00

  • 반상철녀 루이 국내바둑 왕좌에…국수전서 조훈현 격파

    태풍 '루이' 의 괴력에 세계랭킹 1위 이창호(李昌鎬)9단에 이어 '바둑황제' 조훈현(曺薰鉉)9단마저 쓰러졌다. 여성 최강자 루이나이웨이(芮乃偉.37)9단이 세계를 정복한 한국 바

    중앙일보

    2000.02.22 00:00

  • [루이 누구인가] 10살 입문…세계 첫 여류9단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은 1963년 상하이(上海) 태생이다. 10세 때 바둑을 배워 17세 때 중국 국가팀의 대표가 됐다. 중국 여자바둑을 4연패하고 88년엔 세계 최초의 여자

    중앙일보

    2000.02.22 00:00

  • 철녀 루이, 조훈현 격파하고 국내바둑 왕좌에

    태풍 '루이' 의 괴력에 세계랭킹 1위 이창호9단에 이어 '바둑황제' 조훈현9단마저 쓰러졌다. 여성최강자 루이나이웨이(芮乃偉.37) 9단이 세계를 정복한 한국 바둑의 최고봉을 잇따

    중앙일보

    2000.02.21 22:2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이창호 미리 준비한듯 청천벽력의 신수 제1보 (1~23)〓李9단이 광주에서 1승을 올린지 12일만에 두 사람은 다시 서울에서 마주앉았다.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 마련된 특설대국장.

    중앙일보

    2000.02.21 00:00

  • 소녀기사 조혜연2단 루이9단에 아쉬운 패배

    새 천년의 첫번째 바둑여왕은 중국의 '철녀'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이 차지했다. 芮 9단은 18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흥창배 세계여자프로바둑대회 결승 제3

    중앙일보

    2000.02.19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조선진

    크게 흔들린 趙9단 '이창호 잊기'가 숙제 총보 (1~182)〓어려서 고국을 떠났다가 오랜만에 돌아온 사람이 착 가라앉은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새로 만나는 사람들, 무수한 악수

    중앙일보

    2000.02.18 00:00

  • 루이나이웨이 9단 조혜연 2단에 설욕

    여류 세계 최강자 루이나이웨이(芮乃偉.37)가 제1회 흥창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조혜연(14)에게 설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芮9단은 16일 한국기원 1층 바둑 TV

    중앙일보

    2000.02.17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크게 벌어진 승부, 182에서 조9단 투석 제8보 (145~182)〓백▲로 밀면 145를 지켜야 하고 145가 놓이면 중앙 백대마가 살게 된다. 이것으로 백의 모든 불안은 사라지고

    중앙일보

    2000.02.17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갈길 바쁜 조9단 117수서 최후의 패착 제7보 (110~144)〓사람들은 흔히 '자신감' 이란 단어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아마추어적인 단어라는 것이다. 또 자신감이란 실

    중앙일보

    2000.02.16 00:00

  • 이창호, 기성전서 최규병에 불계승 연패마감

    슈퍼컴퓨터 이창호9단이 드디어 밀레니엄 버그에서 탈출한 것일까. 이9단은 지난 14일 수많은 바둑팬들이 우려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던 기성전 도전기 최종국에서 최규병9단을 135수

    중앙일보

    2000.02.16 00:00

  • 박지은·조혜연, 한국여자바둑 '쌍두마차'

    박지은(17)과 조혜연(15) 두 소녀 쌍두마차가 2000년 한국 여자바둑의 앞길을 시원하게 열고 있다. 공격력이 탁월해 오래 전부터 '여자 유창혁' 으로 불려온 박지은2단은 지난

    중앙일보

    2000.02.16 00:00

  • 15세 소녀기사 조혜연 중국 루이 꺾어

    ‘사이버 기원의 마스코트’였던 조혜연은 진짜 세계바둑계의 신데렐라가 되는 것일까. 수천판의 컴퓨터 대국으로 바둑을 배워 97년에 프로가 된 15세 소녀기사 조혜연 2단은 14일 세

    중앙일보

    2000.02.15 00:36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조선진

    黑, 어정쩡한 공격뒤 실리 좇다 힘만 빠져 제6보 (88~109)〓쓰라린 회돌이에 이은 흑▲의 자살수. 趙9단의 마음은 이 두번의 어이없는 실패로 산산이 부서졌다. 이창호라는 강적

    중앙일보

    2000.02.15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강수연발의 조 9단 끝내 매복에 걸려 제5보 (68~87)〓유능제강(柔能制剛). 부드러움은 능히 강함을 제압한다는 이 말은 다른 곳은 몰라도 바둑판 위에서만은 진리 중의 진리다.

    중앙일보

    2000.02.14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黑 63, 65 초강수… 비극의 전주곡 될줄이야 제4보 (57~67)〓강자는 어떤 자일까. 부드러운 자일까. 아니면 사나운 자일까. 지금부터 몇 수를 잘 살펴보자. 이창호라는 세계

    중앙일보

    2000.02.11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장고끝에 떨어진 51 결국 위기를 죄초 결승제1국 黑 9단 趙善津 白 9단 李昌鎬 (43~57)〓43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흑 '가' 로 달리기라도 하는 날엔 투자를 잔

    중앙일보

    2000.02.10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조선진

    白은 일방가에 묶이고 黑은 사방이 열려 제2보 (22~42)〓21은 삭감의 급소여서 이창호9단도 고민에 잠긴다. 흑 ▲한점은 잡자니 작고, 놔두자니 불안하다. 검토실에선 그래도 '

    중앙일보

    2000.02.09 00:00

  • 이창호·유창혁 '외나무다리' 한판 - LG배 준결승

    '부진탈출' 놓고 맞서 LG배는 국제대회인데도 이상하게 한국 일색이다. 1회와 2회 대회 때도 한국은 8강에 5명, 준결승에 3명이나 올라가 독무대를 이뤘다. 3회 때는 이창호 9

    중앙일보

    2000.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