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자동차 안전 부품 수출에 주력 … 키오스크·의료기기로 사업 다각화도
씨티엠(주) 전병철 회장 씨티엠은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사진은 자외선부터 단파 적외선까지 형광영상을 측정할 수 있는 다파장 초광대역 형광영상장비 ‘메타지니’와 선박용
-
송영길, 돈봉투엔 "전혀 몰랐다"…檢수사엔 "할 이야기 많아"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고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 후 즉시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의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면서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가결 불가피” “부결과 대표직 맞교환” 줄다리기 한창
━ 이재명 체포동의안 D-5, 빨라지는 비명계 움직임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27일)이 임박하며 비명(비이재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
與 "이재명 수사 이제 시작, 그 당당함 얼마나 갈지 지켜볼 것"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겹겹이 쌓여 철벽같은 방탄들도 진실 앞에서는 한낱 유리 조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
[단독]"감사위가 모든 감사 의결"…野 '유병호 방지법'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에 관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위 패싱’
-
[이번 주 리뷰] 북한의 잇따른 도발…결국 '완패'한 이준석(3~8일)
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감사원 #문재인 #국정감사 #노벨상 #프로야구 SSG 우승 #청년ㆍ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불개미 #영국 감세 철회 #외환보유액 #이재용ㆍ손정의
-
[라이프 트렌드&] 댕댕이와 함께 ‘최고의 펫 프렌들리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볼까?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반려견 동반 숙소·시설 소개 호텔 니코 샌프란시스코는 개전용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작은 사진은 반려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골든 게이트 브리지. [사진 샌프란
-
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
박근혜·MB, YS에 DJ까지…국민의힘 대선판 前대통령 줄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左)ㆍ박근혜 전 대통령(右). 중앙포토 국민의힘 대선판에 전직 대통령이 줄 소환되고 있다.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이 논란을
-
내부고발로 얻은 의원 뱃지...이탄희는 이미 죽었다 [노정태가 저격한다]
재판 거래 의혹을 폭로했던 이탄희 전 판사는 이후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부고발자다. 천관율 전 '시사IN' 기자의 표현에 따르면
-
공수처, ‘대장동 이재명 배임’ 고발 檢이첩…尹고발사주 집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시민단체에서 고발한 사건을 7일 검찰에 넘겼다. 행동하는자유시민·성남시민연대가
-
“고발장 보낼테니 접수를” 김웅 녹취파일 복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4월 조성은씨에게 자료를 보내기 직전 “우리가 고발장을 보내줄 테니 검찰에 접수하라”고 말했던 것으
-
정점식 압수수색…野 "야당탄압, 재명수호…대장동 물타기"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6일 오전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및 자택을 압수수색하자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대장동 이
-
"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 [장세정의 시선]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가 2018년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경기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땅 29만평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대장동 게이트'로
-
[분수대] “두고 보자”
김현예 P팀장 ①앞으로 결과가 좋지 아니할 것이라고 벼르거나 앙갚음을 하겠다고 할 때 이르는 말. ②어떤 결과가 될지를 일정 기간 살펴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풀이된 ‘두고 보
-
[안혜리의 시선]박지원 국장원장, 그리고 두 번의 8월 11일
박지원 원장은 지난 2004년 불법 대북송금으로 재판받을 당시 휠체어를 타고 안대를 한채 법정에 출두했다. [중앙 포토]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
조성은 "마세라티? 형편되니 탄다…젊은女 사업하려면 필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고발 사주’ 정국의 한 복판에 섰다. 소위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야권의 유력대선 주자와 현직 국정원장이 충돌하는 흔치 않은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
윤석열측 “호랑이 꼬리 밟지 말라는 박지원, 그런게 정치개입”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UCU라운지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청년, 희망을 해킹하라' 토크콘서트 참석 중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
진중권 "尹 고발사주 논리면, 文 '드루킹' 지시 추론 가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논란에 대해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보냈다는 사실에서 윤석열 전 검
-
박지원 "김건희 관상 좋다 얘기도 했는데…" 尹 배신감 토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 선언 및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尹 '박지원 게이트' 고발에…조성은 "할말 없으니 앵무새같다"
“할 말이 없으니까 앵무새처럼 저런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33)씨는 1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야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할 말이
-
박범계 “윤석열·손준성 매우 특별한 관계” 야당 “측근설은 나중에 생긴 정치 프레임”
1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띄운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관련 자료가 본회의장 전광판에 나타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
尹측 "조성은, SNS보면 박지원과 가까워…상의 안할리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측이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씨에 대해 “SNS를 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가깝다”며 “상의를 안 했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
공수처, 김웅 사무실 압수수색 재집행…김웅 “가져간 것 없다”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진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전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