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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여사 보도' 대국민사과…노조 "용산에 엎드린 치욕의 날"
3일 오전 불공정·편파 보도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김백 YTN 사장. 사진 방송화면 캡처 김백 신임 YTN 사장이 과거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보도를 언급하며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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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오세훈 '허위사실 공표 혐의' 불기소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 등 관련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된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기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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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오세훈 조사 14시간 '내곡동' 캐물었다…기소 여부 '촉각'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출석해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오 시장을 상대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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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파트 처분" 허위사실 공표 혐의 박영선 불기소 처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종택 기자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도쿄 아파트를 처분했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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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압수수색…박영선 도쿄 아파트·부동산은 수사하고 있나"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찰의 허위사실공표죄 수사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은 과거 오 시장이 후보자 시절 토론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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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어디 있습니까" 100개 대학에 붙은 공개수배문 정체
대학생 단체 신전대협은 23일 전국 100여개 대학에 정부의 백신 공급 문제를 비판하는 '공개수배문'을 게시했다. 사진 신전대협 “백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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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심기 거슬러 죄송" 100개 대학에 붙은 반성문 정체
지난 9일 김태일 신전대협 의장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반성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신전대협 “대통령 각하의 심기를 거슬러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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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17억원·조은석 62억원 신고…‘퇴임’ 박영선 58억원, 김현종 63억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3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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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4명 소송 당해도 장애인 비하 표현…25만 시각장애인 뿔났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을 찾아 위패봉안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외눈’ 발언 이후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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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축소 檢에 앞다퉈 갔다···4·7 재보선 수북한 고소·고발장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간 상호 고소‧고발 남발이 되풀이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도 검찰 앞에 고소‧고발장이 쌓였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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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허경영 세대'의 비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거리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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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전투표율 최고치…정정당당한 승부 펼치길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점심시간. 종로구청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진행된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0.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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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에 기억 처박았나""도쿄영선"…여야 살벌한 네거티브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4회 바로가기 ▶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15 ■ 민주당의 네거티브 「 “어느 부분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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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노린 박영선, 잘 피한 오세훈"…반전없던 2차 토론
뜨거운 한 방도, 시원한 반격도 없는 120분이었다. 지난 30일 밤 10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재격돌했다. 토론은 중앙선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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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키 크면 다 오세훈? 박영선판 '아내의 유혹'인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오른쪽)가 29일 밤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100분 토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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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삼투압""기억 앞 겸손"…서로 이겼다는 朴·吳 화제의 말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영선·오세훈 후보 측이 29일 밤 첫 토론회를 마친 뒤 서로 “우리의 판정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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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 투표 안하면 유리하다? 與의 '막말 난타전' 셈법
“내곡동 땅 있는 거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 거짓말하는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27일) “수십억에 달하는 도쿄의 최고급 아파트를 구입하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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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무인 편의점 논란에 "서로에게 선물 되는 정책되지 않을까"
4·7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5일 자정께 첫 선거운동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마포구 홍대 앞 한 편의점에서 유니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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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거리 많다"···오세훈 등판하자 킬러로 변신한 박영선
4.7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울시 노인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 온라인으로 연결된 서울지역 복지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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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1가구 2주택 팔란 정부지침, 도쿄아파트 해당 안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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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영선 日 아파트 21.5평…도쿄 기준 소형 아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남편 소유의 일본 도쿄 아파트가 결코 소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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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박영선·오세훈 확정…이제라도 정책·비전 경쟁해야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게 됐다. [연합뉴스] 4·7 재·보선까지 2주 남겨두고 서울시장 대진표가 확정됐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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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야스쿠니뷰·토착왜구’ 발언 김은혜·이준석 고소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박영선캠프 2030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박영선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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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도쿄아파트 아직 박영선 남편 소유” 박측 “잔금 받지 못해 등기변경 못한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남편이 보유했다가 처분했다는 일본 도쿄의 아파트가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박 후보 남편의 소유로 돼 있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 후보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