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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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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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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트의 요정’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을 통째로 쉰 신지현은 올 시즌 평균 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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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의 백코트 …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
다음 달 3일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 [천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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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모처럼 ‘지지배배 웃음꽃’
2일 경기를 앞두고 셀카를 찍으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박지수(왼쪽)와 김지영. [부천=김진경 기자]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밝힐 기대주 두 명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19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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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5㎝ 악바리 센터, 국제무대서도 날았다
━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농구 박지수박지수(18·청주 KB 스타즈)는 ‘한국 여자농구의 보물’로 불린다. 분당경영고 1학년이던 2014년 7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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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박지수 뽑았다” 큰 절 올린 안덕수
“큰 절 올리겠습니다.”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안덕수(42) 감독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더니 농구 관계자들을 향해 넙죽 엎드렸다. 17일 서울 더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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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티켓 부탁해요, 195㎝ 키다리 아가씨
2013년 8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키 큰 소녀가 들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소녀의 키는 1m92cm나 됐다. 그러나 중3 소녀에겐 선수촌 생활이 무척 낯설었다. 열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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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임권택 감독·장진 연출에 싸이·김수현·JYJ…기대되네!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오늘 개막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오후 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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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박찬숙 "예능이지만 진실에 가깝게 즐거운 녹화중"
[사진 일간스포츠] ‘이영하 박찬숙’. 배우 이영하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가상 재혼 부부로 만났다. 27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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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아빠의 1m92cm 딸 … WNBA 노리는 박지수
박지수(오른쪽)의 아버지는 삼성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까지 지낸 박상관 명지대 감독이다. 박지수는 8㎝만 더 자라면 2m인 아버지와 키가 같아진다. [김민규 기자] 태어나자마자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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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마라톤] 옛 스포츠 스타도 대거 참가 … 봄이 오는 길을 달렸다
5㎞ 코스를 완주한 아버지와 아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左). 페니나 제롭 아루세이가 골인지점을 1위로 통과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가족과 직장 동료, 동호회 회원, 왕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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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7. 한국의 여성 스포츠(중)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한 여자핸드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여자핸드볼은 서울 대회에 이어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한국 여자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올림픽에 진출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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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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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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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황비홍' 떴다… 이승균, 우슈서 첫 금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승균이 절제되고 힘찬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마카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의 '황비홍' 이승균(충북우슈협회)이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안게임에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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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모' 고 윤덕주 여사 추모 행렬 줄이어
▶ 11일 김인건 협회 수석부회장(右), 박한 대학농구연맹회장(오른쪽에서 둘째), 박찬숙씨(左) 등 농구인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8일 84세로 타계한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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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여왕 정은순의 장내 해설 들어보세요"
▶ 여자프로농구 장내 해설자로 나서는 정은순씨가 23일 해설 연습을 하고 있다.김춘식 기자"다시 뛰진 못하지만 마이크를 통해서라도 팬들의 기억 속에 계속 남고 싶어요." 2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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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 원년MVP 주부스타 정은순
"앞으로 2~3년은 더 뛸 수 있어요. " 18일 끝난 한국여자농구 (WKBL) 여름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 (MVP) 로 뽑힌 '주부선수' 정은순 (27.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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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정은순.유영주.전주원 한국 아시아 정상 이끈 3공주
90년대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해온 정은순(26.삼성생명).유영주(26.선경증권).전주원(25.현대산업개발).박신자.김추자(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박찬숙.김화순(84년 LA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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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정은순 환상의 짝꿍-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최강 센터의 신화에 도전한다. 일본 시즈오카(靜岡)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정은순(鄭銀順.삼성생명)-정선민(鄭先珉.선경증권)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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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명문 숭의여고 191CM장신 정진경.김계령 관심집중
장래의 한국여자농구를 이끌어갈 2명의 장신센터가 나와 농구계를 들뜨게 하고 있다. 농구명문 숭의여고의 더블 센터 정진경(鄭珍敬.2학년)과 김계령(金季령.1학년.이상 1m9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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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現농구대표센터 박찬숙.정은순 묘기대경연-93농구대잔치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아시아 최고의 센터 朴贊淑(34.1m88㎝.태평양)과 鄭銀順(22.1m87㎝. 삼성생명).열두살의 차이가 날 정도로 세대가 다른 이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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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원,현대 전주원 꽁꽁 묶어 삼성 5승
鄭銀順이 화려하게 드러난 스타라면 孫慶원은 궂은일을 도와주는숨어있는 스타였다.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93농구대잔치 7일째경기에서 삼성생명이 맞수 현대산업개발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