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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1위 … 7년 동안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3700% 끌어올려
관련기사 때를 잘 만나는 운도 CEO의 능력 10년치 공시 뒤져 CEO 240명 선정 2008년 10월 3일 오전 10시15분. 4% 넘게 오르며 상승 출발했던 미국 애플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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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직밴’ 홍대클럽에 선다
일주일의 시작은 일요일일까, 월요일일까? 아침마다 교통지옥을 뚫고 일터로 나가는 직장인에게 답은 월요일이다. 그럼 주말은 피곤함을 털어 버리는 날일까,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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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직밴’ 홍대클럽에 선다
안국동에 위치한 작은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기념촬영을 한 모비션 멤버들 관련기사 모비션 멤버는 누구?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는 서울 안국동 현대 사옥 뒷골목에 있는 작은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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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사] 다이모스 부회장 김용문
현대자동차는 6일 김용문 기획조정실 부회장을 부품 계열사인 다이모스 부회장으로 이동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했다. 양승석 다이모스 사장은 글로비스로,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은 위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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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K측근 1세대’ 물러난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지난달 8·15 광복절 특사로 2년을 끌어온 비자금 사건의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해외 판매가 뚝 떨어진 탓이다. 일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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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현대차 ‘사라지는 노장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고참 부회장들이 일선에서 물러났다. 윤명중(67·사진·左) 글로비스 부회장, 이전갑(61·中) 현대파워텍 부회장, 한규환(58·右)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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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부회장 4명·사장 7명 등 대거 승진인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18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회장(4명)과 사장(7명) 등 최고위 경영진을 대거 승진시켰다. 전체적인 승진 규모는 264명으로 평년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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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그룹 리스크 관리 오너 리스크 줄이려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이후 ‘오너 리스크’가 재계의 큰 관심사로 올랐다. 이상적으론 오너가 대외적으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든가, 참모진이 모든 사고를 방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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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만난 현대제철 '철 박사들'
현대제철은 최근 구매.재무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부사장급 인사를 했다. 현대제철은 김영곤 재무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우유철 제철 연구소장을 구매담당 부사장으로, 제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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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조 시대 … 4대 그룹 기업문화는 ③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 기업문화는 선 굵은 추진력과 끈끈한 응집력이 특징이다.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있었던 2007년 판매 촉진 대회. "우리는 어려울수록 강력한 결집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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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코 … 글로벌 생산 박차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현대차 2공장 기공식에서 정몽구 회장((左)에서 세번째))이 첫 삽을 뜨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올해 환율 하락 및 고유가, 해외시장 경쟁 심화라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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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부회장 컴백 '안정과 경륜' 중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일 최고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박정인 현대모비스 고문을 그룹 기획총괄 담당 부회장, 김재일 현대다이모스 사장을 현대차 북미총괄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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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실리는 현대차 원로들
정몽구 회장과 30년 넘게 현대에서 동고동락한 60대 이상 원로들이 현대차그룹 경영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정 회장의 검찰 출두로 위기에 처한 그룹의 단결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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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로들과 베이징서 결심
19일 오전, 중국 출장길에 올랐던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베이징(北京) 공항으로 향하던 시간.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는 이전갑 기획총괄담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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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중국으로 출국 … 30년 측근 2명 동반
17일 중국에 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베이징의 현대차 제2공장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노재만 베이징 현대차 총경리, 이현순 현대차 연구개발 담당 사장, 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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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살리는 게 경쟁력" 현대모비스 록 밴드 동아리 '모비션'
현대모비스의 록 밴드 동아리인 '모비션(모비스+뮤지션의 합성어)'이 처음으로 공식 공연을 했다. 이들 멤버 11명은 10일 서울 목동 '클럽 포 플레이'공연장에서 200여 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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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기아차 시동 건 '정의선 효과'
21일 기아자동차 주가는 5.08% 급등하며 2만700으로 마감했다. 이같은 주가 상승에는 이른바 '정의선 효과'가 작용했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 교보증권 임채구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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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S-Oil 회장, 한 곳서 15년 대표이사
주요 상장기업을 이끄는 전문 경영인 중 가장 오래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S-Oil 김선동 회장(63)과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67)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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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새 대표에 한규환 부회장
현대차그룹이 지주회사 격인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55) 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경영진 인사를 20일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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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 새 BI 발표
박정인(사진) 현대모비스 회장은 1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과장급 이상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브랜드 정체성(BI)를 발표하고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추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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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아산 모듈 공장 가보니…
▶ 현대모비스 아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운전석 모듈.▶ 현대차 아산 공장에서 자동차로 10여분 떨어진 현대모비스 아산 모듈 공장에서 쏘나타 운전석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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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글로벌 물류 센터'열었다
현대모비스가 16일 충남 아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물류 센터를 열었다. 이날 준공한 '아산물류센터' 는 모두 4개 건물로 구성됐고 이 건물의 총면적은 2만4000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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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품사 잇따라 인수
현대.기아차 그룹이 브레이크 업체인 카스코와 내비게이션 전문인 현대오토넷 등 자동차 부품 업체를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부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일 미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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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쏘나타 점검" 미국 간다
정몽구(사진) 현대차 그룹회장이 미국 앨러배마 공장에서 만들 뉴 쏘나타의 품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23일 오전 출국했다. 이 공장은 이달말부터 뉴소나타를 생산한다. 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