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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빛난 K리그 베테랑의 힘
후반기에 접어든 K리그1에선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베테랑의 힘'. 프로축구 K리그1 26라운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2021시즌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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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맹활약 수원FC,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오른쪽)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 수원 FC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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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영상통화 걸어왔다" 이재성 마인츠 택한 까닭은?
독일 홀슈타인 킬을 떠나 마인츠에서 새출발하는 이재성. [중앙포토] 이재성(29)이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마인츠05 유니폼을 입는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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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비시즌...새 둥지 찾는 독일파
분데스리가 누비다 친정팀 수원에 복귀한 권창훈. [사진 대한축구협회] 독일 프로축구 무대를 누빈 태극전사들이 시즌 직후 속속 새 소속팀에 둥지를 틀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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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故박종철 열사 희화화 논란에 "불편드려 죄송"
[사진 유튜브 예린이 파추호 캡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프로축구 선수 박주호(34)가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박주호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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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유도해 기억 되살려…이춘재 31년 전 범행 자백
━ 최면 수사의 세계 최면수사 기법 중 하나인 ‘수평도약눈운동’. [중앙포토] 지난달 2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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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부상 손흥민 발탁...검사 후 최종 결정
벤투 감독이 부상 당한 손흥민을 발탁했다. [뉴스1] 부상 당한 손흥민이 한일 축구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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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운 홍명보 울산 감독 "반드시 1승 챙겨 돌아간다"
티그레스와 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 도중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패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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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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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넥센타이어 外
◆넥센타이어 ▶BG장 조상문 ▶BS장 김대중 김종명 노재훈 ◆넥센 ▶전무 신용우 문성희 ▶이사 설점수 강동조 ◆현대해상화재보험 〈임원 전보〉 ▶자동차보험부문장 이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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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비타민 C 풍부한 고영양 채소 ‘풋고추’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위해 노력
건강한 느낌을 주는 초록빛에 자연의 영양을 가득 담고 있는 풋고추. 조림이나 장아찌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다. 날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며 잃었던 입맛이 되살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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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김민재ㆍ박지수 차출 불발…중국 수퍼리그서 거부
생각에 잠긴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달 열리는 두 번의 유럽 원정 A매치를 앞두고 중앙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박지수(광저우 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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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협약 체결
[출처: 바이비트] 독일 분데스리가 프로축구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B)가 바이비트(Bybit)와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루시아 토르트문트가 싱가포르와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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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15호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질주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리그 15호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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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꽁꽁 묶은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프로축구 울산 현대 박주호가 딸 나은이, 아들 건후를 안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지난 12일 대구FC를 3-1로 꺾었다. 8승2무1패(승점26)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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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코로나19로 인해 99일 만에 2020년 새 학기 등교 개학이 4차로 완료됐죠. 본격적인 교과 수업이 시작되면서 공부 고민도 늘 텐데요. 특히 수학에 골치를 앓는 독자들에게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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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든 펭수, 의료진 ‘덕분에’…그들의 도전은 응원이다
━ ‘집콕 챌린지’ 열풍 김은정(37)씨는 최근 6살 딸아이와 함께 집에서 노는 모습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종이로 나비 만들기, 계란판에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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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축구선수협회장,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 최고 플레이로 보답"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가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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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성격도 ‘나이스 가이’ 이청용
이청용이 유럽 생활을 마치고 11년 만에 K리그로 유턴했다. 새 소속팀 울산 현대에 합류하자마자 간판 스타 겸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팀 훈련 중인 이청용.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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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톰 밀러 오래 전 용서,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
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 울산=송봉근 기자 “나이스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 스태프는 이청용(32)을 두고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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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 선수 동의 없는 임금 삭감 반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화상 회의를 열고 선수 임금 삭감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18일 "선수 동의 없는 (임금) 삭감은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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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부부, 13일 셋째 출산 "안녕 베이비 박"
축구선수 박주호. [사진 KBS]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아기 박. 그리고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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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3수 끝에 연예대상 “키 148㎝ 낮은 자세로 임할게요”
콩트와 토크 다되는 멀티 개그우먼, 박나래가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울면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MBC] “올해는 박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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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 대상 박나래…중년 남성 중심 예능 세대교체 이끌어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박나래가 울면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MBC] “올해는 박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유재석) 29일 ‘MBC 방송연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