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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경화씨(전 동덕여대 영문과 교수)별세 外
▶강경화씨(전 동덕여대 영문과 교수)별세, 강창민씨(전 서경대 교수)부인상, 강시원씨(한화무역 근무)모친상=25일 오후 6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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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재활복지 특성화에 세계가 놀랐다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은 나사렛대 학생들이 체육대회에서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는 재활복지, 특수교육 분야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 대학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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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호암상 수상자 다섯 명 업적
과학상 황준묵 박사 공간·곡선 연구에 획기적 이론 창안 황준묵(45·고등과학원 교수)박사는 수학의 핵심 연구분야인 대수기하학에서 ‘극소유리접다양체’ 이론을 창안했다. 공간과 곡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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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사진가 제임스 케이스비어 개인전 外
◆사진가 제임스 케이스비어(55) 개인전이 11월 12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인에서 열린다. 1985년 휘트니비엔날레, 96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던 케이스비어는 석고 모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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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407명 인사
◇법무부▶정책홍보관리실 조재빈 양석조▶법무심의관실 김도형▶법무과 홍승욱▶국제법무과 신승호 황병주▶법조인력정책과 김남우▶상사법무과 정진용▶검찰과 손준성▶형사기획과 신자용 송경호▶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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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안겨준 산엔 어떤 흔적도 남기고 싶지 않아”
1953년 뉴질랜드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처음으로 등정을 허락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왼쪽 봉우리)의 위용. 오른쪽 봉우리가 로체(8516m)다. 점보 여객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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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는 때로 ‘멈춤’에 있다
1. 김미지(오른쪽)씨가 지진 당시 팔이 부러진 할머니에게 석고붕대를 감아 주고 있는 의사 유욱진씨를 돕고 있다. 2. 임시 거처 앞에서 산안드레스 마을의 한 가족이 선 채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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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원수씨(전 봉화향교 전교)별세 外
◆김원수씨(전 봉화향교 전교)별세, 김용방(전 수협은행 관리이사)신(두리이에프씨 대표)·성씨(삼성생명 종각지점장)부친상, 최인영(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박삼재씨(한국건설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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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제씨(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外
▶김광제씨(전 대한석탄공사 감사)별세, 김동진(에이스타워 이사).동현씨(하라테크 대표)부친상=21일 오후 7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590-2608 ▶김상준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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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만종 근로복지공단 보험관리본부장 별세 外
▶백만종씨(근로복지공단 보험관리본부장) 별세, 백정환(삼성전자 대리).은주씨(근로복지공단 근무)부친상, 김종헌씨(국민체육진흥공단 근무)장인상, 김미영씨(가온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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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6. 모교 사랑
길병원 연수원을 방문한 대야초등학교 어린이들에 둘러싸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필자. 내가 나온 전북 군산의 대야초등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를 주름잡는 학교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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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3. 나이팅게일 선서식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석한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는 필자.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원무(院務)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간호사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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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48 제자들
가천의대 졸업생의 목에 청진기를 걸어주는 필자. 강화도 길상산 자락에 있는 가천의대 캠퍼스는 병풍처럼 서 있는 산세를 뒤로하고, 앞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서해를 내려다보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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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39 '공단 길병원'
인근 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무료 진료하고 있는 남동길병원 의료진. '원진레이온' 사건은 1990년대 초 산업재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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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34. 구월동시대 (하)
1995년 심장센터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는 필자(왼쪽에서 넷째). 인천시 구월동에 자리한 길병원은 개원 6개월 만에 500병상이 모두 찼다.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감당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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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32. 구월동 시대 (상)
중앙길병원 개원식에서 ‘박애·봉사·애국’의 의료철학이 새겨진 원훈석 제막식을 하는 필자(맨오른쪽). 맨왼쪽은 이광호 전 서울대의대 학장, 그 옆은 이재형 전 국회의장(작고).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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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30. 의료취약지 양평 (2)
1988년 길병원 산부인과 박지홍 과장(左)(작고)과 양평길병원을 둘러보고 있는 필자. 양평길병원을 개원하자 당시 큰 병원을 운영하던 선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선생, 판단 잘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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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야드 너머로 펑펑 "나이 날려 버리죠"
"제 별명이 '드라이 싱'입니다." 첫 홀 드라이버 티샷을 보고 동반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자 가천 길재단 이길여(74) 회장이 한마디한다. 이 회장과 얼마 전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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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황세희 기자 중외언론상 수상
중앙일보 황세희 의학전문기자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중외언론상을 받는다. 이날 기념식에선 병원신문 김완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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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풀어내는 열정·끼
"쫄쫄이 타이즈 신고 배 튕기고 무릎 찍는 장면 떠올려 한물간 스포츠 쯤으로 대접받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에어로빅은 유산소 운동, 유산소 댄스의 총칭입니다. 힙합 리듬에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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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전쟁터 같은 중국 폭죽놀이
한마디로 전쟁터 같았다. 28일 밤부터 설날인 29일 아침까지 베이징(北京) 곳곳에선 폭음이 그치지 않았다. 총만 없었을 뿐 폭죽 소음은 싸움터 그 이상이었다. 그래도 베이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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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장기려 박사 등 3명 '명예의 전당' 헌정 후보에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05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이학 분야에 이휘소(1935~1977.사진(左)) 박사, 의약학 분야에 장기려(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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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용규 전 서울신문 편집위원 별세 外
▶박용규씨(전 서울신문 편집위원)별세=26일 오후 9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2001-1092 ▶손주환씨(전 인하대 공과대학 학장)별세, 손양국(손소아과의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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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경일 전 동국산업 사장 별세 外
▶문경일씨(전 동국산업 사장)별세, 문준(혜림산부인과 원장).태기(연세모네피부과 원장).태훈씨(삼성전자 미주법인 과장)부친상=25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